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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의 벙팅 후기 두번째(그녀는 숫처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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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의 벙팅 후기 두번째(그녀는 숫처녀였다) 

 

경험-24/ 524 

토도사 카지노 스포츠 정보 _ 416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흠...오늘도 벙팅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번섹에 관한 이야기 겠죠...후후후...
이번 벙개는 약 세달간의 기간을 두고 골인한 경우입니다...(뭐기 골인한거지?...후후후후)
내가 주로 노는 채팅공간은 하이텔과 세이크럽입니다...인터넷이 활성화되기전에는 하이텔에서 주로 놀았는데 요즘은 거의 세이가 주무대이죠...
세이에 로긴하고 방을 하나 만들었죠...방제는 '삶이 죽음보다 못하다 생각될때'
방을 만들고 몇분 기다리지 않아 방정원 4명이 채워지더군요...
나를 포함하여 남자 두명, 여자 두명....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들어온 두명의 여자에 대한 신상을 조사하기 시작했죠....
나이와 사는곳...더이상 필요한것은 없죠...그거야 이야기하다보면 점차 밝혀지는것...처음부터 여자에게 무지한 관심을 가지고 대쉬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경계하거든요...
후후후...그리고 나에 대한 신상도 나이와 이름정도...물론 나이는 본 나이를 말하지만 이름은 거의 대부분 가명을 사용하죠...
두명의 여자중에 한명이 나에게 관심있음을 나타내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걸더군요...물론 방제와 관련한 이야기들...살아가면서 힘든것들...위로받고 싶은것들에 대한 이야기들....
후후후...온갖 이야기로 그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지요...흠....썰을 푸는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마....한참 그 여자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이야기하다보니..다른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는 자연스레 방에서 나가버리고...바로 방원을 두명으로 조정...둘이서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눴지요...
한참을 이야기하다 헤어지고....방을 폐쇄하고 다른곳에서 놀다가...그녀에서 메일을 써서 보냈지요...
만나서 반가웠다는둥...앞으로 계속된 만남이 있기를 바란다는둥의 썰을 무지하게 풀어서 에이포지로 약 세장 분량의 편지를...대단한 색마...
-----그동안 나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요즘은 전자통신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편지를 주고 받는게 드물어지다보니 편지를 써본사람도 드물고(물론 문자메세지 수준의 편지말고...장문의 편지) 받아본 사람도 드물다 보니..그러한 장문의 편지를 받게 되면 다들 무지 좋아하더군요...-----
다음날 메일을 확인해보니...역시나 그녀에게서 답장도착....
편지를 오랜만에 받아보았다...정말 기뻤다....오빠와의 만남이 계속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답장을 받은 다음날 다시 세이에 접속하여...그애의 행방을 찾아... 그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죠...당근...
그녀는 내가 들어가자마자 무지 반가워하며 아는채를 하더군요...나도 살포시 아는채를 해주고...대화진행.... 다시 그녀와 헤어져서 메일 발송...물론 장문의 편지죠...
이런식으로 몇번 세이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그녀가 나에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를 여러날....
드디어 그녀가 나를 한번쯤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실제로 전 외모가 별로 잘생긴축에 끼지도 못하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거든요...흠...사실대로 그녀에게 말하고 나의 외모를 기대한다면 너의 상상속의 인물로 남고 싶다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며...나의 내면만을 보고 만나고 싶다면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라며 그날의 대화를 마무리 했죠....만나자고 한다고 덥썩 만나면 별로 좋은 결과가 안나오죠....후후후
며칠뒤 그녀가 정말로 만나고 싶다하길래 만나로 갔죠....여자를 만나로 갈 준비를 한게 아니라 그냥 스스럼 없는 친구를 만나로 가는 복장으로...그런데 여자를 만나러 가는 복장이 따로 있나...후후후...
커피숖에서 만나서 장황하게 썰을 풀었죠...풀어도 풀어도 마르지않는 색마의 썰....
커피숖에서 나와 식사를 같이하고 집에까지 바래다 줬죠...아홉시를 넘기기 전에...
그녀는 나와 함께 더 있고 싶어했는데...나의 한마디..외간 남자와 밤 늦게 까지 있으면 안된다...요즘같이 험한 세상에...그뒤로 몇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어떠한 경우가 있어도 아홉시전에 집으로 들여보냈죠......
그러면서 그녀의 경계심을 늦춰가고 차츰 스스럼없는 사이를 만들어갔죠....이미 계획된 각본에 따라....
(여기서 한마디하자면...난 세이에서 만난 여자들을 그날로 잠자리까지 끌고 갈지...아님 장기간의 계획을 세워 접근할지 그날 대화를 해보고 상대를 평가한다음 결정한답니다...이번의 여자는 약간은 보수적이고 순진한 여자였구요...이런 여자에게 황급히 접근하며 거의 실패하기 마련이죠...여기서 조심할것은 통신공간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실제 가치관과는 다른게 이야기하는 여자들이 있거든요...잘 분간하셔야 하죠....후후후...실제로는 무지 순진하고 보수적인데 익명성을 빌어 무지 대담하게 나서는 여자들이 있거든요...그런 여자들은 실제로 만나봐야지 알수 있고...거의 대부분의 그런 여자들은 벙팅을 하자고 해놓구선 바람맞히기 쉽상....나정도 경험이 되면 채팅상으로 약 삼십분정도 대화를 나눠보면 거의 판가름할수 있지만....)
아무런 수작을 부리지 않고 계속해서 만나던 어느날
그녀가 말하길 "오빠 가슴이 무지 답답하다...어디론가 바람을 쐬러 갔으면 좋겠는데....오빠도 나도 차가 없으니....할수 없다... "하며 무척 시무륵해 하더군요....난 맘속으로 오늘이 디데이구나 생각했죠...
(난 그때까지 그녀를 만날때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았거든요...그녀를 만나는 장소에서 약간 떨어진곳에 차를 주차시켜놓구 그녀를 만날땐 보통 대중교통수단아니면 튼튼한 두다리를 이용하였거든요...그래서 그녀는 내가 차를 가지고 있는지를 모르는 상태였구....)
난 그녀보고 잠시 커피솦에 기다리라 했놓구선 밖으로 나가 나의 차를 끌고 왔죠...나의 차종은 산타페... 커피솦앞에 차를 세우고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밖으로 나오라 했죠...그녀는 밖으로 나와서 나를 찾기 위하여 두리번두리번 하더군요...창문을 열고 그녀를 불렀죠...그녀가 날 본 순간의 표정이란...후후후...
그녀를 태우고 금호방조제까지 갔습니다....만남의 광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금호방조제에 올라가서 바다를 보면서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여덟시가 되자 이제 그만가자구 했죠...그순간 그녀가 날 보면서 하는말 오빠 우리 일출보러가자구 하더군요...물론 나의 대답은 노였구요...하하하...집에 들어가야지 일출을 어떻게 보러가니...여자애가 겁도 없이 넌 내가 남자로 안보이니...그녀의 대답...오빠두 남자야..하하하....집에 들어가도 반겨줄 사람도 없는데 뭐...그러지 말구 오빠 우리 일출보러가자...하더군요....그녀는 자취생활중이었거든요....난 한참을 고심하는척하다 마지못해 대답하는것처럼..그래 그럼 가구 하구선....여수 향일암을 향하여 신나게 달렸죠....
여수에 도착하니....밤 12시쯤되더군요...여수 시내의 편의점에서 캔맥주와 약간의 요기꺼리를 사가지고 돌산도의 향일암을 향하여 다시금 출발....향일암에 도착하기전에 겨울이라 썰렁한 해수욕장으로 진입하여 차를 주차하구선 사온 맥주와 요기꺼리를 먹으면서 바다구경을 실컷하면서 해변을 함께 거닐었죠...날이 밝기전에 향일암에 올라서 일출을 보고 내려와서 다시 여수시내로 향하던중 공작을 시작했죠...옆을 보니 그녀는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더군요...자고 있는 그녀를 그대로 덥쳤다고 생각들 하고 계시죠...물론 아니죠..후후후... 한적한 도로변에 차를 새우고 담배를 한대 피워문다음 그녀의 잠든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무척이나 귀엽고 아름다운 얼굴을 말이에요...그리고 담배불을 끄구선 그녀를 살며시 흔들어 깨운다음.....민경아 오빠가 졸려서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다...요기서 잠시 한숨자고 가자 말했죠....그녀는 당연히 오케이...(그런데 겨울에 차안에서 자면 무지 추워요..난 그걸 노렸지요...)약 한시간정도 지나니 서서히 한기가 들기 시작하더군요...물론 전 그때까지 잠이 들지 않구 그저 눈만 감고 있었죠....민경이가 추워서 뒤척뒤척하는 소리를 들으면서...잠시후 민경이가 날 흔들어 깨우더군요...
민경---- 오빠 무지 춥다...우리 어디로 들어가자...
나------ 흠...그래 춥지...어디로 갈까...
민경---- 우리 방 잡아서 한숨자고 가면 안될까....
나------ 방을 잡자구...(아주 황당한 표정) 넌 정말로 내가 남자로 안보이니...하하하
민경----- 그럼 어떻게해...오빠도 졸려서 운전 못하잖아..그리고 오빠가 설마 나에게
못된짓 하겠어
나------ 그건 모를 일이지....
민경----- 난 오빠를 믿으니까 우리 방잡고 한숨 자다가자...그리구 오빠가 나에게 못된짓하더라두
오빠 원망하지 않을께...
날 믿었다가 발등찍힌 여자들이 한둘인가...후후후....난 그런생각을 하면서 그럼 그렇게 하자구 대답을 하구선 차를 가까운 여관으로 향하였다....
드디어 객실안...
난 먼저 욕실에 들어가서 가볍게 씻고 나왔다....
그새 그녀는 잠이 들어 있었다..... 난 소파에 앉아서 잠을 청하였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그녀가 날 흔들어 깨우더군....
민경-----오빠 불편하게 왜 이렇게 자는거야...침대에서 편하게 자지 않구....
나-------아이구 그런소리 마라 너랑 어떻게 한 이불속에서 자니...남녀칠세 부동석이란 말도 넌 모르니...
민경-----오빠 그러지 말구 함께 침대에서 자자....
나-------안돼...그건 절대 안될소리....
민경-----그럼 내가 소파에서 잘테니...오빠가 침대에서 자라...그럼 되지...
나-------이런....난 괜찮아..침대에서 편안히 자렴...
민경-----오빠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지 오빠가 침대에서 잘꺼야....
나-------난 잠잘때 옆에 있는 사람을 더듬는 버릇이 있어서 절대로 너랑 같이 침대에서 잘수 없어 (실제로 난 잘때 옆에 사람이 있으면 무지하게 더듬는 버릇이 있다...)
민경-----그래....(한참을 생각하더니)그래도 상관없어....오빠
나------- (아주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농담하는것 아니다...난 정말로 그런단 말이야...
민경----- (한참 말이 없더니) 나 화장실좀 다녀올께
민경이가 화장실로 들어가고 난 담배한대를 피워물었다...한참 물소리가 나더군요....
화장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길래 무심코 그쪽을 바라보았더니...헉뚜...민경이가...큰 타월로 몸을 간신히 가림채 한손엔 옷가지를 들고 나오더군요....
나-----민경아.... 그..게 뭐 하는...짓이니...?
민경---(얼굴에 홍조를 띄고 물끄러미 날 바라보며) 오빠...오늘 날 가져....
나-----이게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빨리 옷 입지 못해....
민경---왜? 오빠 내가 싫은거야.....
나-----그건....아니지만...그래도 이건.....
민경---괜찮아...오빠 나 절대 후회하지 않을께....그대신 나 처음이니까 살살 해야돼....
그다음부턴 말이 필요없겠죠....작업시작....
작업을 마치고 둘인 잠이 들었죠....
그리고 잠이 깨어 샤워를 하고 나와서 바라본 침대위의 하얀 시트에 피어있는 장미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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