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강남NB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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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가 마이너스 점수에 압박을 느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2004년 쯤..한창 클럽에 중독이 되어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7번을 갔으니 중독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얼마나 좋았으면 홍대앞 오피스텔을 빌려 클럽자취를 한 적도 있을 시기였습니다.
 
때는 한여름, 친구들과 시원하게 소주를 걸치고 그때 당시 즐겨가던 노보텔에 있는 DMC를 갔습니다.
 
이때 한창 노홍철이 진행하는 부비부비 라는 방송이 DMC에서 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그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정말 손님이 남자 2명이 있더군요.
 
빠른 상황 판단으로 후퇴. 마침 NB가 확장 이전을 한 시기였습니다.
 
주저 않고 바로 NB로 돌진을 했죠. 입구에 브링브링 빠박이 횽님에게 다소곳이 민증을 까주고
 
입장!!
 
평일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인파들!!
 
저희는 물만난 고기 마냥 서로 흩어져 한명씩 잡고 부비부비에 열중하였습니다.
 
저도 한창 놀고 있다가 목이 말라 잠시 맥주를 먹으며 레이더를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딱 눈에 띄는 한 여인이 홀로 춤을 추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키는 160정도로 보였는데 몸매가...분명 한국의 체형은 아닌듯한..마른몸에 나올곳만 바람직하게 나온
 
살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듯한 몸매였습니다.
 
저는 키 작은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녀는 키 따위 인간이 만들어낸 숫자에 불과하다는 포스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검은 실크재질의 나시에 스키니진을 입고 있는 그녀는 정말 섹시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미 그녀의 뒤에 접근..슬며시 춤을 추며 그녀의 의향을 물어보고 본격 적으로 부비부비에 들어갔습니다.
 
말을 몇마디 나눠 봤는데 한국말이 서툴더군요.. 머 많은건 안 물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귀국한듯 보였습니다.
 
머..부비부비에 말이 많이 필요한것두 아니구..몸의 대화에 충실했죠.
 
5분쯤 신나게 추다가 슬며시 키스를 하며 스킨쉽에 들어 갔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자세로 그녀를 안고 춤을 추다가 그녀를 돌려 제가 등뒤에서 안고 춤을 추었죠
 
자연스레 저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공략했습니다. 보기보다 더 풍만하고 탱탱하더군요 . 거기에 완전히 뽕이 없는 브라를
 
하고 있어서 꼭지의 느낌까지 손끝에 느껴지는데 실크의 감촉위로 딱딱한 꼭지를 만지는 기분...
 
정말 너무나도 섹시하게 느껴지더 군요.
 
그때 갑자기 다리 사이로 들어오는 손!! 그녀가 손을 뒤로 돌려 저의 약간 발기한 분신을 만져주더군요.
 
아...오늘도 성공이구나..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때 쓰윽.....
 
갑자기 저의 쟈크가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흠...굉장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인이구나..하며 사람도 많은데 머 하겠나...싶어 그냥 방치하고 있는데..
 
손으로 팬티위를 주물딱주물딱 하더니..팬티 사이에 구멍으로 저의 분신을 끄집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순간......이거슨..무슨 시츄에이션인가..생각이 들면서..클럽 한복판에서 잔뜩 발기된 똘똘이를 내 놓고 있다는 생각에
 
급히 그녀의 손을 치우고 대충 꾸겨넣은 채로 도망나오듯..클럽을 나왔습니다.ㅜ
 
 
너무나 급작스런 일이라..머라 대꾸도 못하고 멍하니 담배만 피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무슨일이냐며 묻길래.
 
어떤 **뇬이 내 꼬추 밖으로 끄내버렸어..ㅜㅜ  했더니..친구들왈...
 
그 여자분 어디있어??  하더니...지들끼리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면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그러나..저는 끝까지 안 가르쳐 주었죠, 다시 들어가기 쪽 팔려서..ㅜ
 
 
 
 
이제와서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왜 그 기회를 놓쳤을까..하는 후회만이 남네요..ㅜ
 
제 Laptop이 한글자판이 없어서..쓰는데 한참 걸렸네요.ㅜ 아직 자판을 다 못외워서..ㅜ
 
어렵게 어렵게 쓴 글이에요^^ 앞으로도 시간나면 클럽의 재미있는 일들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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