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서리가 내리듯 소름이 돋던날~~~~~

작성자 정보

  • 엄마곗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4 조회
  • 1 댓글

본문


대략 얼마전에
왼쪽 엉덩이 조금위에 종기가 있어 째고 뽑아 내었습니다.
레이저로 간단히 될줄 알았었는데 곪았다고 그러면서 ...

그 수술전( 수술이라 하기 뭐 하지만 )
약 일주일은 양심상 술 못먹을꺼 같아서 한잔 한적이 있었습니다.

두어달전에 친구넘이

"야~ 임마..
요즘 너그 동네 노래방 죽인다더라..
끝내 준다던데.."

이런말을 기억 하고서는
그날저녁 알바들 하고 간단하게 회식겸 해서 소주 한잔을 하구서는
12시가 조금넘어
대충 눈에 띄이는 노래방에 들어 갔습니다.

혼자 왔는데 도우미좀 불러줘요..
간단하게 맥주 두어잔 하고 갈랍니다..

씩씩하게 이야기 하구서는 들어가서 내오는 술 홀짝그렸습니다.

20여분후 도우미라고 들어 왔는데.
무척 눈에 익은 모습 이더군요..

몇마디 주고 받으며 "누굴까" 머리 터지도록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근
도우미도 거의 말없이 생각에 잠긴거 같더군요..

아줌씨..
뭘 그리 생각합니까?
시원하게 한잔 쭉 합시다..

밤늦은 시간이어서 인지 맥주 병으로 달라 했더니 내어 오더군요..
ㅎㅡ~~~

노래 한 두어곡 부르며 살짝이 안아 보았는데 아줌씨 등에 식은땀이 축축 하더라는..~~~

아가씨..
나 누군지 알죠?...

힐끔 거리며 "네"

긴가 민가 했지만 저도 대충 누군지 알겠떠라는~~~ㅠ.ㅠ

.
.
다른 도우미 불러 드리면 안될까요~~! 라더군요..

흠..
어차피 서로 누군지 기억 못한것도 아니고.
이자리 피한다고 해서 없어질 일도 아니고 .
이렇케 합시다..

서로 잘 놀고 입 다물기 어때요...?

..............

거짓말 보태지 않고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만 ..
엎질러진 물이고 해서....

서로 묵계가 되어버려서 인지..
생전 첨으로 노래방에서 이리 놀수도 있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한시간 좀더 있다가 장소 이동..

이혼녀 였는데 자기 집으로 데려 가더군요..
어차피 누군지는 아는사람이니 포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녀집에 있던 양주한병 더 마시고

허리 하학적으로 즐기던 상태에서 키스할려구 고개를 돌렸더니 그녀의 얼굴에 검은 동자가 사라져있는것도 보았습니다.
광란의........

서로가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금기시 되던 모종의 스릴을 느끼게 되어 더욱더 쾌감이 증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른새벽에 집으로 돌아와서는 한동안..

흠.. 소문 나면 우짜지... 등등 쫄긴 햇습니다만
아직까지 별탈이 없습니다..


앞으로 근처에서는 술 마시지 말아야쥐~~~
맹세를 해 봅니다.
두번다시 오지 않을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PS ) 매장 손님 이었습니다.
가끔 오는~~~~~




조심 해야지~~~~~











#토도사 #토도사주소 #tdosa.net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커뮤니티 #먹튀검증업체 #먹튀검증 #검증사이트 #토토커뮤니티 #토토검증 #인증업체 #토토사이트보증업체 #먹튀커뮤니티 #검증업체먹튀사이트 #먹튀사이트검증업체 #보증업체 #토토사이트추천 #사이트추천 사설토토사이트 #슈어맨 #다음드 #토찾사 #먹튀다자바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토토구인구직 #토토솔루션 #토토꽁머니 #꽁머니공유 #토도사.com #토도사 - 토토 먹튀검증 및 안전한 토토사이트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2017년부터 아무사고 없이 토도사와 함께 해온 최고의 안전파트너</p><p><a href="http://www.btt-8585.com/" target="_blank">버튼 바로가기</a></p>
Total 25,208 / 654 Page
RSS
Hof...그리고...Sex - 23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12 조회 140 추천 0

 글을 읽으시는 **님들이...유치하다 생각하실지 몰라도...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뭐~ 솔직히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요...^^;저때 …

Hof...그리고...Sex - 22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12 조회 146 추천 0

 제가 답장을 보낸지 한참후에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그럼 한번 할까?"훔~ "한번 할까..?" 라~ 이게 뭔뜻일까요..?분명히 섹스한번 하자…

Hof...그리고...Sex - 56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75 추천 0

 "쪼오오옵~~~흐으읍~~흑~~ 쪼오옥~~~~쯔으읍~~쯥~~ ""탁~~~~~"보람이가 들고있던 국자가 거실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났고....두…

Hof...그리고...Sex - 54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59 추천 0

 핸드폰을 보니...예약 알람이었네요....[XX월 XX일...울 보람이 귀빠진날]아~ 내일이 보람이 생일 이었네요....다행이 하루전날 울릴수…

Hof...그리고...Sex - 55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82 추천 0

 보람인 돈이 너무 많이 들었을거 같다고 걱정해 주었지만..정말로 아깝지 않았습니다....아니..그보다 100배가 더 들었다해도 아깝지 않았을겁…

Hof...그리고...Sex - 53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73 추천 0

 연주의 나이에 맞지않게..연주의 몸은 정말 많이 느끼는거 같았습니다....전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연주의 갈라진 보지계곡안에 그대로 푹~ 찔렀…

Hof...그리고...Sex - 52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84 추천 0

 일단 주차를 한후...................함께 들어갔습니다..혼자 사는 집은 확실한거 같은데....생각외로 깨끗하네요....^^;그 …

Hof...그리고...Sex - 50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56 추천 0

 보람이와 마감알바..주방 이모님을 퇴근시키고 정애 누나의 DVD방으로 갔습니다..DVD방으로 들어갔더니 정애 누나가 환하게 웃으며 반겨 줍니다…

Hof...그리고...Sex - 51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80 추천 0

 "정애야..그럼..잠깐 뒤로 할까..?""미..민호씨..그..그러다..누구.오면.......""다시 문 잠고 하지 뭐~~~"누나가 일어나 다시…

Hof...그리고...Sex - 48부
등록자 TODOSA
등록일 09.09 조회 164 추천 0

 그때였습니다..저희가 섹스를 나누고있는 작은 수면실에 연인으로 보이는 한 커플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전 깜짝 놀라 허리를 순감 멈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