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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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만의 추억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대구동성로에 난 여전히 친구들과
한잔하면서 온갖 얘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대학다닐때의 일이니까 정말 오래된일이다.
친구들의 틈사이로 우리친구들과 비슷한 숫자로 수다를
떨고있는 이성의 무리들이 눈에 띈것이다.
장난기많고 잘생긴 우리친구중에 한놈이
"야! 저 가시나들 꼬셔가 놀러나 가자" 하면서 그쪽
테이블로 가는데 ....
난 아까부터 차마시는 모습과 옆모습이 이쁜 그녀만을
보고있었는데 그 잘생긴놈이 계속 그여자들 중에서도
그녀에게 집쩍대는게아닌가.
하지만 친구인데 어떻하겠어..........
말이 잘되었는지 우린 올림픽 디스코텍으로 같이 가기로했다.
4:4 . 인원이 같아 한창동안 춤추고 난뒤 서로의 파트너를
정하는데 난 마음속으로 그녀가 내파트너가 된다면...하고
빌었는데. 이게 무신 운명의 장난인가 ....복도없지.
난 제일 작고 못생긴 여자와 그만....
프레이보이같은 녀석이 그녀를 차지하니 속상해서...
결국 서로가 짝을 맟추어 아뭏든 다들 신나게 노는데
난 별로 재미가 없엇다.
부르스타임때 난 깜짝놀라운걸 발견했다.
프레이보이같은 그녀석이 그녀를 겨안고 키스를 하는게 아닌가.
더 놀라운것은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에이 , 개 같은 년" 하면서도 내마음이 자꾸 그녀한테로 ....
순간 둘이서 집에 바래다준다고 나가는데
와, 속상하고 신물이 오라오더라고.
"이쁜년은 다저런가"
난 그친구의 하는 행동으로 봐선 그녀를 집보다는 여관으로 데려가서는....
둘이 가고 난뒤 부터는 난 엄청 술을 많이 마셨는데
부르스칠때 무언가 내심볼에 와닿는게 아닌가 .
깜짝놀라 밑을 보니 못생긴년이 자기 허벅지로 자극을
주는게 아닌가.
에라 나도 모르겠다 하면서 더욱 밀착하여 내 심볼을
그녀의 배꼽아래부분을 부비니가 연한 신음을 내면서
나의 목을 꼭 켜안는데 엄청 커진 내 심볼이 방향을 잡지못하고
통증이 오더군요.
"우리 , 나가가 한꼬푸 하까?" "예"
엄청 취한난 그녀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면서 키스를 했지.
자세히보니 이쁘더라고, 키는 좀 작지만.
하지만 진짜 여관은 싫었어. 술이 더 먹고 싶더라고....
근데 술먹는데도 안주를 떠 먹여주고 담배를 물면 불켜주고....
" 어떤 놈이 데려 갈진 모르지만 참 행복 하겠구나" 하면서..
근데 그때부터는 필름이 완전히 끊켜 기억이없었어.
눈을 살포시 떳는데 우리집도 여관도 아닌 처음보는 데였어.
"잘 잤어요. 이거드세요."
우와 어떻게 내가 못생긴 여자의 집에....??
옷도 그대로인걸 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것은 아닌데...
너무 초라한 집이었어.
" 난, 구미에서 돈벌려고 올라와서 지금은 미용실에 다녀요"
" 이미지씨가 좋아하는 그녀도 저와 같이 다니고요"
"부지런히 돈 벌어서 동생들 학비도 보태고 미용실 차리는게 제 꿈이예요."
"어젠 모처럼 가게공사한다고 이틀 쉬는 날이어서 실컷놀았어요"
"이미지씨가 이쁜이만 쳐다봐서 속상했었어요"
"너무 취해서 그냥 갈라했는데 걱정되서 집으로 데려왔어요""미안해요"
방안에 드려우진 했살에 그녀의 부끄러워하면서 미소짓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이리온나"하면서 난 그녀를 꼭 켜안았어.
처음으로 마음이 가는 섹스를 난 그때 처음 했어요.
그녀느 내내 억지로 소리를 참으면서 내가 위에서 하는데로 따르기만
햇어요.
지금은 오래된 이야기지만 미안 한거는 그때 삽입은 안됀다고 완강히
거절하는 그녀를 강제로 햇는게 미안했어요.
그후로는 서로 연락도 없었고 못보게 됬는데 어디서 무슨일 을 하는지?
아마 지금쯤 외로움에서 벗어나 미용실 사장이 되어 있겠지.
별로 야하지않아 죄송해요.
그냥 , 오늘은 갑자기 그녀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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