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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없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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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없는 군대.... 

경험-23/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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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두번째 군대 이야기

당시 우리 부대에는 분대 외출이라는게 있었는데....각 소대 각 분대가 12주에 한번씩 일요일을 이용하여 가까운 시내(여수)로 외출을 나간다..

그러니까 그해 6월 내가 막 일병을 달고 바로 밑에 쫄따구도 받아서 분대가 제대로 돌아갈쯤(망구 내 생각임) 우리순번이 돌아왔다...

우리 분대는 분대장,김상병,나,그리고 전이병 4명이다.----후방 부대는 절대 완편된적이 없다....군대도 아니고 좆도 아님

토요일 저녁 모든일과가 끝나고 내일의 외출을 기대하며 외출복(A급 전투복)꺼내서 손 베일 정도로 다리고 전투화는 여자 치마속이나 볼려는 것 처럼 뻔뜩뻔뜩 닦고 하여튼 소풍가기 전날 기분....

일요일의 아침은 밝았다...아침 점호도 즐겁고 구보는 아래도리의 힘을 실을수 있는 예비운동...

사제밥 먹을려구 아침도 안먹고 일요일이면 나오는 우유만 간단히 한잔....
09시 출발 20시 복귀...

반듯한 모습으로 일직사령에 보고 하고 --물론 내가 한것은 절대아님. 분대장이 했음--보무도 당당하게 위병소를 통과....

분대 외출은 그 코스가 정해져있다..
나와서 아침먹고 목욕탕가서 목욕하고 14시경에 나와서 점심먹고 ....그때부터 계속되는 술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18시경에 우린 모두가 역전의 용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 분대라고 크게 다를것은 없엇다.
그날 조금 틀린 것이 있다면 우리 분대장이 제대를 오늘 내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목욕하면서 서로 등도 밀어주며 누구 거시기가 예술적이냐 등등...술좌석에선 서로 농담도해가며 분위기가 군대적이 아닌 사제적이라는 것이다...김상병이 가끔 나랑 전이병이 분대장에게 너무 스스럼없이 대하면 한마다씩 했는데 그때마다 분대장이 '됐다'하면서....분위기는 계속 희희락락....그러나 그때 김상병의 말을 들어야했다..후회막급

18시경에 우리도 여수역전에 있는 똥집(방석집)으로 간다...그래 우리는 역전의 용사야...하하하
술은 건하게 취해 기분은 만땅...

스르륵...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기하는 아가씨가 없어 우린 복도처럼 생긴곳에서 박카서를 마시며 한 5분 정도를 기다렸다...

그리고 곧 4명의 아가씨가 들어왔는데...큰일이다..아가씨 얼굴이 등수를 붙일수 있도록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제일 나은 애와 제일 못한 애의 차이는 많이 심했다...

당연히 짠밥대로 파트너를 정해 들어가야하는데...군생활에 적응안되는지 전이병ㅇ이 1등을 데리고 가버린다...나도 오늘 분위기도 남달랐고 전이병의 행동에 분대장이 기분나빠하지 않길래 그다음 나은 여자랑 방으로 쏙 들었다.....분대장 계속 웃엇다...

그러나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술먹고 갔는데 얼마나 힘조절하며 신경써면서 하겠습니까? 우리 마누라라면 빨리 끝내면 지랄지랄하겠지만 얘들이야 빨리하면 할수록 더 좋아하지...그렇게 대충하고 그냥 묵은 체증이나 풀고 나오는데...
아뿔사 우리 분대장 얼굴이.....그게 그러니까...과다한 음주로 ..그리고 짠밥에 들어있다는 정력억제제 때문에 잠지가 발기부전하여 여자한테 짜증만 듣고 나왔답니다. 갑자기 오늘 너무 분대장에게 막하지않았는가 걱정이 살며시 되는데....

그래도 오늘내일하며 제대를 기다리는데 무슨 고추가루야 뿌리겠어...혼자 걱정을 달랬다...

20시에 부대에 복귀햇는데 아무런 문제 없는가 보엿다...역시 제대를 앞두고는 사람이 변한다고 그러더만 그말이 사실인갑다...

점호준비를 위해 수돗가에 갔더니 내 동기들이 몇명있길래 외출나가서 생긴일은 상세히 보고하면서 그곳은 본능을 해소하는 곳이라 고참도 이해하니까
"똥집가서 절대 고참눈치보지 말고 이쁜년 데리고 먼저 들어가라"
를 강조했다... 동기들은 혹은 몇몇 쫄다구들은 마치 위대한 스승을 보듯 고개를 끄떡끄떡....

그날 근무 취약시간(03시-05시)서 분대장을 제외한 우리 분대원은 탄약창고 뒤에서 대가기 박고 있었다...저멀리서 울려퍼지는

"이런 신발끈같은 새끼들....똥집에는 계급도 짠밥도 없나???대가리 똑바로 박어"

난 속으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야" 그년이 나쁜년이다...세상 빨아서 안서는게 어딨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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