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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몸 희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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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31/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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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내 한몸 희생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경험담을 올려 볼까 합니다.
처음 올리는 경험담이라 원초적인 표현에 집중하기 보다는 진행 과정에 대한 세밀한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단풍잎이 물들어 붉은 물이 주루룩 흐를 것 같은 가을이 깊어 가는 작년 시월 중순경...
밤을 세우며 채팅을 하고 졸린 눈을 비비며 오전까지 버티고 있었지요.
왕건이(킹카)는 오전에 채팅방에 온다는 것을 생각하며....
한건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끈질기게 버틴 노력으로 오전 9시경에 드디어 도킹 성공....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최선을 다해서 썰을 풀었지요.
같은 곳에 산다는 32살의 유부녀였지요.
대화중에 수영장과 에어로빅을 다닌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신체적인 조건은
밝히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왕건이가 아닌가라는 판단으로 대화를 진행했지요.
'외모가 무슨 상관이냐', '신체적인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식의 대화로....
"대화가 끝이 나고 한번 만나자' 라고 했더니 점심때 모임이 있어서 안되고 내일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뽄을 주면서 대화를 마치었지요.
한건 했다는 포만감으로 대화를 마치고 지루한 밤과의 전쟁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시간은 한낮 12시.
한참을 자고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들려 오는 손뽄의 벨소리....
워낙 여자에게 많은 전화가 오기에 잠을 자면서도 항상 신경은 귀에 집중을 하면서 잠을 자지요.
손뽄을 들고 통화를 하는데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
"저 조금전에 채팅한 희선(가명)인데요...."
"아! 네네네...."
시계를 보니 오후 두시...
"약속이 취소돼서 그런데 지금 만날 수 있나요?"
몸은 천근만근인데 그래도 여자가 처음으로 만나자는 것인데 거절을 할 수가 없지요.
당연히 "좋지요"라고 말을 하면서 몸을 추스렸지요....
3시에 약속 장소를 정하고 손뽄을 끊고....
만날 장소는 큰길의 빌딩 앞으로 정했지요...
열심히 이빨 닦고. 샤워하고... 몸에 향수도 슬쩍 칙~~칙...
드디어 시동 걸고 출발 부~~~~~웅~~
차에는 잔잔한 음악을 깔고.....
드디어 도착...
차를 세우고 여자를 기다렸지요...
차 번호를 알려줘서 여자가 찾아 온다고 하더라구요.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고 지루한 2~3분의 시간이 흘렀지요...
차안에서 백밀러로 뒤를 보면서 여자의 모습을 상상 하면서...
그런데 운명의 시간은 다가 오고...
백밀러 비춰지는 여자의 모습...
헉!!!! 설마...
저여자는 아니겠지..... 제발 저 여자는 우연히 이 길을 가고 있는 여자이기를 마음으로 기도를 했지여....
순간의 갈등!!!!
"확 시동 걸고 그냥 튀어버려... " "아니야 아닐지도 몰라..."
"튈 기회는 지금뿐이야...." '혹시 아닐지도 몰라"
다가오는 여자의 모습은 ....
사파리로 허리를 가린다고 했는데 보기에도 30인치이상의 허리에 키는 아주 작고 외모는 정말 흔히 말하는 "!퍽!' 그 자체였슴당...
전 외모보다는 몸매를 중요시 하는 아줌마 매니아인데....
결국 운명의 시간은 다가 오고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
스르륵~~~~ 창문은 내려가고...
전 조금전에 채팅한 희선인데요....
오 마이 갓!!!!!
전 무지 후회 했슴당 ... 왜 튀지 못한 나를 원망하면서...
차에 올라 타는데 차가 흔들하더군요.... 흔들~~흔들~~~
결국은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시작 했지요.
하지만 속으로 다시 마음을 추스렸지요.
어차피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살아 가는 나인데 오늘의 이 시련은 나를 시험하는 신의 무언의 요구이다 라고요...
어차피 주어진 시간이면 즐겁게 있다 가자라는 생각으로 아주 좋은 말만 하면서 여자의 기분을 띄워 놓았지요.
이 여자는 기분이 하늘을 날고 너무 좋아서 많은 말들을 하더라구요.
드라이브를 하면서 야외로 나갔지요.
솔직이 그 흔한 커피숍에도 들어 가기가 싫었슴당...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여기부터 시작이 된 것이랍니다...
드라이브중에 희선이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친구와 한참 통화를 하던 희선이가 하는말
"자기야!(허걱... 언제부터) 내 친구인데 한번 통화 해볼래?"
"왜"
"그냥 한번 해봐"
" 나도 애인 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그 애틋한 마음을 헤아려서 " 응" "알았어"
" 여보세요"
"네"
" 전 희선이 애인인데요" "안녕하세요......"~!\+$%@&*#~~~~~~~~
그리고 잠시의 통화를 하고서 " 희선이 친구니까 다음에 차나 한 잔 해요"
'네" 그러지요" 그리고 통화를 끝냈지요.
그리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카페에 들어 가기 싫어서 한적한 곳에 차를 대고 길거리 카페에서 뽑아 온 커피로 마음을 달랬지요....
그리고 아주 무사히(?) 만난 장소로 다시 곱게(?) 데려다 주었지요...
희선이는 제가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우리는 지금부터 친구에게도 공개가 되었으니 애인이 된 것이다 "라고 말을 했지요....
좋은 기분으로 집에 들어 가라고요.....
하지만 이것이 나의 실수일줄이야....
사건의 발단은 이제부터 새롭게 전개가 되네요...
하지만 인생이란 새옹지마 라고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될줄이야...
인간이 어찌 알겠는지요....
글을 쓰면서 밑에 창에 채팅방을 만들었는데 도킹을 해서 한시간만에 공략을 하고 이제 벙개를 하러 나갑니다...
역시 좋은 일을 하니 글을 쓰다가도 떡(?)이 생기네요...
다음 사건 전개는 다음에 다시 올리지요...
그럼 이만....
너무 지루하게 전개를 해서 미안하네요...
그럼 다음에
이만 물러갑니다...
나를 기다리는 여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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