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한여름..누나와 종로 비디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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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방무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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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게을름증으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첨으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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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얘기 입니다.
학교 다닐때, 여름 방학중이었지요.
그때 아마 밤에 무료해서 채팅을 많이 하였는데 더운 여름밤에 심심한
대딩들이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이었지요.어떻게 얘기가
잘통해서 6명이 집중앙 위치인 종로 즘에서 소위 단체벙개를 하게되었습니다.
종로 뒤 피맛골...그때 처음 가봤습니다. 남3 여3..이 만나서 모락모락
얘기를 나누는데, 얘들이 좀 범생에다 순진한 애들이라 ..이거..머 술도
좀 못하는거 같고...그냥 그랫습니다.
근데 그중졸업반인 누님이 한분 계셨는데, 얼굴은 그저그런데 좍 빠진
다리가 팍 눈에 들어오더군요. 근데 그런거 있지 안아요...몸매가 좀 겐찬은데
얼굴이 그냥 평범해서 잘 튀지 않는 여대생.....스타일도 조금 평범한데
나름대로 좀 잘노는 것처럼 보이려는 그런 누님들....주로 동생들 데리고
다니면서, 잘해주고 이러는 거 좋아하시는 여성분인거 같아보였습니다.
전 좀 잘놀고 깔끔해서 그 누나도 제가 맘에 들엇나봅니다. ㅎㅎ
얘기를 나눠보니 순진한 성격에 안어울리게 검은 스타킹에 청치마를 입고
나오셨지요. 술은 잘하는듯. 그런데 첨에 다 모여서 볼때 솔직히 크게 맘에
드는 여잔 없었습니다. 넘 기대를 햇엇나봅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술이 슬슬 들어가니까, 이쁘게 보이더군요. 아니
색기가 올랐다할까요,
나머지 사람들은 초절정 범생스타일 복학생 아저씨; 아님 갓 고딩 졸업한
새내기들..이런 부니기라...자연스레 그 누나랑 둘이 얘길 마니나눴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은 술도 잘못하는..ㅋㅋ 이런 감사할데가.
원래 단둘이는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단체에는 큰 두려움 없이 나오는
순한(?) but 외로움을 타는 여대생들이 많습니다.
하튼..11시가 다되니까.(일찍도 -_-) 슬슬 몇명이 가고, 나머지 반정도 술좀 하는 사람들이..남아서 술을 계속 펏죠..
그러다 12시가 넘으니까 파하게 되더군요.

정말 별 생각이 없고 시간이 늦어서 짱나게 택시 타고 가야겠군~! 하고 나가는데
그 누나랑 나랑이 집가는 방향이 같애서 나머지사람이랑은 안녕하고 길을건너
택시를 잡으러 갓습니다,...근데 종로 자정에 택시 드럽게 안잡히더군요..
그떄부터 옆에 서로 붙어서 의지하던 누나 몸이 자꾸 부딪히니까
흥분되더군요 .그래서 둘이 술도 마니햇겟다..말이 쉽게 나오네요?
서로 부축하면서, "음..xx누나 우리 술좀 마니했네, 차도 안잡히는데 차라리 좀 딴데
갓다 나중에 택시잡자"
"어디?" 그래서 서로 힘들고 택시도 안잡히는데 저기 비디오방이나 가서
조금 쉬었다가 술좀깨고 가자고 했습니다. 기억은 잘안나는데 누나도 첨엔
머뭇거리다가 "음.....그럼 그럴까 힘들당" 하더군요. 누나도 몬가 바랫는지...ㅎㅎ
그때까지 누나랑 비디오방 간건 첨이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누나한테 비디오방 가자하기가 더 편한거 같애요. 부담감이
별로 없음; 흐흐....어두운 밀실로 들어가니까 취기가 더 퍼지더군요..담배를
한대 물고 보니까 누나가 바로 옆으로 누어 자더군요. 제가 여자한테 좀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이라 근심없이 눕더군요.
그러면서 저도 영화를 보는척하면서 자연스레 뒤에서 조금씩 안다가......
자연스레....스타킹을 터치하면서 손을 치마 속으로 조금씩 밀어 넣었지요.
그 팬티 스타킹으로 느껴지는 힙의 느낌이 크...참 좋더군요. 누나는 자는지
가만히 있습니다.
머 그다음부터는..몸을 우선 포개게 되고...가슴을 열려 하니까
누나가 헙,..너 누나한테 이래도 되?? 이럼 안되자나..하고 나무라더군요.
.근데 누나랑 너무 친해져서 그런지..누나 말이...꾸지람이 아니라...
이럼안대는게 아닐까?? 정도의 잔소리 정도로 들립니다.
제가 대답없이 싱긋 웃으면서 키스를 하면서 위에서 누나를 누르며
쓰러뜨리니까 그냥 눕더군요 ㅎ
그러면서 신발을 벗길려는데 부츠가 잘 안벗겨져서 취기에 고생좀 햇지요.
팬티 스타킹은...첨에 잘해야 함. 첨부터...완전 다 벗겨야하니까..
첨부터 확실히 벗겨야 됨. 팬티스타킹을 벗기려 하니까 계속해서,
"이럼 안대자나..안대자나...." 하더니만 술을 마니 먹어서 그런지 힘들어서
체념하더군요. 치마는 짧아서 놔두고, 상위를 풀어헤치고 스타킹만 다
벗겻습니다. 어두운 밀실 소파에 누나를 눕히고 소파 옆쪽에서 내가
나가서 계속해서 약한 반항을 보이는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순식간에
반바지를 벗어던지고 누나의 두다리 사이로 몸을 덮쳤습니다. 그제서야
누나는 다리를 벌리며 고개를 돌리며 눈을 지긋이 감는 완전한 포기.ㅋㅋㅋ 휴;;


제가 볼때 누나도 원하는데, 동생을 조언해주는 선배같은 입장이니까
약간의 체면을 차리는 반항정도, 그런걸로 보였습니다. 저도 묵시적으로
이해하고 솔로된지 오래된 누님을 위해 봉사를 해드렸지요.
아담 사이즈인 누나를 다리를 꽉 벌린체 제 허리에 끼우고서 가슴을 빨다가
키스를 퍼부으면서 애무를 햇습니다. 그러다 더는 못참고 세차게
누나~~! 하면서 삽입했지요. 캬...여름밤의 청치맛 속 살이 시원하더군요.
평소보다 상당히 오래햇어요. 전 소파 밖에서 서서 펌프질을 하다가
소파로 올라타서도 하다 이리저리 누나를 탐닉햇지요. 더운 여름에
청치마를 안벗기고 걷어서 하니까 더 섹시하데요...ㅎㅎ누나는 누나입장이라
그런지 신음은 마니 못내고, 조금이라도 참을려는 모습이 귀엽더군요ㅋㅋㅋ
하튼 안흐트려지 보이려는 누날 전 이리저리 돌리고 주물거렷지요.
밤에 나와 한잔 거하게 하고, 누나랑 재밌는 얘기도 나누고, 마지막으로
섹까지 나누니까 풀타임 데이트가 따로 업었습니다. 역시...첨엔 섹상대가
아닌 일반 사람이랑 얘기를 나누고 서로 친해진 입장에서 하는게 더 흥분되는 듯.
그러다가 오래 한번 세차게 하고 방아를 찧고선 마침내...누나 배로
사정을 하고서,...둘다 뻗엇습니다. 헥헥 ㅎㅎㅎ 술이 마니들어가고 더워서
땀이 서로 범벅이되더군요 . 그렇게 조금 눕다가, 비디오가 마치니, 거리로
나왓는데 비됴방을 누나가 내서 돈 모자란데서 제가 조금 보태드리고,
택시를 잡아서 보내드렷지요.
" 너 조심해서 들어가구....누나한테 연락해야대~~" 하고 착하게 인사를
하더군요. 하튼 아주 저렴하게 풀코스로 놀았습니다. 술갑 2만여, 택시비 만원. ^^;
근데 그당시 하도 미팅하고 다른 여자얘들 만나고 하느라고,
깜빡 잊엇다가, 원래 이런 벙개같은 만남은 첨에 연락안하면 다시 하기가
머해지고 그래서,...머 끊겻습니다. 누나 삐졋을거에요 ㅋ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ps. 추억은 많은데 막상 회상해서 글쓰기가 쉽지가 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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