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남자가 창녀촌에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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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남자가 창녀촌에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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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10년도 훌쩍 넘었는것 같은데 그생각만 하면 ......
분주한 연말을 맞아 친한 친구 넘 들끼리 망년회를 하고 다덜 술에 취하여 흐늘늘 했읍니다.
친그넘 중에 개할배 라는 무식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넘
갑자기 좌중을 보며
"새끼들 , 째리가 정신 없구만, 기상,기상
그러면서 그넘이 제안한 말은 오늘은 자기가 쏠태니 모두 자갈마당에 가자는 겁니다.
당시만 해도 대구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저는 "쓰벌놈 술 취했는데 무슨 자갈밭[?]에 간다는 건지
아! 너무나 순수하고 순진했던 나
급기야 이런 골때리는 말을 합니다.
"새끼야, 자갈 보고 잡으마 금호강에 가면 될꺼 아이가? 거 가믄 자갈 천지 삐까리다 짜슥아.
그러자 개아범은 마치 자식을 보는 애비의 눈빛으로
"무식한넘, 니 아즉 가스나 하고 안자밨지? 빙신아 자갈마당은 대구의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창녀촌인 기라, 알것나 ? 저런게 내 친구라 카이 황장하겄구마.
당시 20대 초반인 저로서는 아쉽게도 여자와 잠자리를 못하고 있었읍니다.
개아범이 당시로는 거금인 백여만원을 가지고 4놈이서 보무도 당당히 자갈 마당으로 갔읍니다.
개아범은 마치 친한 친구집에 온것같이 어느한집에 성큼 들어서더니 쪼르르 달려오는 중년 여인네를 보고
"이모야, 내친구들이다. 죽이게 이쁜아들 인마들에게 붙여 조야 된대이.알것재?
"걱정하지마라. 오늘 안그래도 새로운 아들이 몆명 왔다 아이가.
친구놈들과 해어져 요상한 불빛이 일렁이는 방안에 않아 있었읍니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여자가 들어 왔읍니다.
"오빠, 옷도 안벗고 있었어? 오빠 옷 벗어
여자와 같은 방안에 있는건 난생 첨이라 무지무지 떨렸읍니다.
내앞에서 훌렁 훌렁 옷을 벗는 그여자를 보며 왜 그렇게 다리가 떨리고 입이마르고 시선도 자꾸 분산되는 겁니다.
나의 당황한 모습이 역역하였는지 그여자는
"오빠, 이런데 첨이야?
"예.....에
"호오 정말이야 ,히히 오늘은 아다 따먹겄네,히히히
"오빠는 그냥 누워만 있으면 내가 알아서 다해줄께, 오빠 긴장하지 말고 알았지?
"예....에
그러며 그녀는 난폭한 폭군처럼 나의 하늘 거리는 웃을 찢듯이 벘겹읍니다.
너무나 두렵고 두려웠지만 그녀의 충혈된 눈을 보며 차마 체지하지 못하고 다소곳이 누워 폭군인 그녀의 다음손길을 기다렸읍니다.
나의 마지막 비부를 가리던 쪼가리 마져 충혈된 눈의 그녀 에게 강탈당해 버리자 전 체념스런 몸짖으로 저항 불능의 상태에 빠져 버렸읍니다.
"오빠, 자지 대게 귀여워 히히
여자입에서 금기시되던 자지라는 말까지 듯디니 여기에 포로상태인 전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 없었읍니다.
나의 자지를 잡고 그녀는 조금도 망설임없이 뻘건 자기의 입에 넣게 맛있는 사탕을 먹듯이 낼름낼름 먹는게 아님니까.
오! 주여 오!세존이시여
이런 세상이 있었나이까?
뼈속깊이 노곤한 이세상이 정녕 나의 세상 이오이까?
아....아...우....우....오....오.....[방안에 메아리 치던 나의 신음소리]
눈을 감고 신음을 흘리던 나에게 그녀는
"오빠 ,눈떠봐, 오빠 넘 귀엽다.
그러며 나의 연약한 손을 그녀에 보지에대고 가만히 있읍니다.
오! 오!
이것이 여자들의보지 그실물을 나에 부릅뜬 눈으로 직접 접하니 이루 말할수없는 충격과떨림에 나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나 봅니다.
그녀는 미소를 띄우며 나의 머리를 잡고 애처롭게 떨고있는 내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도킹하는게 아닙니까.
한참을 내 혀를 못살게 굴던 그녀가 말합니다.
"오빠, 같은 사람 첨이야 딴 남자들은 욕도 심하고 그런데 오빤 넘 사랑스런 같애 , 오빠 오늘 내가 홍콩 보내줄께.
그러며 나의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로 가져가더니 주름진 골짜기로 밀어넣는게 아닙니까.
"아....흑 .....오.... 우....
뿍작 ,뿍작, 뿍적
너무흥분한 나에게 그녀의 육체는 너부나 거대해 그만 짧은 시간만에 사정하고 말았읍니다.
나의 몸을 물수건으로 가만히 닦아 주던 그녀
"오빠 다시 놀러 와야돼? 자 약속 알았지?
"에...에
내가 넘 귀엽다며 다시 입술을 먹는 그녀 난 그녀의 품안에 안겨 비맞는 어린 새처럼 오들오들 떨고만 있었으니....
내옷을 손수 다 입혀 주며 엉덩이를 만지며 재차 약속하는 그녀
"오빠, 꼭 놀러 와야돼? 알았지?
'예....에
그렇게 나는 자갈마당에 갔었고 그후 몆번 다시 찾았고 그녀와 늘 잠자리를 하곤 했다.
지금 이순간 왜 그녀가 보고 싶을까?
순진하다는건 순수하다는건 기억이 아름다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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