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첫 시작입니다....하하하 잘봐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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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첫 시작입니다....하하하 잘봐줘유~~)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100번째 접속기념입니다. 첫글이니 재미없어도 이해해줘요~~~~~~~~~
어제였군여. 친구랑 영화를 보러갔어여..
강남에 있는 ZOO002라는 영화관에서 '버티칼리미트'라는 영화를 보러갔죠.
여동생 말로는 그 극장에는 연인석이라는게 있어서 남녀가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고 하기에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죠..
솔직히 말하면 비디오방수준의 분위기를 원했나봐요...하하하 넘했죠.
막상 표를 끊고 들어가 보니
허걱~~~~~~~~~~~~ 내가 예상한 거랑은 천지차이더라고요..
하다못해 두좌석마다 경계구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 극장좌석에서 사이에 두명사이에 팔걸이만 없는거에여..
씨 ~ 열받더만여...
여친한테 화난 티는 못내구 (솔직히 화낼 일도 아니죠 ^^;)
조용히 자리를 찾아서 앉았죠... 영화가 시작되었어여. 거참 재미있더만여.
뻔한 내용, 뻔한 결론의 영화인데도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중독시키는 전형적인 돈쳐바른 영화(하하하^^;)
입고 있던 외투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더워지데여...
그래서 벗어서 무릎위에 올려놓고 좀 편하게 보려는데 옆에 있던 여친이 외투를 펼쳐서 자기 다리랑 내 다리를 덮는거에여.
뭐 그냥 지는 추운갑다 하고 신경끄려는데............이론 허걱
여친 손이 슬금슬금 내 자크 있는데로 와서는 실실 비벼대는 거에여...
'이누무 가시나 여서 이라모 안될낀데 와 이라노'하면서 기분은 묘해지데여.
영화는 점점더 긴장감을 더해가고 그러면 그럴수록 여친의 손놀림도 집요해지고
더불어 내 꼬추도 바지를 뚫지못해 안달이 나고....나는 옆 사람들 눈치본다고 정신없고...하하하하^^;
영화에서 등반대가 조난된 시점에서 난 그만 흥분하고 말았죠..
여친 손을 잡고 치웠어여.. 글구 허리띠 푸르고, 자크 내리고, 엉덩이 살짝들구 바지를 내렸어여..
옆에 있던 여친은 분위기 파악하고 무지 당황해하며...조용히 "미쳤어, 미쳤어"만 연발하더군여..
하긴 내가 내가 생각해도 미친 짓이었어여...10센티도 안떨어진 옆좌석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데...
근데 날 미치게 한 건 그녀니깐두루 미친놈 마무리를 도와줘야죠..히히히히
여친은 이미 내게서 멀찍이 떨어져있으려는 듯한 체위로 영화를 보고 있었어여...
난 손을 뻗어서 여친의 손을 잡았죠...글구 외투로 덮여있는 나의 앞부분으로 손을 인도하였답니다..
내 여친 ....입으로는 "미쳤어 미쳤어"를 중얼거리면서도 손은 그래도 똘똘이를 계속 만져주더군여..
커질대로 커진 나의 꼬추는 기분이 좋은지 침(?)을 조금씩 흘렸고 여친의 손은 그 침을 묻혀서 윤활제 삼아
계속 애무를 하고 나의 꼬추는 더 기분이 좋아져서 침을 더흘리고 여친의 손은 바빠지고.......
여친 귀에 대고 난 계속 안심을 시켰어여..."옆에 사람들, 영화 보느라고 정신없어"......-.-;
문제가 생겼어여...사정을 잠시 막기 위해 기분을 가라 앉혔더니 갑자기 뇨의가 느껴지는거에여, 그것도 심하게....
아는 분도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경험... 미치겠더만여...
영화는 중반이어서 한참 클라이막스구..
우리 좌석은 D15,16...이게 모냐하면여.. 맨 앞에서 4번째 줄의 정가운데 자리란 얘기에여...하하하하하하-.-;;
땀나더만여,,,참아야하나, 아니면 싸고 와야하나..
나의 속마음은 뇨의 해결보다는 내 꼬추의 욕구해결에 관심이 더 있었어여...
여친에게 "나 싸고 올게" 한마디를 남기고 씩씩하게 벌떡 일어나서
영화에 한참 심취해 있는 옆사람들에게 착하고 점챦게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해서 화장실에 도착했죠..
햐~~~ 이 세상의 천국은 급한사람에게는 화장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
나올때야 급한 맘에 그 먼길을 아무생각없이 달려왔지만 다시 들어가려니 눈앞이 캄캄하더군여.... 내 기분 아시는분????
한참 중요한 순간이더라고요.. 구조대가 위험에 빠지는~~~~
뿅!!!!!!!!!!!!!!!!!!!!!!!!!!!!!!!!!지금은 극장안, 여친 옆자리.....(중간 생략했어여...하하)
여친 말을 안하더군여. 삐진거에여. 챙피해서 죽는 줄알았데여. 옆에서 수군거려서. 매너가 떡이라고. 영화보다가 나간다고.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쓰지 말라고 한마디 해주고....난 소변 본 후의 시원함에 겨워 행복해 하며 영화를 보는데
삐져 있던 여친이 기대면서 손을 또 턱하니 내 꼬추위에 얹어버리더군여....
하하하... 난 잽싸게 옆사람을 확인했죠.. 영화보느라 정신없음, 이상무....
또 꼬추를 꺼냈어여...여친의 환상적이면서 조용한 애무가 시작되고
나도 여친의 꼬치를 팬티위로만 만져줬어여.
여친다리는 흥분의 징후를 보이면서 꼼지락대고 나의 꼬추도 폭발조짐을 보였어여.
옆 사람 눈치보고 내 여친 귀에 대고 말했죠, "나 싼다" (참고로 내 여친 처리능력은 놀라워여, 내가 생각해도)
암 말도 않더군여.. 무언의 동의로 간주하고... 여친 꼬치를 만지던 손을 거두어 들이고 편안한 자세를 취했죠...
여친은 여전 내 품에 안겨서 손으론 꼼지락꼼지락 내 꼬추를 애무하고 (겉으로 보기엔 남녀가 그냥 외투덮고 안고서 있는 모양)
난 드뎌 참을수 가 없더군여...여친귀에 "으~~나 나온다, 싼다, 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움찔거렸나봐요, 옆사람이 잠시 쳐다보더니 다시 영화에 집중..
나의 여친은 여전히 영화에 집중한 자세로 흐트러짐이 없더군요....독한것.. 글구 가증스러운 것(^^)
1시간이 넘는 애무로 나의 꼬추는 얼얼해서 감각이 없었어여... 그래서 뒷수습이 궁금했는데 알수가 없더군요..
물어봤죠... 어떻게 했냐구
여친은 말없이 핸드백을 열어서 보여주더군요..... 하하 준비성 철저한 우리 여친...
핸드백안에는 둘둘 말린 화장지 뭉텡이가 한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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