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기어히 말로만듣던 홍명상가 날날이에게 잡히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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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히 말로만듣던 홍명상가 날날이에게 잡히다니 ㅡ,ㅡ 

경험-27/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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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네`~네'~

나이먹구 영계한번 못먹어보구...
어릴때부터 아줌마들만..상대하다보니...
전 그것이 운명인줄 았었답니다...흑흑.........

정보수집끝에....
대전 홍명상가 근처에 밤에 영계들이.출몰한다니기에...
술먹구..나이트가구..뭐 그정도만 해줘도....

같이 잘수 있다는..그런 허구맹랑한소문을....믿고...
전..시간나는대로....
밤에 나가보았지요...ㅡ,ㅡ

허,..그런데 그게...
애들은 여기저기...삼삼오오..있던데 말걸기도 그러구....
한..이틀은...수색정찰나가보았죠.....

그리구....또 한 이틀은....저도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ㅠ,ㅠ
흑흑......
퇴짜를 놓더군요,,,,,,

그러던중...
어제...^^
친구랑 술먹구..헤어져서.....
제가 710번 버스타러...가다보니..
홍명상가쪽이더라구요...
전..뭐...어느 여자애둘이...말걸기전까진...생각지도..못했습니다...만..

이게 웬 떡이냐..
"오빠 ...우리랑 술한잔 더해요
술좀 사줘요 ....네...~~"
뭐 이런 식이었던거 같네요^^

허...애들은...그러니까..조금..술취한사람을..노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개네들 잘가는 소주방가서 알탕에 술 먹구..
개네들 단골가게노래방가서....노래두 불루고...
대전역 앞 즉 여행사많은 데....뒷쪽 골목의..노래방중 하나였는데요
흐미~~~~~~~
이때 시간이..01시정도..였던걸루.기억되는데요
화면이..포르노랍니다...
여기까지 오니...애 둘은...거의 노는게...
단란주점 아가씨들하구 똑 같더라구요 참신한게 없어..좀 실망했지요ㅠ,ㅠ...

...옷벗기 시작하면서...
춤추는데..장난 아니더라구요.....
뭐..나이트가면...옷을 벗구 못 춤춘다구..노래방을 선호한다나...참..기가 막혀서....

실컷 놀구...
여관방을 잡구...
둘하구.같이..그짓을 했지 뭡니까...ㅡ,,ㅡ
노는건 술집아가씨들같아서...실망했는데요

그짓을 하려니..
역시..영계는 영계더군요^^
무슨 뜻인지는 다 아시겠죠^^
저두..둘하구는 첨하는거였는데요
그것이 영계라니....왼 행운입니까..
살아생전 이런일이 두번 있겠습니까......햐.......

요즘애들은..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떻게 친구지만..1:2를 할 생각을 한건지......
그덕분에 저도 좋은 경험 한거지만요...

아침에 해장국 먹구 헤어졌어요^^
깻잎머리...영계...와
교복입은..영계....라니...참....소원 성취햇죠..^^
님들아...
홍명상가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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