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의 번개경험14-유부녀와의 번섹
카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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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22:03
우울한 날입니다..
날씨도 우중충 하고 축구도 개판치고 사랑 문제도 심란하고 실직도 하고..음...
힘내야겠죠..으싸으싸
이번엔 오늘낮에 유부녀와의 번섹경험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내 주위 지인들은 나에게 가끔 물어본다..
어떻게 하면 쳇으로 여자를 꼬실수 있냐고..??
그럼 난 그들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한다..
'노력없이 얻을수 있는건 없어'
그렇타.
공짜로 얻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작년 연초에 첫 섹스 경험을 번섹으로 경험한후 난 이 바닥에 띄어들게 되었다.
초보 번개맨 시절의 수많은 실패를 발판 삼아 오늘의 내가 있게 되었다.
나에게 쳇이 뭐냐고 묻는다면
심리전이라고 말하겠다.
온라인상의 상대방과의 치열한 심리전...
쳇만큼 치열한 심리전을 할수 있는곳도 흔치 않다.
쳇의 주도권을 쟁탈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
상대방에 대한 정보 파악..작업성공여부의 파악..
이 모든것을 기반으로한 번섹의 성공까지..
이번의 껀수도 그렇타.
그녀와 난 내가 주로 가는 모 체팅사이트에서 만났다.
텔레토비 작업들어가면 동시에 창을 5개 띄어놓고
낚시질을 한다.
강태공의 심정으로 느긋히 기다린다.
그러면 걸릴 고기는 반드시 걸리고 걸린고기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텔레토비와 쳇하는 여자는 쳇시작30분이 지나면 항복하고 만다.
내 자랑 같지만 텔레토비 쳇하면 킹카다..정말이다.
나랑 쳇하는 여자들은 한결같이 이야기 한다.
쳇을 많이 해봤지만 나같은 사람 처음 본다고..
흠뻑 빠져 들어 간다고 한다.
비결은 별거 없다.
빠른 타자,유머,카리스마,상대의 허를 찌르는 행동..
일단 빠른 타자 솜씨가 필요하다.
텔레토비 프로그래머다 직업상 코딩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지 타자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동시에 3명과 쳇해도 들키지 않는다.
그녀들은 내가 딴짓 한다고 추호도 생각 하지 못한다.
그저 나와의 대화에 집중할뿐..
둘째 유머이다.
텔레토비 잘 아시겠지만 홍홍홍..많이 한다.
이거 쳇할때 굉장히 많이 쓴다.
홍홍홍..하면 친근하고 귀여운가 보다..
엄청 좋아한다.
애들같이 행동하기도 한다..ㅇ ㅏ ㅇ ㅣ ㅈ ㅓ ㅇ ㅏ 라던지
ㅃ ㅓ ㅃ ㅓ 해달라고 하던지..어쨌든 재밌게 해주려고 무척 노력한다.
재밌어야 한다...무조건...재미 없으면 수많은 경쟁상대가 있는 쳇에서
금새 낙오되고 만다.
새째 카리스마..
강한 모습을 가끔 풍겨주어야 한다.
줏대 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하나를 결정했으면 그거에 매진하는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내째 상대의 허를 지르는 행동.
텔레토비 절대 상대의 신상에 대해 묻지 않는다.
그냥 친한 친구를 만난것 처럼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초보 쳇팅맨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는 상대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 것이다.
사는곳은 어디이며 직업은 뭐이며 키는 얼마 몸무게는 얼마 남친은 있는지 없는지..
이런것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물어보면 않된다.
자연스레 이야기 하다 보면 나온다..
저런거 물어보면 다른 많은 체팅맨들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 될뿐이다.
주의 친구들이 쳇을 하는걸 옆에서 가끔 볼때가 있다.
참 안타깝다..저런식으로 하면 분명히 않되는데..
결론은 뻔하다. 20분 정도 이야기 하다가 친구들이 연락처 가르쳐 달라고 조른다.
그럼 여자 입장에서는 평범하고 특이 없는 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없다.
그래서 연락처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물론 자발적으로 연락처 가르쳐주는 여자들도 있다..
이런건 예외로 하겠다.
텔레토비는 절대로 연락처 묻지않는다.
대화 종료 할때 쯤 되면 여자들은 무척 아쉬어 한다
나와의 대화를 계속 하고 싶어 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내가 끊는다.
그러면 그녀들은 몸이 달아서 연락처를 먼저 가르쳐 준다.
그럼 접수하면 끝...
물론 연락처 얻었다고 다 성공은 아니다.
번섹에 성공하려면 일단 섹이야기를 자연스래 해야 한다.
전화 통화로는 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래서 쳇이 좋타..말로는 하기 힘든것도 글로는 하기 쉽다.
글로 섹스 이야기를 자연스래 하면
전화로도 자연스래 섹 이야기를 할수 있다.
그럼 게임 끝이다.
만나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
오늘 만난 유부녀도 나의 이런작업에 걸려들었다.
그녀 쳇 엄청 많이 한다 프로 체팅녀이다.
하지만 나한테는 항복했다.
사실 텔레토비 남의 여자 먹는거(?)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도둑질 하는것 같기도 하고..어쨌든..이여자랑 왜 했는냐 하면
며칠 계속 전화 통화 해보니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여자다.
근데 남편이랑 같이 살지 않는것 같다.
이혼했던지 별거하는것이다.
본인은 극구 부인 하지만 냄새가 풍긴다.
이런 캐이스면 이야기가 틀려진다.
외로운 여자에게 봉사한다는 심정으로 오늘 낮에 만나서 즐겼다.
텔레토비 유부녀와는 섹스 경험이 처음이다.
만나기 전에 걱정이 되었다.펑퍼짐한 아줌씨가 나오는건 아닌지..
또 유부녀의 테크닉에 죽어나는건 아닌지..
역삼역에서 만났다.
첫눈에 알아보았다 청바지에 청자켓...
우왕..미시족이다..
전혀 결혼한 티가 안난다
167정도의 키에 날씬한 몸매 봉긋한 가슴..
만나자마자 나한테 실망한 눈초리다..
하하하..이런거 신경 않쓴지 오래이다.
사귈것도 아닌데 무슨상관인가..
일단 밥먹으러 갔다.
밥먹으면서 하는 소리가 겜방가서 겜이나 같이 하잔다.
내가 제일 싫어 하는 소리다.
전화 상에는 만나면 섹스하기로 했는데 만나서 맘이 바뀌는 여자들 많이 봤다.
절대 당황해서 않된다.
이럴때는 강하게 나가야 한다.
여기에 말려서 겜방가서 겜하는 불상사가 있으면 않된다.
분명히 섹스 하려고 만났다는걸 다시 한번 주지 시켜주어야 한다.
결국에는 항복했다
역삼동 티파니 모텔을 찾아가려고 했으나 찾지 못하고 근처 모텔에 들어갔다.
몸매 예술이다.빵빵한 가슴 군살없는 배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결정적으로 좋은 점이 애를 난후 불임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껏 안에 다 가 쌀수 있었다.
이 얼마만인가. 안에다가 마음껏 쌀수 있는것이..
과연 유부녀의 테크닉은 가공했다.
텔레토비 조루라는것 토도사 가족들이면 다 아실것이다.
1라운드는 3분도 못버티고 그녀의 가공할 허리 놀림에 항복하고 말았다.
2라운드는 굳은 결심으로 버텨서 그녀의 오르가즘을 이끌어 내었다.
3라운드는 잠자고 있는 그녀 몰래 박고 1분만에 쌌다..^^
여관을 나와 돌아오는길에 한국 벤처의 매카 테헤란 벨리를 지나면서 문득 생각난것이 있다.
'노력'이 없으면 '수확'도 없다.
우리 이말 100번씩 쓰고 외쳐보자!!
대학의 최고경영자 수련과정의 학과 과목으로 써먹어 봄직도 하다.
책으로 펴내면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와 더불어 베스트셀러가 될것도 같다.
경제학과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No Risk No Return, High Risk High Yield의 벙개버젼이라고나 할까?
인생의 진리를 벙개판에서 깨달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실례.
모험정신과 개척정신에 충만한 그대는
벤 -- 처 -- 벙 --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