경험담 야설

편하게 만납니다

작성자 정보

  • 초아사랑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5 조회
  • 1 댓글

본문

무지하게 더운 나날들이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몸조심 하시고 건강을 기원하며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하고 있는 일의 특수성으로 인해 올해 초에 직장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곳의 자리가 났었는데 하나는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곳이었고 한군데는 연고지에서 100여킬로 떨어진 조그마한 중소도시였습니다.
개인적인 친분관계와 윗어르신의 부탁으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온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군요.
떠나오면서 직장에서 개인적인 사택이 지급되었지만 와이프 직장과 연고지를 떠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홀로 낯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직장 동료들이나 밑의 직원들과 거의 매일밤마다 술자리를 가진다고 점점 피폐해져만 가는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연고지를 떠나고 난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다보니 업무가 끝난후 마땅히 할일도 없고 아는 지인도 없는지라 술만 죽어라 퍼마셨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지 슬슬 힘들어지더군요.

마침 그때 주변에 파견나와있던 전직장동료들과 한번 뭉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라 소주부터 시작해서 맥주로 입가심하고 마지막으로 룸으로 직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나온 복장이라 슬리퍼에 하얀면티에 체육복 덜렁입고 룸빵에 가보는 것도 첨이더군요....ㅎㅎ
다들 연고지에서 벗어나 있었던 처지라 무쟈게 굶었던 저희들은 노래몇곡하고 양주몇잔 마시고 다들 2차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술에 쩔어 제대로 행사도 시행치 못하게 골골대다가 아침녁이 되어서야 겨우 한번 성공하고 바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첨에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제 파트너 아가씨 아침에 나올때 보니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대도시 룸빵에서도 흔히 볼수 없을 165cm의 키에 48kg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가졌고 외모또한 누구라 꼭 집을수는 없지만 훤칠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가졌더군요. 나오면서 속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술좀 작작마시고 작업이나 걸어보는건데 후회하면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슬그머니 운을 띄었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응하더군요.(지금에 알고보니 손님들과 저녁먹는 경우가 여기서는 흔하다더군요. )

아무튼 며칠후 약속을 잡고 근처 야외로 둘만 조용히 나가서 정말 조신하게 밥만 먹었습니다. 맘이야 밥이 문젭니까 얼른 발 걸어 넘기고 다시한번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만 양반체면에 보자마자 자러가자하는것도 영 어색하기도 하고 서로 편해질때까지 힘들지만 참아보기로 하고 조신모드로 진행했습니다. 한두시간동안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지나온 인생역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후 좀더 친근한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깔끔하게 다시 태워다 주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동안은 문자나 안부전화를 빙자한 지속적인 뻐꾸기를 날려대며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그러던중 드뎌 결전의 날이 임박했습니다. 비번날이 있길래 조용히 시내 모 처에서 단둘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며칠사이에 더 이뻐졌더군요...ㅎㅎㅎ
가볍게 소주 일잔과 입가심 맥주 한잔하고 가까운 근처 모텔로 입장하였습니다.

가벼운 입맞춤과 서로간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서 주의깊게 관찰하는 시간을 가진후 개인적인 세면,세족 시간을 가지고 우리의 본거지인 침대위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첨에도 느꼈지만 몸매가 늘씬한게 예술이더군요. 전공을 현대무용을 해서 그런지 탄력넘치는 몸매에 군살하나 없고 가슴또한 체중에 비해 봉긋한게 아주 죽이더군요. 그런데 평소에 40kg초반대 유지하다가 살이 쪄서 48kg 이라더군요... ㅡㅡ;; (참고로 전 80kg이상나가는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입니다.)

서로간에 설왕설래를 거듭한 이후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고수분들에 비하면 장난이겠지만 나름대로 수많은 아가씨랑 관계를 가져보았지만 몸매며 피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핑크색 유두에 도톰한 가슴, 적당히 탄력있는 힙, 봉지또한 나가요걸같지 않게 아주 조그마한게 조임도 좋고 색깔도 핑크색이 감도는게 험한세상 힘들게 살아온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쫄깃쫄깃한 느낌이랄까 저의 동생넘을 꽈악 조아주는 느낌에 너무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일차적인 탐색적은 끝낸후 서로간의 만족감을 유지한채 가벼운 키스후 수면시간을 잠시동안 가진후....






결국 그날 밤새 4번 관계를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필력부족을 통감하며 묘사하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그 이후 좀더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고 지금은 거의 매일 만나서 이래저래 밥도 먹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관계도 가지고
애인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날 같이 드라이브 다니며 삼계탕도 먹고 가벼운 키스나 패팅도 주고 받고 떨어져 있을때는 문자도 날리고 머 거의 애인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서로서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이쁘게 보이는 것은 제가 결혼한 것도 알고 있음에도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지을때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며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달라며 자기를 편하게 만나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서서 걱정해주는 모습도 이뻐보이고 저의 지갑사정까지 고려해서 알아서 한번씩 쏘기도 하고...

머 암튼 그렇습니다...
오늘도 근무하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만나서 한번의 관계를 또 가졌습니다. 이래저래 일하랴 또 다른 일하랴... 바쁜 하루였습니다....







#먹튀_검증 #안전_놀이터 #먹튀_검증_사이트 #먹튀_사이트 #검증_사이트 #먹튀_검증_업체 #토토_먹튀 #검증_업체 #먹튀_검증_사이트_안전_놀이터 #먹튀_검증_토토_사이트 #먹튀_사이트_검증 #사이트_검증 #토토_검증_업체 #토토_먹튀_검증 #검증_커뮤니티 #먹튀_검증_커뮤니티 #먹튀_커뮤니티 #토토_검증_커뮤니티

관련자료

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신규가입 3만원 매일 첫충 10% 다 말하기 입아픈 토도사 최소의 카지노&nbsp;라카지노 바로가기</p><p><a href="http://www.zawi261.com/"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crimson;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outline: 0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6427_4475.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6427_4475.gif" alt="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class="img-tag " title="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Total 25,208 / 642 Page
RSS
[여름 이벤트 응모]친구이야기.... 댓글 1
등록자 도리두리까궁
등록일 03.03 조회 668 추천 0

저에겐 미현이라는 친구가 있었읍니다.고등학교 1학년때 알게 된 후 단짝 친구는 아니었지만 얼굴 안보이면 궁금해 하고 서로 수업시간에 쪽지도 주고…

뻣뻣한 사람의 안마방 처음 체험기 댓글 1
등록자 피부병통키
등록일 03.03 조회 576 추천 0

.처음 안마방에 갔다왔던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글쓰는데 재주가 없어 무미건조한 얘기가 되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술먹고 욱하고 간게 아니라 작…

[여름 이벤트 응모] 감히~ 오빠에게... 댓글 1
등록자 꼭꼭묶어라
등록일 03.03 조회 577 추천 0

지난 일요일 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토욜날 밤에 늦게까지 스포츠 뭐신가 프로를보다일욜날 느즈막까지 단잠에 빠져있었죠.잠결에 꼬마 둘이서 언성이 …

울 회사 남자 동료의 취향 (당황스럽습니다.-안야함) 댓글 1
등록자 대추나무사람걸렸네
등록일 03.03 조회 380 추천 0

이런것도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오늘 겪은 황당한 경험이라서.....회사 동료가 어제 오늘 휴가입니다. 노트북이 고장나서 저에게 휴가 기간…

[여름 이벤트 응모] 무섭지는 않지만. 신기도한 귀신이야기 댓글 1
등록자 피의세기말
등록일 03.03 조회 503 추천 0

안녕하세요. 로무라고 합니다.매일같이글만 읽고 컴퓨터방에서 놀다 경방에 요즘 빠지고 말았습니다.(어제 밤새고 오늘 일갔다 왔습니다. 음~~ 졸려…

점점 삭막해져가는 채팅... 댓글 1
등록자 도리두리까궁
등록일 03.03 조회 548 추천 0

제가 채팅을 시작한것이 97년이네요.. 수능끝나고 컴퓨터 장만한후 시작한것이 바로 하이텔.. 주로 채팅보다는 동호회 활동이 큰 목적이라서당시는 …

[여름 이벤트 응모]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댓글 1
등록자 엄마곗돈
등록일 03.03 조회 418 추천 0

지금부터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본인의 주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며 타인에게 언급조차 하기 두려운 마음이 앞서 수없이 망설이던 이야깁니다.돌…

[여름 이벤트 응모] 첫 경험 ^___^;; 댓글 1
등록자 저주받은하체
등록일 03.03 조회 462 추천 0

벌써 수년전 이야기네여 한참 스타 크래프트가 유행할 당시..친구넘의 제안으로 겜방에서 밤을 새기로 했습니다..4시간여의 스타 게임으로 인해 지친…

[여름이벤트응모] 꿈은 이루어 진다. 댓글 1
등록자 니콜키크드먼
등록일 03.03 조회 473 추천 0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8강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던 토요일 밤..어김없이 찾아온 열대야의 뜨거운 밤은 가득이나 숨막히는 열기로 짜증이 나는데이란의…

[여름 이벤트 응모] 울 엄니의 야기.. 댓글 1
등록자 도리두리까궁
등록일 03.03 조회 493 추천 0

전적으로 울 엄니 야기입니다. 제가 수십번 확인했는데...야기는 옛날로 돌아갑니다. 때는 70년대. 박통의 군사정권이 새역사를 창조하고 새마을 …

97년 출장에서... 댓글 1
등록자 킥복서
등록일 03.03 조회 549 추천 0

안녕하세요?빨간글씨가 계속되고, 이번에 회원 정리도 있다고 하니...짤리지 않으려고 한번 써봅니다.물론 이것으로 정리대상에서 제외될 거라고 생각…

아가씨 여관에 관한 기억들.... 댓글 1
등록자 퐁행몬스터
등록일 03.03 조회 593 추천 0

여관에 관한 기억들나는 흔히 말하는 공창 청량리나 용주골 등등 그런곳에 간적이 없다. 내가 가끔 가는곳은 여관 일명 여관발이라고 하는..제일처음…

[여름 이벤트 응모] 붉은 수수밭에 불 싸지르던 날 댓글 1
등록자 하메양
등록일 03.03 조회 386 추천 0

생전가야 덥다 소리 잘 안하는 소녀 입에서도제법 덥구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니....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먹튀_검증 #안전…

[이벤트 응모 예고] 남자와 채팅하다..흑..ㅜ,ㅠ 댓글 1
등록자 최애가슴
등록일 03.03 조회 678 추천 0

제가 머 클럽에서요..채팅 하러 갔는데..여자가 방을 만들었더라구요여자 끼리 이야기 하자고...저는 남자지만..보자기를 쓰고 있어서..심심해서쪽…

ㅈㄱ해서 경찰서 갔습니다. 망신망산 개망신.ㅜㅜ 댓글 1
등록자 털민웨이터
등록일 03.03 조회 558 추천 0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네이버3에서 하소연하게 되네요.때는 7월초 한주일의 피로를 푸는 휴식날 야심한밤에 스타한판 때리고 있었습니다.s메신저 켜…

[여름 이벤트 응모] 후리더어어엄~!!! 댓글 1
등록자 비달삼순
등록일 03.03 조회 712 추천 0

안녕하세요. 리전드 입니다.한 소년이 사춘기 때 겪었던비참한 '후X덤' 에 대한 추억입니다...소년은 6학년 이었습니다.큰 키와 아이답지 않은 …

[여름 이벤트 응모] 한국에도 나체 수영장이 ㅎㅎ 댓글 1
등록자 꼬알라
등록일 03.03 조회 403 추천 0

안녕하세요 ..무지무지 더운 여름이네요 ..이렇게 더워서야 ..이제 정말 도시를 떠나고 싶어라 ..거두 절미 하고 여름이면 생각나는 추억이 하나…

46살의 용인댁... 댓글 1
등록자 르몽드
등록일 03.03 조회 750 추천 0

어제 드디어 작업중이던 용인댁을 올라탓습니다....처음부터 나열하겠습니다....3주전에 저의 작업터인 xxx 러브라는 사이트에서 46살 용인사는…

[여름 이벤트 응모] 회상......... 댓글 1
등록자 댕댕이
등록일 03.03 조회 349 추천 0

등장인물짱돌=꼬봉1=꼬봉2=동일인물=나.(쳇방에서 여러아디를 동시에 썼으므로 동일인물)집나간 아낙.짱돌을 쳇방에서 사모한 여인=하얀스커트여인.하…

[여름 이벤트 응모] 앞유리에 이자국은 무엇이죠.. **; 댓글 1
등록자 꼭꼭묶어라
등록일 03.03 조회 352 추천 0

2001년 여름이었습니다..전 친구2명과 함께 속초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더운날 바캉스를 가는 마음에 너무 즐겁게 속초를 향해서 달려갔지요…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Notice
  • 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