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경험 1983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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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경험 1983년 이야기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여기서 활동 안하면 짤린다고 해서 하나 올리렵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때이고 1983년이었으니까.. 에구ㅡ 지금 도대체 나이가 몇이란 말인가...각설하구..
친구들과 명동 마이하우스를 갔다.. 나는 그때 이상한 버릇이 있었는데 그날 그 고고장(?) 또는 디스코텍에서 제일 괜찮은 애를 찍어 그애하고 블루스 한번 추든지 아니면 안추었다.. 그놈의 자존심은..
그래서 거기서 맘에 드는 애를 찍고 친구들에게 " 나 쟤 찍었어 건들지마" 그랬더니 평소 능력이 없어 빌빌 대는 친구가 그여자가 맘에 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양보하기로 하고 내가 옆에 있는 폭탄을 처리 해줄테니 니가 혼자 있는 그여자를 공략해라 하고는 그 여자의 친구에게 블루스를 신청해서 데리고 나갔다.. 근데.. 이놈이 대쉬를 안하는 거였다.. 폭탄을 처리하고 들어가서 종용을 하니 자기는 자신이 없대나 어쨌대나.. 에구 웬수.. "그럼 이제 내가 한다" 선언하고 이젠 그여자에게 블루스를 신청했다.. 순순히 따라 나오는 그여자 그리고 춤을 추면서 네가 맘에 든다는둥.. 나가서 차나 한잔 하자는 둥.. 수작을 부렸더니.. 이여자 왈 " 좋아 근데.. 5분후에 우리 자리로 와" 나는 착하게도(?) 자리에서 시계를 보고 5분후에 그녀들의 자리로 갔다.. 순진한 나는 (나는 그때까지 총각이었다) 너무도 놀랐다.. 그녀가 친구에게 이러는 것이었다. " 어머 너 얘가 글쎄 내 국민학교 동창이지 모니~" 그러면서 너무 오랜만이라 끝나고 차한잔 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나가자고 했다.. "머리 무지 조타" 생각하고 따라 나섰고 친구를 따돌린 그녀는 내 팔짱을 끼고 밤 11시의 명동거리를 걸어 퇴계로 쪽으로 걸었다.. "맥주 한잔 하고 가자" 라고 한 그녀는 나를 어느 지하 호프집으로 데려갔고.. 맥주 2병(큰거)과 마른 안주 하나를 시켰다.. 2개의 잔에 맥주를 가득 붇더니 "쨍" 건배하고 술을 잘 못먹는 나는 입술만 대고 떼었는데.. 에구.. 이여자 한숨에 술을 원샷으로 부어 넣터니.. 다시 한잔을 가득 부어 한잔.. 순진하게 나는 "안주 좀 드세요 " 그녀 왈 " 저는 술마실때 안주 안먹어요" 에구 에구.. 무시라..
나는 반잔만 마시고 1병반을 넘게 혼자 비운 그녀 내 팔짱을 꼭 끼고 명동거리를 걷다가 전봇대 옆을 지나는데 나를 어둠속으로 확 끌어 당기더니 입술을 점령하는 거였다.. 순식간에 당한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그녀가 말했다. "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가" 그 말에 내가 뭐라고 했을까요?.. 에구 빙신 나는 증말 한심하게도 이렇게 말했다 " 저~ 저는 집에 가야 되는데요" ... 그여자는 그때부터 자기는 무조건 안들어 가니 나 먼저 가라고 하면서 화가 나있었다.. 12시 전에 집에 안들어가면 죽음이었던 불쌍한 나는 짐짓 화난 듯 그녀를 택시에 태우고 집근처 여관으로 들어가 그녀를 두고 그녀의 손을 옷위로 내 빳빳한 자지를 만지게 하고는 "이거봐 나 금방 돌아 올테니 여기서 기다려" 으~ 쫌 유치하죠?.. 초보였으니까 이해하세요....
집에 들어가 잘 준비하고 자는 척 인사하고 한 30분을 불 끄고 기다려 부모님이 주무시는 것을 확인하고 몰래 빠져나온 나는 여관으로 갔다.. 에구.. 이미 잠이 들어 버렸는지 인기척이 없다.. 조용 조용 문을 두드리면서 " 나왔어 문열어" 소근 소근.. 무려 10분을 복도에서 떨다가 그녀가 문을 열어주는데.. 헉! 그녀의 브라는 검은색인데.. 젖꼭지 아래만 받치는 특이한 브라 였다..
처음 해보는 거라 .. 보지 구멍을 찾지 못해 무려 10분을 헤메고 있으니까.. " 그냥 자자" 그러드만.. 에구 자존심 상해... 겨우 겨우 구멍을 찾아 삽입한 나는 역시 5분정도 하고는 헥헥하고 내려오고 말았다.. 아침을 먹여 보내고 몇일 후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몇일후 명동에서 대낮에 점심을 함께 하고 또다시 그녀의 제안으로 우리는 어느 2층집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그 호프집은 4명씩 문이 달린 칸막이안에서 마실 수 있게 되어있었다..낮술을 한두잔 걸친 우리는 즉석에서 키스하고 더듬고 내가 옷 속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자 그녀는 내 앞을 풀어 내 자지를 꺼내 만지더니.. 윽.. 기습적으로 얼굴을 숙여 내 자지를 빨아 주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당해 보는 나는 누가 올까 그게 더 두려워서 두리번 두리번.. 결국 그 여자는 나를 사정하게 만들었고 나의 정액을 입안 가득 먹고는 글세.. 꿀떡 삼키는 것이었다.. 정말 엽기였다.. 화장실에 다녀와서 나에게 귓속말로 이러더군.. " 나 네가 좋아지는 거 같애" ...
뭐가 좋다는 걸까.. 내가?. 아니면 내 자지가?..무서워 지기 시작한 나는 그녀가 수원대 미술과를 재수인가 삼수인가 해서 들어갔다는 이야기만 듣고는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 뒤로 내 친구들에게 이이야기를 하면 친구들이 그랬다.. " 이 빙신 니는 강간 당한거여"..... 맞을 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는 총각 딱지를 떼었다..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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