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똥꼬가 -_-; 쓰려서 -_-;;;;
이 경험담을 내놓습니다. -_-
절대 하지 마세요 -_- 저같은 경우 생길수도 있습니다. -_-

몇년 정도 거슬러 올라가 어느날 이었습니다...
이곳저곳 인터넷 항해를 하던중...
문득 쾌감 200배 자위법 -_- 이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_-

내용인즉, 한손으론 자위를 하고 -_-;;;;;;;;
다른 한손으론 똥꼬에 볼펜을 넣고 -_- 살살 마찰 시켜라 -_-;;;;
였습니다 ㅠ_ㅠ.. 쿠소 ㅠ_ㅠ!!!

한창 호기심이 많던 저..-_-....
여친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해! 하고 걍 끊은후 -_-;; (과연 -_-)
포르노 틀고 -_- 자위를 했습니다. -_-;;;;
그리고... 한쪽 손으론 -_-;;;; 보...볼펜을.............-_-...........

-_-....................
슥 삭 슥 삭....
-_-.........으음....

결과는 별 느낌이 없다 였습니다. -_-

아까 의 그 자위법중에 더 기분 좋다는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했죠.
손을 받칠곳을 준비한뒤 -_- 손을 동그랗게 말고 -_-;;
비누칠을 한후 거기에 왔다갔다 허리운동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_-;

호오 -_- 괜찮습니다. -_- 빠구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_-;
꽤 느낌 좋더군요 -_ㅡ;;;;;;;;;;;;

다시 -_- 볼펜을 가져와 -_-; 다른 한손으로
똥꼬에 넣고 -_- 마찰시켜보았습니다. -_-;;;;;;

으음 -_-;;;;;; 그냥 그렇다... 싶어서..-_-
욕조 테두리에 받친 손구멍속으로 -_-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_-;;;;;;;;;;;;;;

그..그런데 -_-!

발광을 치다보니 -_- 세숫대야를 발로 차버린 것이었습니다. -_-
그 안에있던 차가운 물이 -_- 벌컥 -_-!

깜짝 놀라버린 저 -_- 볼펜잡고 있던 손을 -_- 위로 치켜 들고 말았습니다
-_- 졸라.. 아파 -_-........
아악....ㅠ_ㅠ

ㅠ_ㅠ.....
정말 눈이 핑 돌았습니다. ㅠ_ㅠ..
똥꼬 찢어진거 아냐 ? ㅠ_ㅠ...
손으로 비벼보니 피는 안나는거 같더군요 ㅠ_ㅠ
아띠 ㅠ_ㅠ...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ㅠ_ㅠ
어디가 다쳤는진 몰라도... 그 후로 ㅠ_ㅠ..
응가를 쌀때 -_- 힘을 쎄게 주고 -_- 팍! 싸면 -_-;
똥꼬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휴지로 닦을때 피가 뭍습니다. ㅠ_ㅠ..........................
그러고 나면 ㅠ_ㅠ 며칠동안을 계속..
쬐끔 싸고 끊고 또 쬐끔 싸고 끊고를 반복해서 볼일을 봐야만 한답니다..-_-

정말 -_- 괴롭습니다. -_-;;
오늘 아침에도 너무 급해서 -_- 쎄게 눴더니 -_- 또 찢어졌나 봅니다..
ㅠ_ㅠ.. 쓰리군 ㅠ_ㅠ...........

절대 이런짓 하지 마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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