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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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8:52
무주공산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내가 아는 아가씨는 올해 스물아홉이다. 벌써 안 지는 해가 넘었다. 다들 아시다시피 서른까지는 누구에게나 아직도 가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유부남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남자, 여자 그리고 유부남으로 분류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서른이 가까워 오면서 부터 조금 외롭기도하고 누구에게든 기대고 싶은 마음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회는 내게 의외로 늦게 왔다. 이전부터 농담으로 “난 널 좋아해.”라고 하면 “저도요.” 정도로 받았는데 그런 농담이 깨어질 기회가 온 것이었다.
걔는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었고 가끔은 차 한잔 마시러 들르기도 했었는데, 한번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소주를 많이 마시고 집에 바래다 주러 갔었다. 별 다른 생각도 없이 방에 들어갔는데, 앉으라면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나, 아직도 처녀예요. 기회가 한번도 없었거든요.”
“…”
내가 달리 뭔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내가 갈려고 선 상태에서 안아주마 하니까 비스듬이 앉았다가 일어나 내게 안겼지. 첨엔 그냥 안기는 것 같더니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내가 꼭 안으니까 자기도 흥분이 되는지 나를 힘주어 안고 있다가 내가 입을 갖다 대니까 별 반항없이 입술을 내주었다. 온 입안을 혀로 더듬으면서 손을 점차 아래로 내려서 힙을 내게 바짝 당기니까 달려 오는데 서로가 마주보고 거기까지 부비는 상태가 되니까 아무리 모르는 처녀라 하더라도 흥분이 되겠지. 방에 쓰러지듯이 앉았다가 넘어 뜨리면서 손을 윗도리 안으로 넣었다. 반항을 하기는커녕 몸을 움직여 브래지어까지 쉽게 풀도록 해줬다. 형광등 불빛아래로 드러나 유방은 상상외로 컸다. 내가 누구도 어떻게 해보지 못했던 미발달된 핑크색의 작은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그녀의 반응은 의외로 빨리 왔다. 절대로 손이 허리까지는 못내려 가도록 잡으면서도 상체는 퍼덕거리는 물고기같이 아주 민감하게 반응했다. 시간이 점차 흐르자 나는 지쳐 가고 그녀도 얼굴은 빨개지고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어쩔줄 몰랐다. 그녀의 눈초리는 어떻게든 좋다는 것이었지만 나는 싱강이를 벌리면서 이미 흥분이 가라앉고 말았다. 그런 상태로 있다간 아무런 말도 없이 나왔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리고 몇 달동안 뜸한 상태로 안부나 묻고 답하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며칠전이었다. 술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다. 오후 두세시쯤부터 소주방에서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너 아직도 처녀냐?” 하니까 “뭔 기회가 있어야지요.” 한다.
둘이서 도합 네병을 마시고 나니까 알딸딸 했으나 아직은 해가 있으니 밖으로 나 돌아 다니긴 그렇고 해서 둘이선 첨으로 비디오방으로 갔다. 야시시한 한국영화를 틀어놓고 어떻게 해 볼라고 했는데, 비디오 방의 창문이 엉성해서 밖에서 맘만 먹으면 다 보일 지경이었다. 그래도 술은 마셨겠다, 여자는 꾸벅꾸벅 졸고 있겠다, 그리고 그 탐스런 유방은 이미 알고 있겠다. 그래서 뒤로 팔을 둘러 안고 내쪽으로 당기자 다른 손은 자연히 그녀의 유방으로 향했다. 반응이 없어서 윗도리에 손을 넣고 브래지어를 위로 젖혀서 유방을 노출시켰다. 그녀는 술이 취했는지 아니면 기분이 좋아선지 숨소리도 크게 내지 않고 잠잠히 있었다.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을 추스린다고 다시 안으려다가 손이 아주 쉽게 바지 안으로 들어 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반응(반항?)이 없길래 그대로 팬티 안으로 넣었다. 손이 안쪽으로 쑥 들어가자 이미 많이 젖은 팬티가 손끝에 느껴졌다. 젖은 윗쪽은 바로 거기였고 손은 대자 기다렸다는 듯이 물이 흥건하게 손끝에 묻어 나왔다. 손을 좀 더 넣자 그녀의 항문이 손끝에 닿았고 손끝에 힘을 주자 조금 안쪽으로 들어 가는 듯 했으나 그녀가 재빨리 몸을 들어 닿지 않도록 했다. 다시 앞쪽으로 와서 구멍을 헤치기 시작했다.
아직은 처녀니까 깊이 넣지는 않고 주위를 문질렀다. 그녀의 몸은 내 어깨에서 미끄러져 내 등 뒤로 넘아가서 쌕쌕거리고 있었다. 물은 점차 많이 나와서 내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영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한참 연출되고 있었다. 손가락 장난을 잠시 중단하고 그녀를 내 허벅지 쪽으로 옮겼다. 그리고 손에 내 것을 쥐어줬다. 잠자는 것 같았으나 내 손가락이 구멍을 후비는 것에 맞춰서 그녀의 손아귀에도 힘이 들어 가고 있었다.
이번에는 내 것을 바지에서 꺼내 그녀의 입에 물려줬다. 의외로 그녀는 서투르기는 하나 내것을 빨기 시작했다. 머리를 밀자 더 깊이 빨기도 하고 내가 구멍에 자극을 심하게 가하면 힘이 나는 듯이 더 빨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상태로 좀 더 가다가는 내가 못 참을 것 같았다. 그래서 중지를 하고 그녀의 옷을 다시 입히고 깨웠다. (정말 자고 있었을까?)
“아이 머리 아파.”하면서 그녀가 일어났다 (일어나는체 했다?).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방아찍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흥미가 사라졌으므로 그녀에게 가자고 재촉을 했다. 비디오 방을 나오면서 자진해서 팔짱을 끼고선 내숭을 시작했다.
“우리 몇시에 들어갔었지? 머리가 많이 아파. 내가 잤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녹화중계로 여러분께 전달하겠다. 아마 서른이 넘은 처녀의 반응이고 내가 상세히 전달할 테니 여러분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