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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아저씨 좀 태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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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좀 태워주세요 

경험-3/ 0603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님들의 글을 주욱 읽다가 예전에 있었던 일이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 삼년정도 됐나? 일이 늦게 마쳐 11시쯤 산복도로(산허리를 깍아서 만든도로)를 타고 퇴근하는 중

이 었죠.. 장마철은 아니지만 여름비가 추적추적 니리고 있었습니다..

조그만 사거리를 막 지나려고 하는데 우산을 쓰고 있는 한 아가씨가 손을 들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뒤에 택시를 잡으려나 보다' 하고 룸미러를 봤는데 택시는 없고 양 차선에 내 차뿐이더라

구요.. 일단 세웠죠 .. 창문을 열고 "왜 러세요?" 그랬더니 "아저씨 어디까지 가세요?"

"난 온천장까지 가는데 왜 그러세요?"

"그럼 아저씨 요앞 사거리까지만이라도 태워주세요.. "

그래서 타라구 했죠. 우산을 접고 조수석으로 타는 모습이 음.. 머랄까 어린사슴이 폴짝 뛰는 모습이랄

까.. 약간은 썰렁할꺼 가테서 음악 볼륨을 좀 높이고 말을 꺼냈죠..

"이 늦은 시간에 어디가려구 그러세요?"라고 물었더니 아가씨가

"아저씨 부탁이 있는데요.. 시간 좀 있으세요?"

"시간이야 남는게 다 시간이죠"

"그럼 아저씬 나랑 드라이브 가요 .. 심심해서 그러거든요"

"허 참 ~ 아가씨 몇살이에요?"

"스물 셋이에요"

"그럼 아저씨라 부르지 말고 오짜라 부르세요.. 네살차인데 뭐.."

난 그 길로 차를 해운대 쪽으로 돌렸죠. 머리속엔 작전세우기에 들어갔죠

' 어떤식으로 말을 꺼내야 자연스러울까? ' , ' "잠깐 쉬었다 갈래" ' 등등...

내 차는 산복도로를 내려와 해운대 쪽으로 내리 달렸죠.

해운대쯤 다다라서 송정쪽으로 스을쩍 핸들을 돌렸죠 (계산된행동)

'송정쪽으로가면 송정 지나서 대변이라는 곳이 있는데 럽호텔이 꽤 많거든요..

물론 멸치로도 유명한곳이죠.. 럽호텔을 지나치면서 믄뜩 생각이 난 사실하나

' 지갑에 현재 돈이 멸로 없구나.. 근처 편의점에서 인출기로 뽑아야지' 생각을 하고 막 지나쳐가는데

그 여자 하는말 "오빠 저 모텔 가봤어요? 옆에 위에 거울이 붙어 있더라구요 심기했어요"

순간 난 둔기로 뒤통스를 얻어맞은듯한쾌감을 느끼며 말했죠

"그럼 그 신기한거 함 보러가까?" 바로 대답하더군요 " 좋아요 오빠"

머리속은 복잡했죠.. '내가 당하는건 아닐까? 아님 AIDS라도 걸려서 세상 남자들에게 복수중인가?'

암튼 맥주몇병산다는 핑계로 해운대까지 다시 나와서 편의점에서 맥주 몇병사고 현금 좀뽑고 다시 대

변으로 날랐죠. 방으로 들어서고 맥주꺼내놓고 태이블에 앉았는데

"오빠 한가지 더 부탁이 있는데..." "먼데?" "오빠 나 5만원만 줘요"

커억~ 역시나라고 생각하고 바로 현금 꺼내고 침대에 눕혀놓고 올라탓죠..

여기서부터는 제가 작가라 아니라서 ....^^ 두번으로 끝내고 그애는 샤워를 하고 나와서 하는말

"오빠 나 먼저 갈께요"

커억~ 그 때 시간이 새벽세시반쯤 그 곳은 부산도 아니고 택시도 잘안다니는 국도라서 어떻게 가나 생

각했었는데 '아~ 이 애 선수구나' 라고 생각했죠 ... 그 이후로 첨 만났던 그 길에서 두어번 정도 더 봤

는데 한번은 동승자가 있었고 한번은 반대 차선에서 있길래 다신 만날순 없었죠...

서울친구들이 이런애기를 하더군요.. '여름에 서울넘버차가지고 부산가면 지나가면서 그냥 태울수 있

다' 부산에 삼십년 정도 산 본인이나 주위사람들도 이런경우는 거의 없으니깐 행여 다른지방분들 이

글 보시고 부산 여자에 대해서 오해는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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