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과 커피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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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과 커피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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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제가 사귀던 옛 애인은 저와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더랩니다
맞은 편 동이었는데 저희는 밤9시쯤(그애가 퇴근할때쯤)집 앞 커피숖에서 자주 만났었져
그 애가 12이전에는 하늘이 무너져도 집에 들어가야 했기에 사실 마음을 굴뚝 같아도 그거 하기 진짜
어려웠습니다...ㅠ.ㅠ
하루는 진짜 하고 싶길래 은근히 물어봤져?....오늘 어때?하면서요
그니깐 조금 망설이더니 자기도 하고는 싶지만 시간이 안된다고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거
그러데여..아~~갑자기 신세 처량하다는 생각이 듬시롱 막 때를 쓰고 싶더군여
ㅡ.ㅡ;; 동갑내기라 제가 때를 좀 썼슴다..첫 관계로 거의 그렇게 했구여..^^;;
아무리 때를 써도 그녀의 맘은 확고 부동..아쉬운 티는 내지만 결국 대답은 다음에 더군여
다음에 언제가 될지... ㅠ.ㅠ 그 당시 저는 설에 있는 대학 다니고 애인은 고향에 직장인이었거든요
좀 있음 다시 설로 올라가야하는데 그럼 적어도 한달은 지나야 한다는 생각에 점점 화까지 나는 것이
정말 미치겠더만여.. 그렇다고 순 제 억지로 그럴수도 없고..
시간이 좀 흐른후 그 애가 가자고 했을때 저는 이대로 갈 순 없다는 생각에 잠깐만 앉아보라고 했습
니다..그러고선 주변을 싹 살핀후
가볍게 키스를 했져..당시 알바가 제 앤 고등학교 동창이어서 키스할때 부터 빼기는 했지만 어쨌든
키스는 가볍게 하고 나서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니 제 손을 탁 치네요
ㅡ.ㅡ;;음..이성보다 본능이 앞선 당시에..묵살하고 손을 안으로 넣었습니다..아~너무나 부드러운 감
촉이...요즘도 그 애가 생각나는게 사귄 기간도 기간이지만 그런 육체적인 흔적이 너무나 강렬해서
랍니다. 암튼 조금씩 애무를 하는데 더 이상은 빼지 않지만 자꾸 주변을 살피더군여..
그 커피숍이 어두운데다 소파가 푹 묻히는 것이라 저희 둘다 묻힌채 저는 가끔 주변을 살펴 가면서 가
슴을 만졌져..그러면서 제 바지 앞쪽으로 손을 당겼습니다..음..의외로 대담하게 만지더군여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제가 청바지 자크를 열고 꺼냈더니...손으로 애무해 주더라구여
허허..너무나 행복해서 눈에 뵈는게 없었는지
윗옷을 끝까지 올리고 거기다 얼굴을 파묻고 말았슴다..ㅡ.ㅡa
한참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막 치더군여..황급히 정신을 차려보니 누가 이쪽으로 오더군여..알바
하는 애가 오더니 커피 좀 더 드릴까요 그러길래 절라 열받아서 아니요 됐어요 그러구선
그 애 가구나서 다시 할려 그러니깐 그 때는 진짜 하지마 그러더라구여
하지만 제가 좀 끈질긴 넘이라..그런 말에 굴하지 않고 계속 졸랐져..
조르면서 가슴 애무하고 바지 벗기지는 않고 그냥 손 넣어서 조금 만지다 그만 뒀슴다.
그애가 가볍게 제 거기에 키스해주거..음..ㅡ.ㅡ;;
그 날밤 미치는 줄 알았슴다..식구들 다 자기를 기다려 화장실에 가서 온갖 상상을 다 해가며 자위
한후 쓰러져 잤습니다..결국 하지는 못했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절 흥분시킵니다..그 이후 버스에서
도 가끔 그런적 있어여..심야우등 버스에서.ㅡ.ㅡ;;
담에는 그거 올리거나 아님 저희 아파트 옥상에서 했던 이야기를 올릴까함다..
그 당시에는 여관비가 정말 아까워서리..추잡한 짓 좀 했슴다..ㅋ ㅔㅋ ㅔ
몸살기가 있어서 그만 해야 겠네여..이런 글 역시 재밌게 쓰기는 넘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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