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이벤트응모]그날 아침 그 제방에선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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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받은하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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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응모라고 말머리를 달긴 달았는데
쪼끔 부끄럽군요......
그럼 양해를 구하고 얘기 들어갑니다~~
.........................................................................
나의 중학교시절 등교길은 집에서 제방을 따라 걸어서
다리를 건너고 골목을 지나 또 다리를 건너 약30여분을 걸어서 다녔습니다

제방 안쪽은 7~8m가량의 경사면으로 풀밭이엿고
밖은 약간 내려가 주택가가 밀집해 있었답니다
대부분 버스로 이동하여 그곳은 통학생 몇명 이외에는 늘 한적한 길이여서
밤에는 저도 그곳으로는 잘 다니지 않았지요

중2였는지 중3때인지는 정확히 떠오르지 않으나
항상 등교길에 부푼(?)마음으로 기다린던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인은 아지랭이가 살랑살랑 피어 오르던 어느날
먼곳에서 팔짱을 낀듯한 한 여인이 걸어오는것이였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그래도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바람꺼정...

그런데 그녀와 가까워 질수록 내 눈이 점점 휘둥그래 졌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에 있을때는 빨간스웨터에 갈색 쫄바지처럼 보였는데
이건 그게 아니라 ....
중간에 검은게 묻어 잇더군요
그런데 아주 가까워 졌을때 검은게 털이란걸 발견......앗!!
그녀는 스웨터만 걸친채 하의를 모두 벗고 슬리퍼만 신고
아무일 없는듯 나를 한번 힐끗 쳐다보곤 스쳐 지나 가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거의 첨으로 코앞에서 마주대한 여인의 음부
한적한 제방에서 아랫도리를 벗어던진 여인과 순진,호기심남과의 만남
너므너므 떨리더군요

약간 검므스레한 피부빛에 긴 머리는 어느정도 헝클어져 있었습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 정도로 어느정도 볼륨의 구리빛 엉덩이와 평범한얼굴
그녀의 살랑거리는 엉덩이를 멍하니 바라보며 잠시 충격에....
정신이 이상하거나 알콜 과다나 다른 약물(?)과다 겠지요

지나가는 사람이 없던 관계로 약간의 거리를 두고 그녀의 살랑거리는
엉덩이에 이끌려 마음을 다스리며 무작정 쫒아 갔더랬습니다
살랑렁거리는 엉덩이 사이로 살짝 비치는 봉지 끝부분이 제 가슴을
무지 떨리고 흥분되게 만들더군요

별의별 상상을 다하며 약 30m가량 따라 갔을때....

갑자기 그녀가 홱 돌아서며 이 *새끼야 하며 저에게 돌을 집어 던지는
바람에 어린맘에 기겁을하고 도망왔습니다

그날 수업은 그녀의 나신에 대한 생각으로 모두 망쳐버리고
매일의 등교길에 그녀와의 또한번의 재회를 기대했으나
행운(?)은 두번 다시 오지 않더군요

그일 이후 한참 성에 눈을 뜨고 성욕에 주체 못하던 그당시
등교길,하교길 제방 안쪽에 널부러져 있던 휴지,브래지어,팬티등도
저에겐 엄청난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상상을 하게만들어
강간이냐 아니면 연인의 밀회일까를 두고 고민에 빠지기도...

그후 고3시절 아주 사랑했던 여인과 마지막 눈물의 이별을 고했던 곳도
그곳인데요
그 정신이상녀가 저의 배신을 예견하고 던진 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 그리운 어린시절 그 제방에서의 짤막한 소사..........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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