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남성의 우월심리 & 여성의 패배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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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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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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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의 새로운 공지에따라 꼭 응응응~을 적을 필요는 없다는걸 얍실하게
이용하면서 한마디 올려드릴까 합니다..

아래에 글을 적으신 여성회원님께..감사를 드리며...글을 적습니다.

네이버3은 다양성과 자유를 억압하지 않는 곳이지요 (머..약간의 규칙이 있을뿐)

그중에서도 경방은 주로 남성분들의 작업공간과 작업일지...기술전수등등
으로 이용되어 왔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가뭄에 콩나듯 여성회원님들이
글을 쓰시면 엄청 달리는 댓글을 보셔서 알겠지만요...

이곳이 워낙 남성들의 이야기공간이다보니...경쟁심리와 우월심리...등등이
있는게 사실이죠. 2시간 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우와~! 염장~! 등등의
글을 적는것도 이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서 남자는 한결 같이 짐승, 변태등등으로 생각하시는 여성
회원님들이 있으셔서 거의 글을 못 올리는것이 사실이죠. 잘못올렸다가
자신도 남자와 같은 짐승처럼 취급될까봐.....

근데 웃긴 사실은....제가 알고 있는 사이트중에 미국에 사는 미시족을 위한
여성회원으로 운영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특정사이트 광고 금지라..^^)
그곳에는 해외에서 살면서 필요한 수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그중에 경방과
비슷한 곳이 있는데 결코 이곳보다 수위가 높으면 높았지...낮지는 않더라
입니다. 물론 그곳에선 작업의 이야기는 별로 없지만..(미시족 사이트라)

섹스의 궁금증, 섹스 트러블, 커링쿠스와 오랄을 하는 방법등등등. 정말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여성만 모인다는 안정감때문인지 그 주제와
토론의 폭은 정말 다양하죠. 물론 모두 여성분들이고요.

자..그럼 왜? 여성들은 여성들만 모이는 자리에선 그리 진솔하면서
남자들이 있으면 거의 모든 글들이 사라지고 맙니다... 남성의 우월주의가
있다면 여성에겐 패배주의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현재 그것이 한국의
현실임을 전 인정합니다. 물론 변화가 일고 있다는 사실에 전 기쁘지만요..

전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니기에 결코 여성 존중주의자도 아닙니다.
전 이렇게 말합니다
"할말 있음 해라~! 해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켜라. 자신이 상처받지 않고
무언가를 얻을 생각은 버려라~! "

여성회원님들께 고합니다.. 지금 한국 남자의 위치는 피흘리며 만들어온
오랜 남자들이 만든 옹벽입니다. 피와 살이 없이는 지금은 없었겠죠.

지금 여성의 위치는 그동안 여성단체와 여러 여성회원님이 쌓아 올린 피땀어린
결과입니다. 그것은 특정 여성단체의 몪으로 돌려선 안됩니다.

경방은 난잡하다. 사랑없는 섹스는 무의미 하다...등등..그 말이 사실로 느껴
진다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정답입니다. 하지만 바람피는 남성만있고 상대방은
없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남이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는
방정직은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불륜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이지 그것을
누구의 기준으로 바르다 그르다로 결정할 수 있습니까?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과연 손가락질 할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에게 무의미한 색스 할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yes입니다. 그것이 잘못
이냐고 물으신다면 제 대답은 No입니다. 그것이 잘못이라고 절대 저는 보지
않습니다. 인류가 걷고 물건을 이용하기 시작한것이 약 2만년전이라면 인간의 본질
을 만들고 형태를 만든건 그 전의 10만년입니다. 그 오랜 시간의 본능을 변태로
치부한다면 그 것이야말로 정말 모순이라고 할 수 있죠..하지만 인간사회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인류는 규칙과 규범을 만들고 법을 만든거죠. 과연 침펜치에게 넌
일부 다처제가 잘못이니 하지 말라고 하면 들을지 의문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에 따른 남성들이 본능에만 따르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만.
한가지 예를 드리죠

구성애 선생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남자들에게 성교육을 할때 처음에는 남자들이 킬킬 거리면서 듣지도 않지만
나중에는 구성애 선생님 손을 잡으면서 " 정말 몰랐다. 여성이 그리 고통 받는지"
라고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항상 떠들지만 나중에는 정말 진지해 진다고
하죠..여성을 성이 아닌 자신의 여동생, 딸, 부인으로 본다면 남성들은 숙연해 집니다.


만일 여성회원님들이 보시기에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다면 그 자리에서 아니라고
말을 적으면 됩니다. 그것도 하지 않으면서 뒤에서 궁시렁 거리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 예로 제 친구가 노무연이 어떻고..정치가 어떻고...등등 이야기 하면 전 딱 한가지
물어봅니다. " 너 투표했냐? " 안했다고 하면 전 "넌 그렇다면 정치에 관해서 말할
자격이 없다" 라고 합니다.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예를 들었습니다만...

제가 바라는 네이버3은 비판과 토론이 있는 곳이였으면 합니다. 또한 그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떠나도 된다고 봅니다..하지만 저라면 비굴하게 등돌려
떠나기 보다는 이렇게 저의 주장을 말해서 회원님들에게 고하겠습니다.

여성회원님들도 눈팅만 하지 마시고 섹스이야기는 안적든 적든 상관이 없으니
자신의 목소리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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