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모텔에서 생긴 웃긴이야기들...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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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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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것이 얼마나 간사하고 치사한지 영업을 하면서 알게되었어요.
.............................................................................................................

용인은 근처에 공장들이 많아서 공장사람들이 많이 바람을 피고 있어요.
물런 모두다 그렇치는 않지만 정말 역겨운 여자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90년대 초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보통 저녁날처럼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아베크 손님들이 많이드러오는 보통날이었어요.
20대후반의 여자와 40대의 남자가 들어오길레 보통 바람피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 방이 없어서 1층 카운터 옆방으로 방을 주었지요.
방에 들어가서 한참이 지난뒤에 괴성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얼마나 괴성을 질러데는지 갑자기 좀 쏠리더군요.
한참을 괴성을 질러데다가 조용해지더군요.
조금후에 카운터로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전화를 걸어달라구요.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말씀드릴께요. 90년초반에는 지금처럼 방에서 바로 전화를 거는것이 아니라 꼭 카운터를 거처서 전화를 해야했답니다)
전 전화를 걸어서 연결해주고 전화기를 내렸는데 잘못눌러서 스피커폰으로 본의아니게 내용을 듣게 되었어요.

여자 : 응 엄마야 밥먹었니 아빠전화받으라고해..
애기 : 엄마 언제와.....
여자 : 금방갈꺼야..아빠 전화받으라고해...
잠시후 남편이 전화를 받더군요.
여자 : 자기야 나 오늘 공장사람들 하고 회식하고 술좀먹구 들어갈게 좀늦어
남편 : 그래 언제올껀데.
여자 : 좀 늦을거 같아.
남편 : 빨리들어와 막내가 우유안먹구 울어..
여자 : 응 조금있다가 들어가면서 분유사들고 갈게. 자기야 사랑해~~~~

대충 이런 통화내용이었던것 같아요.
통화내용을 듣고 얼마나 열이 받던지 조금 전에 전화건곳으로 전화해서
당신 마누라 회사 사장하고 연애 하고 있다 라고 말해주고 싶더군요.
정말 이럴때는 모텔그만두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잠시후 그여자는 방에 있던 남자와 팔짱을끼고 나가더군요.
전 방청소를 끝나갈때쯤...
손님이 왔어요.
좀금전에 나갔던 그여자가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왔더군요.
전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다시 방을 주고 다시 그 괴성을 들었어요.
그방을 다시 주었거든요...
이야기가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는데.
그여자가 잠시후 다시 다른 남자를 데리고 오더라구요.
근데 그남자는 내가 잘아는 사람이었어요.
한참이 지난후에 그녀가 먼저 가고 난 잘아는 그남자에게 물어봤죠.
어떻게 아느냐고...
그랬더니 이러더군요.
그 공장에 물품을 데는 일을 하시는데 회식자리에 끼었다가 눈 맞아서 왔다고 하더군요.
더 가관인것은 그여자는 공장에서 잠을 안잔 남자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다른 남자들과 섹X 그자체가 좋아서 여러 남자들과 자는 그런여자라고 가르처주더군요.
결국 남편만 모르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자식들은 정말 남편의 자식일까 하는 생각말이죠...

오늘은 좀 우울한 이야기를 다루었네요...
다음에는 잼나는 이야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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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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