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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 위에서...(류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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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하하, 토도사에 가입해서 매일 님들의 글만 훔쳐읽다 보니 죄책감도 들고 나도 좀 적극적인 방법으로 참여해보자 하는 생각에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참 쑥스럽군요...

뭐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나름대로 왕자'라고 말하면 아시겠죠..
그냥 별거 없지만 뭐 자기 잘난 맛에 세상을 살아가는 그런 스타일이죠...
제일 불쌍한 스타일이죠..
뭐 어중간한... 그렇게 잘 놀지도 못하고 범생이도 아닌...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이런 성격 탓인지 여자들은 주위에 많았지만
앤을 별로 사귀어 보지 못했죠...
왠만한 아이들은 사실 눈에 차지도 않았고, 또 사귀더라도 좀 튕기면 불같은 성격에 참지 못하고
헤어지곤 했습니다.
여자에들 나이드니까 잔머리 굴리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론 한큐는 즐겼죠, 원나잇 스탠드 뭐 그런거요.

제 친구들도 유유상종이라고 모두들 '나름대로 왕자들'이죠.
그 놈들도 저랑 비슷한 놈들 이죠...

우린 '류나 클럽'이란 조직(?)을 만들었어요..
조직이 있으면 규칙도 있어야 하기에 우리 나름대로 규칙을 만들었죠.

그 규칙...
하나, 여자 친구가 생기면 자동 탈퇴한다.(물론 끝나면 자동복귀...)
하나, 매달 그 달의 류나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선정된 자는 다음달의 회장이 되고, 그 회장에게는 엄청난 특권이 주어졌죠.. 뭐 여자들 꼬셔오면 제일 이쁜이를 선점한다던가, 아님 미아리 같은데 가서도... 아참 때론 데이트 비용도 후원했음)
그다음 뭐 주저리 주저리 많지만 생략..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 초년생 시절이라 경험도 없었고,
이름만 '류나클럽'이었지, 뭐 기껏해야 첨 소개팅 만난여자랑 비디오 방에서 키스하면 회장이 되곤 했으니까...아시겠죠? 어떤 수준인지..

이 일이 있은 날은 우리가 지난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네덜란드 대표팀에게 5-0으로 참패 하던날 기억하시죠...
바로 그날 이었습니다.
그 날도 우리 '류나크럽'에 일원들은 거리를 껄렁껄렁하게 맴돌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도 없고 해서였겠죠...
넘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중에 며칠 전 길에서 주운 라이타가 생각났습니다.
그땐 폰팅이 상당히 유행을 했었는데...
왜 있잖아요..
임시 아이디와 비번으로 한 20분만 감질나게 할 수 있는 그런거....
전 호기심에 전활 걸었고 뭐 기다리는 동안 음악이 흘렀죠..
좀있다가 어떤 여자가 전활 받더군요...

뭐 목소리는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전 사실 큰 기대는 하지도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매우 떨리더라구요...
뭐 친구들은 옆에서 뭐라는지 궁금해서 날리고, 전 덩달아 떨리고 뭐 그랬죠..
하여튼 영웅심리라고나 할까요..
친구들이 옆에 있다는 생각에 전 그냥 용감한척 하느라 막 나가기 시작했죠..
무조건 반말에 쓰지도 않는 쌍스러운 말투로요..
뭐 열라 떨리긴 했지만...


쓰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을것 같네요...
다음에 계속 쓸래요.
재미없는 글이지만 읽어보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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