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동안 음악을 열심히 하였을때...
마치 노래의 가사처럼 세상이 느껴질때가 있었죠...
그건 사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사람이란게 묘해서 누구를 사랑하면,.. 내인생이 마치 노래가사와 음악에 따라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작곡가와 작사자가 누군지,, 어쩜 쪽집게 처럼 이렇게 내마음과 상황을 잘마추는지.. 궁금해했을 경험 다가지고 게시져?

경방에 간간히 올라오는 사랑에 대한 아픔들 그리고 행복감,... 저도 이제는 그걸 느끼고 싶습니다..
모든것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것도 있음을 이제 깨달아 갑니다..
고수님들의 의견과 작전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대여...

그러니깐...
혜어진지 언 일년이 다되가는 그녀..
자꾸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주위를 맴도내여...
한장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답장... 그리고 또 답장.
그녀는 나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여.. 아직도 생각하면..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시리다구요,,,,
그래서... 오랜시간 생각을 다시하다가 이건 인연이다 싶어.. 다시만나기 위해
찿아도 가고 졸업 선물도 보내봤지만.. 만나지도 못하고... 선물도 안받아주더군요....
그녀를 잡아야하긴 하겠는대... 방법이 없을까여?
있다면... 좀 가르쳐주실수는 없을까여?
요즘따라서.. 답답한 마음이 절 괘롭히내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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