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오늘 도서관에서 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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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잘들지내시는지..
드뎌 여친하고 끝냈습니다...제가 끝낸것도아니고 여자가 먼저...
저야 심각한척했지만 속으로는 만세를 불렀습니다..
친구로 지내자는데 껄껄...드뎌 자유가....
이번주에 소개팅 두건 잡았습니다...기쁨...
애고 얘기가 다른데로...
오늘은 일이있어서 아침부터 도서관에왔는데요
책을보다가 재미있는게 있어서 글을씁니다..
혹시 다른 님들이 먼저 썻을지도 모르지만....
아침부터 추운데 레포트쓴다고 도서관에 왔는데
책을 찾다가 재미있는 책을 찾아서리 알려드릴라고...
제목이 '오 마이 **'란 책인데요...
이거 내용이 아주 난립니다..
저자가 197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거기서 800명하고 관계를 가져봤답니다.
그리고서 얻은 지식들을 써놓은건데...
아주 기본적인 성지식부터 남성단련법 심지어는 애무만으로 여성에게 오르가즘을 준다네요..
본인은 한시간정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지속성오르가즘을 느낀다고하구요..
이거 느끼는 벙법도 써있네요...
섹스기술을 배우는 사람의 정신자세도 나와있고..?
자세히 탐독을 할려고 했으나 뭔 아침부터 도서관에 사람이 많아가지고...
대출할라는데 안돼누만요...자동대출기가 이책 바코드를 못읽네요..된장..
대출담당이 알바여학생이라 ...
암튼 재미도 있고...800명이면 초고수아닌가?...
나는 언제쯤...^^;
근데 언제부터 학교도서관에 이런책들이 들어왔지...
혹시 학교에 고수들이 늘어나는건아닌지...
허접한 정보가 아닌지...
지송...
그럼..
PS.제목이랑 기타 정보는 광고성이라서 삭제했습니다..
알아서 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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