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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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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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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수면제라...

어릴때 친구놈이랑..
진지하게 토론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놈이 좋아했던 여자 친구가 있었읍니다.
그래서 여관방에 억지로 끌고 갔데요.
그래두 안할려고 때쓰고 울고 불고 하는걸 억지로 할수가 없어서.. 둘이 껴안고만 있다가 아침에 샤워도 같이 못해보구.. 얼른 도망 쳤다고 내 친구놈이 고백하더라구요..
그때가 91년 겨울이었으니.. 많이두 지났네..
어쨋든.. 정말 좋아하고 책임도 질수 있으니까..[물론 그놈 장담이었지요-지금요? 저보다 훨 낫습니다] 어떻해서든지 붙잡고 싶다고.. 그 애랑 맺어 지고 싶다고 하데요~
그래서 내 생각에.. 수면제를 써서 한번 해봐라.. 그랬지요..
그래서 작전에 들어 갔습니다 누나가 쓰는 책을 보구.. 허걱.```[이거 추적당하는 단서 아닌가?]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먹는 방법이랑.. 여러가지 작전.. 그것도 007작전처럼 야릇한 느낌이 들데요..
그래서 수면제를 샀어요.. 15알 정도? 그래서 가루로 만들었죠. 아주 쉽게 가루로 만들었읍니다.. 어떻게요? 책상위 유리판에다 종이누르는 돌덩이로 가만히 누르니까.. 깨끗하게 가루도 되던데요? 헤헤.. 그래서.. 커터 날로 대충 약을 나눴습니다..
그리구 둘이서 1알 분량씩 쳐먹어 봤습니다.. 맥주 1병먹구.. 한잔에 타서 먹어 봤죠..
건데요.. 몸이 조금 나른해지는 느낌은 들었는데.. 좀처럼 잠은 안옵디나.. 또..
수면제가 또 얼마나 쓰던지..
그래서.. 오렌지 주스에 2개 더 태워 먹어 봤죠.. 그래도머..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구요..
크크크..
우리가 그땐 넘 건강했나요? 몰라요.. 둘이서 더 먹어 볼까 하다가 이러다 못일어 나고 영영 가버리면 어떻하지 하면서 4알로 결정해서.. 그녀석 손에다 곱게 갈아 줬습니다. 왜 트레이싱 페이퍼에 싹 비비면 그대로 탈수 있게 말이죠.
그후에 시도 해 봤냐고 물어 봤죠.. 그랬더니 이녀석 하는말이

한번더 여관에 끌고 갔더래요.. 이번엔 울지는 않더라나요? 그러더니.. 심각하게 얼굴이 굳어지면서 그 여자 친구가 너 하고 싶은데로 해봐라는 식으로 사지를 쭉 벋더라나요 ? 그애 나두 잘 알고 있어요.. 곱상하게 생긴 애가 예쁘고 나두 사귀구 싶었던 애거든요...그래서 했냐고 물어 봤더니.. 그게 천방지축인 그녀석 맘에 충격을 주었다고 합디다.. 쭉 뻗기전에 하는말이 이렇게 한다고 둘 관계가 더 이상 진전이 있을껏 같지는 않다는 식으로 말 했다고 합니다. 결국 둘은 헤어졌지요..

문제는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연인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게 필요 없습니다..
당사자 이야기니까요.. 진정한 사랑을 아는 네이버3회원에겐 그런건 필요 없다고 봅니다..
또 참다가 느끼는 쾌락도 상당히 즐거워요. 허구 헌날 그짓만하면 왜 영어단어 중에 이런 단어 있잖아요? blase.. 음냐 프랑스언가? 쩝.. 못난짓이지만 그래도 해보구 싶은사람은 하세요.. 언젠가 후회한다고 난 봐요..

하지만 즐길 목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잘못하다 큰일 나요~~ 인생 종칩니다..
또 범죄 행위에 대한 쾌락에 젖기 시작하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방법을 써서 자기만족을 충족할려고 하나요?
쩝.. 야설에서나 보는 이야기 현실에선 잔인할수 있지 않나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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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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