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처음 이발하러가따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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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9:12
군제대후..처음 이발하러가따가..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십수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남자라믄 다들 가야하는 군대
군복무..이십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제 동네의 이발관이 어찌 바뀌었는지도 모른채
터벅터벅 걸어 이발하러 갔습니다
근데..창이 하나도 엄꼬
문도 두껍한것이..들어가면서 부터 숨이 턱 막히더군여
이거이 모야 ?
그랴두 설마..우리 동네서..하는 생각으루
이발을 하겠다구 했져
이발을 대충한후...면도한다구 눕히데여
그리곤 눈에다 뜨거운 물수건을 갖다 올리군
쫘아악--병원에서 커텐치듯..그런 소리가 두세번 들리더군여
으으윽..몬 소리일까나 ? ? ?
눈이 안보이는 상태서 전 떨어쪄
역쉬나..흑흑
슬쩍 슬쩍 부딪혀오는 얇은 원피스의 여자살결..
허벅지랑 가슴이랑..어찌 그리 이상하게 터치를 하능지
어구 그냥 총각두 미칠지경인디
하물며 여자냄새도 못맡구 군제대한 팔팔한 넘이 어떻게 되어스까나..
숨을 제대로 못 쉴만큼 집요한 터치가 계속 되더니
귓가에 대구..살짜쿵 묻더군여
'스페샬 받으시겠어요 ' 라구요
얼만디요 바로 말을 해쪄
3만원 ! ! !
저 비상금 털었습니다
그런디..얼굴부터 발끝까장 제몸에 작은담요만한 것을
덮는게 아니겠어요
모냐 이건 또 ???
그리고 바지가 허벅지 까장 내려지고
전 여자가 콘돔을 끼워주고 제 위로 올라오는 게 아닐까..생각했어쪄
근디 그거이 아니었어요
몬가 촉촉한 것이 제 똘똘이를 감싸더군요
그것이 여자의 입술인가 싶었는디..? ? ? ? ?
뭔가 이상했습니다
여자의 입속이 차가운 느낌이 들리가 없잖습니까 ?
이것들이 모하는 거야 싶어서
제가 담요를 들시려구 부스럭 대니까
헉 !
다른 한 여자도 옆에 같이 있었는지
제 얼굴을 가만히 누르더군요
'가만 있으세요..'
여전히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루
의심반 흥분반의 찝찝한 상태루 분출을 혔구
물수건으로 뒷처리가 끝나구서야
제 바지를 올려주었구
허탈한 제 귓가엔 다시 쫘악쫙--커텐푸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계산하구
속으로 씨바씨바 를 외치며 나왔습니다
이상 기억도 가물가물한 예전의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