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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미사일과 로케트....

쌍봉낙타 1 413 0
안녕하세요...오래간만 이네요....

결혼하구나서 마눌에 눈치를 보다 보니 글 올릴 시간이 별로 없네요....

재미난 일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무튼 시간이 허락되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틈틈이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내 친구 중에 거시기가 미사일 처럼 생긴넘이 있읍니다......

꼭 몽땅연필 이 분질러 진것 처럼 생긴 녀석이.....

근데 이녀석이 저하고 공통된 점이 하나 있죠....

바로 빠르다는 겁니다....(이자식만 만나면 저도 기분이 좋음다....동지의식보단 우월의식이 생기거든요....제가 아무렴 이런 자식한테 지기야(?)하겠요....)

이런 우리들을 보고 딴 친구넘들은 용형호제,첩혈쌍웅,쌕쌕이(6.25때 미제 비행기를 이렇게 불렀죠...) 등

어디서 가당찮은 말들을 부쳐줬죠...

하여간 이녀석과 저녁에 만나 술한잔 먹고 어떻게 의기투합 하여

아리미(글자조합....^^~~)에 갔읍니다....

하두 오래 간만에 가서 그런지 기분이 찌릿찌릿 하더군요.....^^~~

술쳐먹고(먹을술도 별로 없지만...)이런건 생략 하겠읍니다.....뻔하잖아요....

이뇬들이 방에 가기전 리허설로 바지를 벗기고 똘똘이를 끄집어내서 잠이든 똘똘이를 주둥이로 깨우더군요.

친구넘도 깊은 숨을 들이 마시더니 절라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순간적으로 방안 조명 탓인지 제 눈이 나쁜탓인지 모르지만 저 미사일
녀석이 성전환 수술 받은줄 알았읍니다....

갑자기 털만 보여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이녀석이 지 파트너 보고 한마디 하는데 절라 웃겨 죽는줄알았읍니다......

"깊쑤~~키...해...깊쑤~~키...."

아,띠발 몽땅연필 깊쑤키 할께 뭐 있어요.....한 입에 쏙 들어가는데.......

하여간 친구넘과 전 흥분된 몸을 주체하기 힘들어서 각자 방으로 들어 갔읍니다....

그녀석과 방에 들어가기전에 밖에서 기다리지 말고 그냥 알아서 가자고 얘기하고 안내된 방으로 들어 갔죠...

전 귀퉁이방,,그녀석은 내 옆에옆에 방으로.......

저 녀석 보다 좀 오래 버텨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옷을 벗고 순서에 입각해서

1.가만히 누워 천장을 바라본다..

2.그뇬이 애무를 하면 지긋이 눈을 감고 맘속으로 애국가를 부르거나 짱구 만화를 떠올린다.....

3.똘똘이 옷을 입히고 위에서 오도방정을 떨면 다시 맘속으로

마눌에 얼굴을 떠올린다..(그러면 흥분이 좀 가라앉음...)

그러나 4단계인 내가 원하는 자세로는 시도를 못해보고 아까운 내 새끼들을 고무장갑속에 질식사 시켜 버렸음다.....

그 순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돈 절라 아깝데요......

근데 이 띠브럴 기집애가 위로라고 한답시고

"오빠,오래간만에 하나부다....."

순간 쪽실려서 "응,한 3년 됐나....." '아~~죽고 싶다.......'

똘똘이 물티슈로 세수 시키고 옷을 입고 시계를 보니 시계가 멈춘줄 알았읍니다...T.T

에이~~다신 안온다...

그런데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옆에서 그녀석도 나오더라구요......

'아~~띠발 담배나 하나 피고 나올걸 이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지만....'

어쩌겠어요......

친구넘이 저보고 기쁜 표정으로 "야,너 절라 빨리 끝냈다.야...넌 완전 로케트다로케트...."

그렇읍니다....친구넘은 그 담날 다른 친구들 한테 다 나발 불었읍니다...

"로켓맨 ㅇㅇ이...."

시푸럴 메이저리그 로켓맨 로저클래맨스가 아니라 "아리미 로켓맨 ㅇㅇ이라니....."

아~~정말 죽고 싶읍니다......





1 Comments
토도사 2023.01.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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