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알몸을 작업걸의 어머님이 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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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똥집에기름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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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마일드입니다..(여기선 벌써 노땅..T_T)
마일드 일이 있어서 지금은 한국에 있습니다...조만간 다시 미국으로 가겠지만..-_-;;
(어쩌면 이민할지도 모르고..쩝..) 한국에 잠시 와 있는동안에 또 사고쳤습니다...
우쒸.... 이 나이에 또 쩍팔림을 당했답니다...
대략 얼마전이군요...이젠 새로이 꼬시기도 모하구..(구.찮..아..T_T)
예전에 떡걸들과 간혹 만나서 이야기 하고 되면 치고 안되면 안치고...
그리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번색녀중 한명이 집을 혼자쓰는 관계로...
그 중에서 좀 많이 칩니다..(멀 쳐..-_-;;) 그러던 어느날...
전 그녀와 한번 끝내고 (이상한건 이 걸은 딴자세 없습니다 오로지...정자세..T_T)

그녀를 안고 그녀의 부모님 방으로 갔습니다.... 어머님은 남친(?)과
동거중이라는 아주 쿨~한 집안이였기에..-_-;; 저 역시 좀 색다른
경험을 느끼고자...그녀를 안고 그녀 어머님의 침대에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었죠..

그녀 : 오빠 ..나 내년쯤 결혼 할려구..
나 : (허거덕? 설마..-_-..나?) 어....엉?
그녀 : 놀라기는 ..-_-+ 나 따라 다니는 남자가 내년쯤에 결혼하제..
나 : (휴..표정관리..표정관리..^_^) 그래? 잘됬네~

약간 우스운건 그럴때 손은 열쉬미 작업중이였고..그녀는 몸으로 정직하게?
응답중이였습니다..(탱탱볼도 아니고..누르면 탱탱~ 튕기니..헐..)

그녀 : 아쉽다..오빠랑 내년이면 빠이빠이네~
나 : 후에도 만날까?
그녀 : 그건 싫다..애인은 있으면 하는데...그 남자가 잘해주면 안하구 성실하지 못하면 오빠랑 하지 머....
나 : 그..그래..(-_-; 으흠..좀 거시기~한 기분이..쩝~)

그녀의 방에서 딴남자와 잔적은 있지만 엄마방은 처음이라서 몬지 모를
흥분이 된듯 그녀는 그새..앙앙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웃찻사의 앙드레 앙 상상하면 안됩니다..-_-+)

열시미 껄떡대고 있는데......현관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 & 그녀 : 허거덕~!!! *_*/

우쩨 이런일이..그녀의 어머님이 남친분과 심지어 그 남친의 자제분까지
같이 오셨더라구요...그나마 다행인건...남친분은 주차하느라 아래에 있고
어머님만 먼저 들어오신거...저랑 걸은 후다닥~ 뛰었지만....

아플싸~ 그녀의 방으로 뛰어가는 저의 모습을 그녀의 어머님이 보았다는거 아닙니까..
*_* 된장~!!! (우짤 수 있습니까..안방에 제 옷이 없는걸~!!! -T_T)
그 사이에도 걸은 벌써 것옷 하나 걸치고 현관으로 직행..어머님의 시아를
가릴려고 했으나..마일드의 육중한 몸은 작은 그녀가 가린다고..가려지는것도 아니고...-_-;;;;;;;;;;;;;;;

그녀 어머님....놀라서 말도 더듬으시다가 다시 집 밖으로 나가서 안들어
오셨습니다...전화로 물어보니 다시 차 타고 남친집으로 갔답니다...
-_-;; 그녀..울고..불고...난리가 났습니다....
그래도 집에서는 얌전하고 착한 딸로 변신(?)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남자 끌어 들이고 그것도 모잘라서 엄마 침대에서 응응을 했으니...-_-;;
에혀~ 저보고 책임지랍니다........................-_-;;

헉~ 섹스파트너가 무슨 책임입니까..-_-;; 하여간 그때는 그녀가 거의
죽을려고 맘 먹고 있더라구여...그래서 제가 그랬죠...너 내년에 결혼하는거
집에서 아냐구....그녀가 어머님은 대충 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그랬죠....

마일드 : 내가 그 결혼할 남자였다고 말해... ^_^;
그녀 : 씨~! 야~ 그 남자는 말랐단 말이야~!!

아풀싸~!! 마일드의 몸무게가 또 한번 시련이 되는 순간이였습니다..T_T
하여간 진정한 그녀는 다시 책임지라는 말은 안하더군요...
섹스파트너에게 결혼을 할 만큼의 중대한 감정이 없으니깐요...
하여간....마일드......그 뒤로도 가끔 그집에 갑니다..-_-
생리할땐 어김없이 갑니다..그녀가 땡기기땜시......
그나마 좋은건 이제 어머님이 오실때는 무저건~ 전화 하고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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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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