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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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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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이곳에 일반 회원이 되여 처음 글을 쓰게 되네요.
아내의 친구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제 아내는 참 예쁜 편이지요 개관적으로 보더라도 말입니다.
아내의 친구의 이름은 정정희 남편은 배철기 딸은 경미 아들은 경석
정희를 알게된 것은 6년 전쯤 일이지요.
우연히 아내는 친구가 한동네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되여
집에 함께오게 되였씁니다.
정희는 얼굴은 못 생겼지만 그외의 모든것은 수준이상이였습니다.
160키에 45키로 일본어에 능숙했고 시사또한 박학 다식했습니다.
한 동네에 사는 관계로 우리는 자주 만났고 술자리도 자주 하게되였다.
그당시 운전을 못하는 아내는 그녀의 집에서 쌀,배추 감 사과 땅콩 등
갖다 먹으란다며 그녀의 집에 자주 들르게 되였습니다.
나는 그냥 그런 여자구나 별관심 없이 아내의 친구로 상대를 했습니다.
서론이 너무길죠.
이글을 쓰려니 마음이 그당시로 돌아가 몹씨 흥분 되는 군요.
어느날 그녀는 (아내의친구) 내가 보신탕을 좋아하는 줄 알고
친정 어머니가 보신탕을 가져왔다고 귀엽게 생긴 뚝배기에
보신탕을 저희집에 갖고 왔습니다.
그 때 아내는 축구를 하는 아들 시합 때문에 학교에 가고 나는 어린 딸과
함께있었습니다.
기왕에 온 김에 저녁을 차려주고 가겠다고 주방에서 이것 저것 차리는
그녀의 뒷모습은 평상시에 보는 그녀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식탁에 마주 앉은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왕이면 안주도 좋은 데 술도 한잔하죠
한잔 두잔 제법 술이 거나하게 되여
가족얘기 아내의 어릴적얘기 부부생활 얘기까지 하게 되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하루에 몇 번이라도 기회만 생기면 섹스를 요구 한다는 군요
그리고 는 저혼자 끝내고 내려간다는 식으로 말하며 우리는 어떠냐구
묻더군요.
조금은 황당하지만 야릇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석씬 어때요.
미영이가 잘해줘요.
뭘 말입니까.
순진하시긴 알면서 능청을 떠는 것같아요.
아~예, 나는 웃어 넘겼다.
민석씬 몸이 참 멋있네요.(참고로 나는 운동을 좋아 해 하루도 헬스를 거른 날이 없었다 더욱이 근육질 몸을 갖고 있어 속된 말로 알통이 울퉁불퉁하다)
우리 애 엄마는 징그럽다고 근육좀 고만 키우라고 하던데요.
한번 만져 봐도 되요.
(당황 ,뭐 이런 여자가......)
얼굴이 빨게지는 나를 보고 그녀는 농담이라며 까르르 웃는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다. (술 때문인가 보다.)
경미 엄마는 주위에 친구 분이 많은가봐요.
조금요.
우리도 친구 처럼지내요.
대화도 통하고 함께하니 참 편하네요.
그래요. 저도 민석씨가 다른 사람보다 편하게 느껴지느데요.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볼수록 귀엽다는 생각이들었다.
여름이라 나시 티 한 장만 걸친 그녀의 모습은 힘껏 안으면 부서질것만 같았다.
아내가 온다는 전화가 와서 이만 다음번에......
얼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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