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아쉬웠던 이야기 ...아줌씨

작성자 정보

  • 오드리될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4 조회
  • 2 댓글

본문

몇일간을 할일 없이 뒹굴던 어느날
그리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친구넘으로 부터 부탁의 전화가 왓다
" 야임마 할 일 없지??...그럼 우리 **에 와서 2일만 도와주고 가라"
"아~씨방새가 그럼 뭐줄래?"
"하루에 5만원식 쳐줄께 와라?"

그리하여 친구넘의 **에 가서 일을 도와주게 되엇는데...
유독 나의 눈에 들어 오는 그녀가 잇었는데
그 뭐랄까? ... 귀여운듯 하면서도 눈가의 주름이 마치 누님 같으면서도 포근한...
아무튼 눈에 띄는 그녀와 함게 잇엇다
그녀라기 보다는 나에겐 너무먼듯한 아줌씨엿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아줌은 나보다 1살 연상의 결혼 10년차 주부엿던것...
조용하면서도 나에게 이것저것 가르치면 살며시 웃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수줍은듯한 그녀의 모습에 엉뚱한 상상을 하기도하고
아무튼 둘이 같이 있는게 좋았다

2일째 그녀와 마지막날 이것저것 가벼운 대화를 나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느덧 2일이 다가고 헤어짐만이 남아 아쉬운 맘 가눌길 없드만...
친구넘이 2일이나마 수고햇다 하며 오늘 술한잔 하고 가자하여
나가는데...................

그녀가 같이 가쟎다 오늘 술한잔 하고싶다고...
올커니 쾌제를 부르며 친구 동료 고추넘 포함 모두 4명이 술자리로 향하였다
소주,맥주,동동주 등 그다지 잘먹니도 못하는 술을 분위기와 그아줌의 눈길에
이끌려 마구 마시고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취하고 말앗는데

아~~너무너무 잠이 몰려들어 " 나 이제 가야것다"하고 나오는데
문밖으로 나와 채 10m도 가기전에 뒤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그 아줌이 "저기요 같이가요 저도 갈려구요"

그래서 우린 같이 지하철로 향하였는데
조금의 침묵이 흐른뒤 그녀가 "저기 우리 어디가서 한잔 더할래요?"
하더라구.....

엥???...오잉....
나야 당연지사 오우케이지요
우리는 투다리에서 생맥을 먹으면 이런저런 사는얘기를 나누고 나왓는데
그녀가 지하철역 다다르기 직전에
" 우리 이렇게 빨리 가야되?..어디 더 갈데 없어?"
귀가 의심스럽더군요
전혀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보이는 그녀였기에.......

"오늘 날도 그렇구 동생이랑 더있구 싶어?"
"남편께서 기다리시쟎어요?"
"괜챦어 신경쓰지마"

정말로 갈등이 밀려오더군요
친구넘 회사만 아니엿어도 갈등없이 해결(?)했을텐데...

"아~~오늘 너무좋다 이런날 집에 들어가는거 진짜로 짜증나"
"어디 가고 싶으세요?"
"아무데나 그냥 지금 너무 들어가기 아쉬워"

아흐~~~ 마음 같아서야......

졸라리 아무튼 에이 병신 새끼.................












#토도사 #토도사주소 #tdosa.net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커뮤니티 #먹튀검증업체 #먹튀검증 #검증사이트 #토토커뮤니티 #토토검증 #인증업체 #토토사이트보증업체 #먹튀커뮤니티 #검증업체먹튀사이트 #먹튀사이트검증업체 #보증업체 #토토사이트추천 #사이트추천 사설토토사이트 #슈어맨 #다음드 #토찾사 #먹튀다자바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토토구인구직 #토토솔루션 #토토꽁머니 #꽁머니공유 #토도사.com #토도사 - 토토 먹튀검증 및 안전한 토토사이트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2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믿고쓰는 3만 꽁머니 강추 - https://www.tdosa.net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인기짱 꽁머니 - https://www.tdosa.net
Total 25,208 / 657 Page
RSS
모텔 2층에서 팬티 만 입고 뛰어 내리다~~ㅋㅋ 댓글 1
등록자 카우치
등록일 02.24 조회 471 추천 0

네이버3 여러분 오랜 만 입니다간단한 애기 하나 할려고여제 친구애기인데 직장 유부녀와 눈이 맞아서 자주 모텔에서 정사를나눈답니다그러다가 신랑이 …

술집에서 밤샌날 댓글 1
등록자 닭똥집에기름장
등록일 02.24 조회 542 추천 0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을 한잔 먹는데한넘이 자꾸만 바람을 넣는 바람에 부산 용호동이란 곳을 갔어요음 처음에는 그런곳 안간다고 난리를…

여자 *대장님과의 하루-(주의조치) 댓글 1
등록자 프라이스
등록일 02.24 조회 691 추천 0

안녕하세여전 **에서 근무했었거든요제가 근무했던 곳에 여자*장님이 신임으로 오셨었거든요물론 얼굴은 그냥 보통이었지만 몸매는 환상이었죠 그치만 까…

이발소... 댓글 1
등록자 털민웨이터
등록일 02.24 조회 557 추천 0

몇 해 전 설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일입니다.제가 술마시고 담날 사우나가서 몸 푸는 걸 좋아하는데,여긴 좀 큰 사우나에선 이발소…

식당집 아내 댓글 1
등록자 오드리될뻔
등록일 02.24 조회 540 추천 0

얼마전에 올렸던 어쭙잔은 착한짓 한번으로 너무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은 관계로한참동안 경방에 글을 올릴수가 없었다.난 나름대로 좋은 사람으로 인…

(믿거나 말거나) 나의 고백! 댓글 1
등록자 바이킹스
등록일 02.24 조회 356 추천 0

아래 대담무쌍한 풍류꾼들의 화끈한 모험담들 잘 읽었습니다. 정 말 두둑한 배짱을 가진 젊은 분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잠시 열기 를 시킬 겸 엉뚱…

컴퓨터 수리하러갔다가 힘만빼고 오다 댓글 1
등록자 꼭꼭묶어라
등록일 02.24 조회 488 추천 0

제가 작년 여름에 컴퓨터 수리기사로 일하면서 있었던 일입니다.그날따라 왜이리 더웠는지서비스 기사는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데 나와서 반바지로 갈아입…

번섹?! 댓글 1
등록자 나방무덤
등록일 02.24 조회 494 추천 0

(만일 경방에 잘난 체하기 시합이 있다면 나는 5등 안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번섹?! 네이버3에서 이 말을 본 적이 있는데 나에게는 생소하…

여기는 방콕입니다. 오늘 저녁 친구를 만나는데요... 댓글 1
등록자 반지의거지
등록일 02.24 조회 651 추천 0

이건 경험은 아니고 앞으로 경험을 올릴 예정입니다.죄송합니다. 경험게시판인데 경험했던 내용을 거짓으로 경험하지 않았는데 올릴수는 없구요, 방콕에…

샐리 요시뇨의 가슴위로 얼굴을 묻다.... 댓글 1
등록자 육천원
등록일 02.24 조회 393 추천 0

간만에 후배넘을 끌고 일본 출장을 왔다. 나야 뭐 항상 해야 할 일정한 일만 하고 귀국하는게 일이지만... 후배넘은 근 10년만의 동경여행이다.…

모텔에서의 그녀 댓글 1
등록자 종교무교
등록일 02.24 조회 395 추천 0

전 직업이 얼마전 까지 모텔운영이었습니다....지금은 그만두고 쉬고 있지만 모텔에서 일하면서 정말 재밌고 웃긴일들이많아서 가끔 하나씩 올리려고 …

[대전] 왜케 않올라 오지? 댓글 2
등록자 초아사랑
등록일 02.22 조회 413 추천 0

대전 정보가 뜸해서 한건 또 올립니다.아래 글중 제가 올린 "17206" 번의 글에서 첫번째 샤워실 시스템의 그 집을 가 보았습니다.여기까지 읽…

저의 죄가 큰지 고민이네요? 댓글 2
등록자 캐비어맛나
등록일 02.22 조회 688 추천 0

저는 1년6개월동안 교재해온 유부녀가 있습니다.1남2녀를 두고 있는 유부녀고요 지금 남편과 별거중인 여자죠.그런데 요즘 제가 멀리 하고 있습죠.…

화곡동 그리고 광란의 밤 댓글 1
등록자 꼭꼭묶어라
등록일 02.22 조회 520 추천 0

gagdong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지난 4월 20일 서울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출장 가기전 네이버3 경방의 여러 고수님들이 …

대담한 유부녀들... 댓글 1
등록자 바쿠리
등록일 02.22 조회 873 추천 0

1달만에 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지금 만나고 있는 유부녀들 얘기좀 하려 합니다. 우선 먼저번 글에 소개된 구멍큰 유부녀..사실 갈등을 좀 …

3년간의동거...그리고 이별...이별뒤 남겨진건.... 댓글 1
등록자 바쿠리
등록일 02.22 조회 501 추천 0

안녕하세요..전 유료회원인데 첨글을쓰게되니.....어떡해 써야할지 모르겠네요..지금 제상태는 모든걸 포기하자와 그래도 좋은날을 기다리며 살자..…

저두 화곡동에 대해서 한마디 댓글 1
등록자 최애가슴
등록일 02.22 조회 470 추천 0

저두 화곡동에 명성에 한번 갔습니다(이틀전)화곡동 찻집 은대여 하구 택시 탔습니다그때 시각이 새벽 2시 30분정말 골목길에 찻집이 20여개 대더…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 잘못하면 쇠고랑차게 생겼습니다. 댓글 1
등록자 종교무교
등록일 02.22 조회 452 추천 0

고수님들... 조언 좀 해 주세요.신문광고에 난 이벤트회사에서 여자를 공급받아서 그동안 객고를 풀었었습니다. 근데 어제 용산경찰서라면서 전화가 …

40대 유부녀와 전화방에서의 대화.... 댓글 2
등록자 패트릭
등록일 02.22 조회 588 추천 0

짧은글인데다가 전화통화내용이라서 재미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일요일이라는 특성상 글이 잘 안 올라 오는 막간을 이용해 올리니널리 양해 바랍니다제가 …

그녀(암코)는 변태인가? ⑤ 댓글 2
등록자 명란젓코난
등록일 02.22 조회 543 추천 0

**********************************************************************◐ 그녀(암코)는 …

New Post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Notice
  • 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