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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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5:17
첨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다른분들이 글쓰실때 첨에는 긴장된다고 하던데 저 역시 그러합니다......
전 경기도에 사는 졸업반 대딩이구, 여기 가입한지는 꽤 된듯.....올해 28먹은 남성이져...
전 첫경험도 작년이 첨이었답니다....딱지를 떼어버린 이유....달고댕기기엔 제가 넘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었져......첨에 토도사에 들어왔을땐 문화적 충격이 엄청났었져...그때까지 키스한번 못해본 나였는데...정말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아니야 거짓말일꺼야...하여간에 좀 멍했습니다..의아하기도 하고 저같은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사실 저같이 경험도 없는 놈이 여자를 꼬신다는건 참 힘든일이지여...사실 어떻게 하는 줄도 잘 모르는데......하지만 전 토도사에 서 배운대로 (?) 조금씩 실천해 나갔습니다....사실 많이 먹혀들긴 하더군여....그리고 또하나 채팅에서 만난여자들 정말 믿기 힘들더군여...하면할수록 ....전에는 번개를 해도 건전번개였는데....토도사에 들어온 이후 저도 늑대가 되어 갔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군여......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첨에 제가 꼬신 요자는 저보다 세살 많은 노처녀 누님이었습니다....
인터넷 모 사이트 였는데 ...욜씸히 클릭클릭하면서 말을 걸었지여..아마 아뒤도 샤넬이아니었나 싶습니다...대충 이러한 아뒤를 쓰는 여성은 아무래도 괜챦을거 같아서...골랐지여 하지만 성격은 별로 일듯 싶어서......하여간에 꼬셔서 마구 썰을 풀었습니다......
첨에는 고수님들이 갈켜주신데로 순진한 듯한 인상을 품기며 얘기를 하다가 제이에스에이를 보러가자고 했는데......물론 전화번호 핸번호모두 받았지여 집도 가깝더라고여.........
근데 누님이 시간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담에 보자고 음성을 남겼더라고여....그 날도 난 사이트에서 들어가서 욜씸히 찾아서 이야기를 나눴지여.......근데 둘이 대화중에 제가 야한 동영상을 하나 올렸답니다....누나는 놀라는척하며......이런거 좋아한냐고 하면서 자기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하더군여....
물론 그 사이이 전화를 하며 전 동영상에 관해 이것저것 물어보며...얘기를 그쪽으로 이끌었져....
나중에 누나가 하는 말 " 너 누나랑 하면 다른 여자 못만난다"
후후 이순간아~~~~ 필링이 팍 ~~~왔습니다....결국 그날 우리는 담에 만나면 어떤 체위로 하자는 둥
그런 분위기로 갔습니다...
결국 며칠뒤 만나게 되었는데....첨에 보니 상당히 괜챦았습니다....키는 좀 작지만...음 근데 자꾸 보면
호감은 좀 떨어지는 하여간에 이뻤습니다...할만은 했단 얘기져.....근데 문제는 누나가 그전날에 전화해보니 무척 부끄러워 하더군여 밤이라서 그랬나 보다 내가 미쳤었나 보다 하고....나보고 넌 전혀 안그렇게 생겼다고....어려보여서 전혀 생각이 안 든다고...하여간에 그날 하지는 못했습니다....
커피만 얻어 먹었져........
하지만 제가 바보입니까? 굴어온 떡을 놓칠순 없는거져.....물론 그날은 못햇지만 전화통화만 하다가
한달 뒤 정도인가 그날 그게 무척하고 싶더군여....동했단 말이져....
바로 전화를 때렸져...오잉 감사합니다...그날은 쉬는 날이라더군여.....후후 부리나께 집앞으로 가서전화하고 안나오는거 때를 써서 불러내었습니다...커피나 한잔 하자고 내가 산다고
결국나오더군여...맥주에 커피한잔하고 "누나 비디오방에 영화보러 가자 " 후후 뻔한 얘기져 자기
피곤하다고 안간다는거 델꾸 가니까 따라 가데여...참
결국비디오방에서 야한 영화 빌리고 키스와 애무를 하니 ....넘어오는 기미가 엿보이더군여.....그래서
"여관가자 누나 " 하니 안간다고 또 간다하기도 하고 헉~~~~ 결론은 데려 갔져....
막상 데리고 갔긴햇지만 이론상만 빠삭하고 실전이 거이 전무한 저라 좀 그렇더군여.....
컴이 느려 쓰기 답답하네여.....힘들기도 하고 낼다시 올릴께여..그리고 그뒤 이혼녀꼬신 얘기도 해드릴께여....근데 사실 이혼녀 이후로 전 채팅을 안합니다...욕구가 동해서 했지만 ....자괴감이 들더군여.....사실 저같은 사랑 제대로 못해본놈은 이런쪽으로 발을 먼저 들여놓는 것이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예날에 짝사랑 했던 요자 수소문해서 다시 쫓아 다니고 있습니다....
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