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대전]처음이라는 것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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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무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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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저께 그러니까 수요일의 일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
날은 따뜻하고 몸은 근질근질, 봄은 봄이구나 하고 그냥 있을라니 마음이 들떠서 가만히를 못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대전에서의 경험들이 않올라오고 해서 이발소를 함가볼까하고 나갔죠..
아시죠 이발소의 시스템들에 대해서는 샤워하는 곳과 샤워하지않는 곳.
두 분류로 크게 나뉘죠..
그래서 그날은 시원한 아줌씨들의 안마가 그리워서 그리고, 지하실의 퀘퀘한 이발소의 냄세가 그리워서리 시설이 깨끗한 곳보다는 허름한 쌍봉의 이발소를 찾아다녔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이발소 쪽으로는 관심이 좀 남달라서 여러군데를 알고 있지만 모처럼 계절도 봄이구 뭔가 가보지 모한곳을 가고 싶어져서 종전에 다녔던 곳은 제외하고 다른 곳을 찾아다녔죠..
중리동 사거리에서 신탄진 방면으로 빠지는 길로 들어서면 첫번째 신호등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정수장 가는 길이죠.
그 길로 쭉 올라가면 큰 사거리가 있고 바로 사거리의 오른편에는 소방소가 있죠.
이 도로에서 유턴해서 다시 내려오다보면 오른 쪽으로 상호는 보이질않고 반가운 봉이 두개 돌아가는 이발소가 보이더군요.
더 쭉 내려가면 바로 또 이발소가 또 있는데 여기는 샤워실 시스템이라는 말을 듣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나와서 첫번째 보았던 곳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아주머니 한분이 입구에서 소파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안내하더라구요..
실내는 다 튀였고 칸막이로 만 구분 한곳으로 설계가 되어진 곳이죠.
요금을 물어보니 7만원 이랍니다.
대충보니 7만원짜리는 아니다 싶어서 6만원에 쇼부보고 간이 침대에 누웠습니다.
가운도 않주고 팬티와 메리야스만 입고 그냥 누웠죠.
면도도 할거냐 않할거냐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안마부터 시작.
아줌씨가 덩치가 작고 손이 작아서인지 안마도 시원하지 않고 손의 감촉도 아줌마의 손에 밖힌 굳은 살로 인해서 흥분도 되지않고 참 고역이더군요.
돈은 지불됐고 아깝지만 이미 내손을 떠난돈, 본전이고 뭐고 빨리 끝났으면 좋으련만..
아니야 다를까 안마도 몇번 건성으로 하고 손으로 거시기를 슬슬 문질러서 바로 올라오는데 제가 다른 곳에서는 잘몰랐는데 여기서는 알겠더라구요..
굳은 살밖힌 손이라는 걸..
아뭏튼 방출을 하고 이제 가도되는 구나 싶었는데 뒤로 돌아누우라더니 등안마 그리고 다리도 안마를 해주더라구요.
아마 마무리를 하는 듯싶어요.
정말로 신기한게 안마를 아무리 세게해주어도 시원하지도 않고 흥분도 되지않는 경우입니다.
욕이 절로 나오는 곳이죠..
그냥 예전에 갔던 코스로 갈껄이라는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에휴~~~~
새로운 곳을 다닌다는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을 기대하기는 어렵겠구나..
대전의 이발소를 마니마니 애용하시는 네이버3회원님들 제가 지금까지 설명했던 업소는 절대 가지마세요..
엄청나게 "비추"합니다.
그곳에서의 희생자는 저하나로 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전님들 좋은 곳좀 올려주실래요?
요즘 대전이 뜸한것 같아서...
낼이면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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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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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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