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지성? No 최고의 여성...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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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19:01
최고의 지성? No 최고의 여성...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그녀를 첨 만난건 대학교때였다.
학교는 달랐다. 그녀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학교의
최고의 학과... 항상 어렸을때 부터 수석만을 도맡아 온 그녀..
키도 크고 얼굴도 이뻐서 정말 완벽한 여인이었다. 나는 감히
올라갈 생각도 못했지...
학교연합 써클동기로 우린 친했지만...
애만태우던 나를 두고 그녀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는 완전히 포기했었다...
하지만 인생은 정말 드라마 인가 보다.
어느날 전화가 오고 오랫만에 자연스럽게 만나고
결혼한 그녀의 처지를 생각해 빨리 헤어지려
했지만 그녀가 이러는 것이었다.
'오늘 같이 있어주면 안돼?'
난 정말 당황했다.
자세한 내막은 몰랐으나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것 같았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술을 진탕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
눈물이 고인 그녀에게 난 용기를 내어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나보다 힘차게 내 입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팔이 나보다 더 세게 내 목을 안았다.
난생 첨으로 여관에 '쉬러' 가 보았다.
170센티가 넘는 그녀의 늘씬한 나신 앞에서
나는 최고의 지성이 아닌 침대위의 최고의 여성을 보았다.
꿈이라도 좋았다. 내가 항상 꿈꿔오던 여성의 옷을
한꺼풀씩 벗기는 일은 정말 꿈보다 더 좋은 일이었다.
까만색 바지 정장.
윗도리를 벗기고 바지를 벗기자 눈보다 더 하얀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
키만 큰줄 알았는데 가슴이 생각외로 컸다.
그 다급한 와중에도 브래지어 라벨을 확인하니
B컵.... 생전 첨 보는 B컵..
공부로서가 아니라 섹스실력으로 대학에 진학한다고 해도
그녀는 전국수석 감이었다.
긴다리를 내 목 양옆으로 놓고 해본 자세...
항상 포르노에서만 보던 꿈의 자세...
그녀는 완벽히 소화했다...
위에서 운동하는 내 허리를 잡고 강약을 조절하고
좀 내가 얕게 삽입하며 애를 태우면 그녀는 내 허리를 잡아
자신쪽으로 당겼다.
나도 최선을 다해 참다참다 그녀의 배 위에 사정했다.
그녀가 나에게 해준 행동중 내가 가장 잊을수 없는건
그녀의 오럴도 아니고 그녀의 애무도 아니다.
행위가 다 끝나고 나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손으로
닦아주며 지긋이 미소짓던 그녀...
대학교때 내가 그녀의 무거운 물건을 옮겨주고 맺힌 땀을
손으로 닦아주던 그녀가 생각났다...
지금은 어떻게 되다 보니 소식이 끊겼다.
그녀가 다시 안정을 찾았던, 새로운 사람과 새 생활을 시작했던,
나는 그녀의 행복을 빌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