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꽃뱀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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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메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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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회사동생두명과 지방에 출장갔다왔습니다..
 
편의상 동생1,동생2로 대신하겠습니다..
 
일끝나고 저녁을먹고 호프집에갔다 근처나이트에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은 많지않았는데 남자보단 여자가 훨씬많네여..
 
여자들은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남자들은 연령대가 좀 높더군요,,.

참고로 전20대후반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부킹온여자두명.. 나이는 둘다24살인데 키,몸매 모델뺨침니다.
 
제가 나이트를 19살부터다녔는데 지금까지 많은여자들과 부킹을해봤지만

그렇게 이쁜애들은 첨봤습니다..
이레저레 놀다 분위기 엄청좋아졌습니다..

근데 웨이터가 자꾸 테이블주변을 왔다갔다하면서
 
부킹온애들을툭건들고 장난도치고하더군요..

속으로 나이트자주오는애들인가보다..하고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웨이터 귓속말로 못데리고나가면 병신이라고 말해주더군요,,ㅡㅡ;
 
새벽3시쯤되서나갈려고 부킹한애들한테 같이 나가자했더니 연락한다고 먼저나가라고하네요,,
 
그래서 연락처받고 먼저 나왔습니다.. 밖에나와 커피한잔 먹고있는데 여자들나왔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다가 짝이안맞앗습니다...저희는3명이고 여자들은2명..
 
전 피곤하고 여자친구생각??ㅋ 해서 먼저 숙소로들어왓습니다...
 
들어가서 샤워하고 잠이들었는데 아침10시쯤깨어보니 
 
동생2가 옆에서자고있더군요.그래서 왜혼자냐고물었더니
 
나이트에서나와서 같이술먹고 약간에 말다툼이있었나봅니다.
 
그래서 동생2는 숙소로오고 동생1은 모텔로갔다하더군요.
 
12시까지 일하러가야했기에 출근준비하고 밥먹으러나가면서
 
모텔로간 동생놈한테 밥먹으러간다고 전화했습니다.
 
20분후 동생1이 나타났는데 졸라 씩씩대고있습니다..
 
왜그러냐고 물엇더니 꽃뱀한테물렸다하더군요.,.
 
자세한내용을들어보니 술먹고 여자가 모텔로유인..
 
모텔비까지 내주길래 동생놈 얼씨구나좋다고 방에들어갔답니다..
 
대충씻고 나와 키스와 간단한애무하고 삽입을할려하는데 여자가 거부를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컨트롤할수있냐...물어오길래 날뭘로보냐며 쎈척하고 밀어붙혀서 겨우삽입을했는데
 
구멍에서 몇번들락날락했더니 사정을할것같더랍니다..여자한테는 큰소리쳤는데 금방사정하면
 
쪽팔릴까바 피임은해야겠지?하고 말하고는 콘돔사용하면 좀더 버틸거란생각에

콤돈끼고할려고 콘돔을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콘돔이 없더랍니다.
 
하는수없이 그냥 했는데 컨트롤못하고 얼마못가사정했답니다..
 
동생놈 쪽팔려서 여자처다보지도못하고 그대로 조용히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잠이들었다네요..
 
제전화벨소리에 눈을뜨니 여자는가고 혼자있더랍니다..
 
그리고 저랑통화하고 문자가와있길래 봤는데..
 
"혹시몰라서 병걸릴까봐 병원비챙겨간다..지갑보니까 여자친구있던데 여자친구한테잘해줘라..."
 
라는식으로 써있더랍니다...동생놈 깜짝놀라 지갑을보니 만원짜리 달랑하나있고 다가저갔답니다..
 
다행히 카드쓰는놈이라 현금이 8만원밖에엇었다네여..
 
그래도 양심은있는지 차비하라고 만원은 남겨줬나봅니다..
 
동생놈 신고할까하는거 귀찮아지니까 그냥 똥밟은샘치라했습니다..
 
제가직접 겪은일은아니지만 참어이없네여..
 
동생1한테 그래도 모텔비빼고하면 4만원에 한거아니냐며 싸게했으니까 기분풀라고 농담을하며
 
저와 동생2는 천만다행이라며 안도에함숨을 쉬었습니다..
 
저와 동생2 지갑에는 30만원이상에 돈이 잇었거든여....^^;
 
네이버3여러분 몸매좋고 얼굴이쁜데다 밑에까지 준다고해서 덥석물지마십쇼...
 
그리고 원나잇할땐 가급적이면 현금은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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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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