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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일본 편-

토도사 0 366 0

#한여름밤의 꿈-일본 편- 

토도사-한번쯤 경험 해본 나의 성경험 이야기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https://www.tdosa.net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를 위해 반말 투로 진행되는 부분 이해부탁)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일본 관련된 썰들을 보면서 예전에 일본 여행가서 일어났던 일들이 생각나서 나도 한번 썰을 풀어볼까 해(일본 교환학생 썰 빨리 올려줘~ ㅎㅎ)
일본 썰 풀기 전에 내 소개좀 할께. 

원래 나는 좀 뚱뚱했어. 하지만 성격이 무난하고 어릴때 부터 피아노 학원 오래 다니고 중 고 다 남녀 공학을 다니다 보니 여자인친구가 많았어. 하지만 뚱뚱한 내 외모 탓인가, 친한 여자인 친구는 많았지만 제대로 썸을 타거나 사귄적은 한번도 없었어. 
대학을 가도 큰 변화는 없었어. 여자인 친구는 많았지만 여전히 모쏠. 아무렇지도 않게 영화, 커피, 밥먹을 수 있는 여자는 많았지만 손잡고 다닐 여자는 없었지. 나도 애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게 그렇게 강하진 않았어.

 그냥 친구들과 노는 것만으로도 좋고 재미있었거든.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어. 운좋게 카투사를 갔고 또 운좋게 용산에 떨어졌고 더 운이 좋게 작은 사무실에서 나, 미국인병사, 미국인 장교 이렇게 셋이서만 지냈지.
사이는 매우 좋았고 그 미국인 병사랑은 방까지 같이 쓰다 보니 완전 친해졌어. 그런데 이녀석이 군대에 오기 전에 웨이트트레이닝을 꽤 제대로 했던 녀석이었던거야. 훈련소 시기를 지내면서 살이 엄청 빠지긴 했지만 운동을 해본 적이 없는 나로써는 그냥 기본적으로만 시키는 런닝, 푸샵, 씻업만 열심히 했던 상황이었어. 
부대가 별로 빡쎄지 않고 선임들도 다 근무 끝나면 외출하고 하다보니 난 자연스럽게 미군 동료와 함께 웨이트장에서 살았어. 운동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웨이트 할때 잘하는 사람이랑 함께 하는게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지 알꺼야.

 이 친구 플러스 한두명 미군 더 해서 정말 벤치. 스퀏, 데드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했어. 
몸이 권상우, 송승헌 처럼 엄청 이쁜 근육질에 그렇게 되진 않았는데 일단 몸이 탄탄해 지고
(확실히 예전보다 옷발은 살더라) 내가 생각해도 힘이 많이 좋아졌어.
(제대 할때 쯤 벤치 120, 스퀏 120 데드 200) 그리고 영어도 많이 늘었구. 
제대가 2월이었고 바로 복학을 했지.

병장 말년부터 머리를 좀 길렀던 지라 복학했을 때 막 제대한 군인 처럼 보이진 않았어.
그런데 본인은 나이들어가는거나 살찌는 등 변하는걸 잘 잘 못느끼잖아.
나도 내가 좀 살이 빠지긴 했지만 워낙 인기없이 20년 이상을 살다 보니 뭐가 크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
(내가 봤을 때는 외모도 예전이랑 크게 차이 나는것 같지는 않았거든)
그런데 외부의 반응은 뭔가 크게 달랐어.

교양 수업을 듣는데 조교 누나의 대쉬를 받았지. 내 생애에 처음 있는 일이었어.  
꽤 이쁜 누나였어. 나야 거절할 이유가 없었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어. 그 누나는 나 전에도 경험이 꽤 많았었던거 같아.
여자 경험이 없던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주었지. (이 썰은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풀께)  
누나랑 있으면서 왜 미군 친구들이 나에게 벤치보다 데드와 스퀏을 그렇게 강조했는지,
 나중에 자기들에게 고마워 할꺼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는지 알겠더라고.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맛보며 한학기가 지났어.

ㅅㅅ 경험은 전무했지만 웨이트로 다져진 기본체력에 훌륭한 가정교사를 만나 일취월장했다고 할 수 있지. 
그런데 누나가 대학원 3학기에 외국에 가서 1학기 이수 하는 프로그램에 당첨되서  미국으로 갔게 됐어.
미국가기 전에 누나가 교토 가자는 거야.
호텔을 예약하고 이것 저것 준비를 다 했는데 누나가 갑자기 미국가는거 준비하는거랑 꼬이는 바람에 못가게 됐어.
(물론 그덕에 미국 가기 전까지 엄청난 서비스를 받긴 했어)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나 혼자라도 가기로 마음 먹었어.

걱정되는 건 누나가 일본어를 매우 잘했지만 난 일본어 하나도 몰랐다는 거였어.
 그래도 영어는 할 줄 아니까 어케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출발했지. 
물론 혼자 가게 되는 거니까 6박 7일 일정 중 3박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로 변경했어.
마지막 3박은 그냥 호텔로 뒀고, 원래 6박 다 게스트하우스로 할려고 했는데 누나가 마지막 3박이라도 편히 지내라고,

본인이 좀 부담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
여행가서 무슨 썸 타는 드라마나 영화가 많긴 하지만 그런걸 기대하진 않았어.
그냥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 간다는 그런 떨림만 있었지. 교토에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가까운 곳 관광을 한 후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니 한 8시쯤이 됐어.
짐을 풀때는 오후여서 아무도 없었는데 저녁이 되니 사람이 꽤 있더라고. 샤워를 하고 그냥 남자방에서 쉬고 있는데 같이 방쓰는 동생이 지금 게스트하우스애들 다같이 맥주 한잔 하는데 나도 내려오라는 거야. 

크게 뺄 이유도 없어서 내려갔지. 여자 6명, 남자는 나 포함해서 3명이렇게 였는데 여자 애들은 다 그냥 쏘쏘였어.  
여자애 중 하나가 내 나이를 묻길래 198x년 생이라고 했더니 지금 씻고 있는 언니랑 나이가 똑같다는 거야.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맥주 마시고 있는데 나랑 동갑인 여자애가 내려왔어.
키는 한 160후반대에 하얗고 날씬한데 ㄱㅅ은 한국 평균 이상인게 확 드러나는 편한 옷을 입고 말이지. 
좀 말좀 해볼려고 헀는데 걔는 피곤한지, 그냥 나에게 관심 주지 않고 조금 먹고 올라가더라.
원래 어케 해볼려던거는 아니었기에 남아있는 애들이랑 엄청 마시고 한 새벽 1시 쯤 잤어. 

내가 아침형 인간이다 보니..늦게 자도 최소 7시면 눈이 떠져. 7시에 눈 떠서 부억으로 갔지.
주인 아저씨가 7시부터 9시까지 아침을 주시거든.  아저씨랑 오늘 일정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길 하는데
나랑 동갑인 애가 왔어. 아저씨가 걔한테 오늘 일정을 물어보셨는데 나랑 오전 일정이 똑같더라고.
아저씨가 무슨 생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우리 둘이 같이 다니는거 어떠냐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같이 가실래요 하니까 그쪽도 그러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침먹고 오전 일정을 같이 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지. 그렇게 둘이 다니니 좀 친해졌어.
오후 일정은 서로 달라서 헤어지게 됐는데 내가 저녁에 거실(공용공간)에서 맥주 한잔 하는거 어떠냐 했더니
좋다고 하더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맥주 한캔이랑 과자 한봉지를 사들고 갔어. 
그런데 돌아갔더니 게스트하우스가 좀 조용한거야. 아저씨 한테 물어봤더니
오늘 나랑 그 동갑 여자애랑만 빼고 애들 다 빠졌다고. 내일 되야 3명이 들어온다는거야. 뭐 그런가 했지.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서 맥주를 넣을려고 하는데 왠걸 냉장고 안에 다양한 맥주들이 꽉차있더라고.
분명 오늘 우리 둘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케 맥주가 많아..이러면서 남자방으로 올라가는데
동갑녀가 씻고 나오면서 자기 거실에 있을테니 씻고 내려오라고 맥주나 마시자고 하더라. 

약간 촉촉하게 젖어 있는 데다가 샴푸 & 스킨향이 나는데 순간 두근 하더라고.
하지만 이때까진 별 생각을 안했지. 후다닥 씻고 거실로 내려갔는데 이미 한캔 따고 드시고 계시더라구.
좀 이야기 하니 맥주를 엄청 좋아하는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일찍 잤다고.
오늘은 자기 양껏 많이 샀다고 엄청 흥분하면서 이야기 하는거야. 

그렇게 약 8시 부터 10시까지 맥주만 주구장창 마시면서 이야길 하는데 얘가 점점 취하더라고.
나도 약간 취기가 올랐고. 그러더니 지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약간 초식남 스타일이더라고.
그러면서 본인이 원래 **여대 다니다가 수능다시 봐서 지금 학교 신입생으로 들어왔는데 3살 연하였던 체대애랑
사귀면서 엄청 뜨거운 연애를 했었다고. 그런데 지금 남친은 자기를 어케 할려고 조차 안한다며
계속 나에게 불평을 하는거야.

지금이라면 다르게 접근했겠지만 알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자가 나에게 그러니 좀 당황스럽더라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들어주고만 있는데 너는 여자친구한테 잘해주냐고 물어보는거야
나는 약간 부끄러워서 대충 이야기했는데 걔가 아 그 언니는 좋겠다 이러면서 쇼파에 기대서 맥주를 마시더라고. 
그런데 내가 여자 경험이 적긴했지만 본능적으로 왠지 이때 다가가면 오늘 저녁에 뭔가 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거야,

 하지만 그런 경험이 전무하기도 했고  어떻게 시도할 용기가 전혀 안나더라고.
그렇게 그냥 의미없는 맥주 마시기가 진행되던 와중에 그애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 
잠깐 전화를 받기 위해 방으로 올라가더라. 살짝 기다리다가 나도 여친한테 전화나 할까 해서 방으로 올라가려 하는데 마침 걔가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거야. 그런데 계단이 막 넓은게 아니어서 한쪽으로 좀 비켜줘야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어. 

근데 그거 알지 내가 오른쪽으로 비킬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왼쪽으로, 그래서 내가 다시 왼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상대방도 다시 나랑 같은 방향으로...그런 경우 많잖아. 거기서도 그런거야 그런데 둘다 살짝 취해있다 보니
비틀거리면서 그러니까 그냥 그게 웃긴거야. 서로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웃었지. 
근데 내가 순간 무슨 정신으로 그 이야길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그 자리에서 걔한테
 '내려가게? 그냥 나랑 위에 있자'
했더니 걔가 처음에 살짝 의아한 표정 짓더니 바로 웃으면서 니방? 내방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니방' 그러니까 걔가 그래 하면서 다시 올라갔어.

난 속으로 너 미쳤냐 왜그래 하고 있었지만 나의 밑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고 있다는 듯이 서서히 커져가고 있었어. 
그런데 내가 경험이 누나 한명 밖에 없었잖아. 경험이 한명 밖에 없으니 자연스럽게 평소 하던데로의 행동이 나오더라고.
보통 누나랑 누나 자취집에서 할때 누나 방에 들어가자 마자 거칠게 방에서부터 키스하면서 옷을 벗기고 했어.
그게 익숙하다 보니 나도 여자방에 들어가자 마자 얘를 잡고 바로 딥키스를 하고 약간 거칠게 시작했어.
그런데 참 사람이 신기한게 내 행동은 매우 거칠고 본능적으로 하는데 머릿속으로는 별 생각이 다 드는거야.
 '이래도 되는건가?' , ' 얘가 이런거 싫어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얘가 약간 ㅅㅇ 소리를 내면서 
'이렇게 거친거 좋아' 이러는 거야. 

그러자 이제 고민 끝. 나는 딥키스 계속 날리면서 옷을 벗겼지.
여자 애는 집에서 입는 편한 원피스 같은걸 입고 있었는데 뒤에 지퍼 내리고 옆 끈을 내리니 그냥 훅 벗겨지더라.
ㅂㄹ 하고 ㅍㅌ만 남게 되었는데 이때 얘가 내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더니 내 티를 벗길려 하더라구. 
그런데 티는 본인 아니면 벗기기 힘들잖아 내가 직접 티를 딱 벗으니까 얘가 내 ㄱ ㅅ을 빨면서 자기 ㅂㄹ를 직접 벗더라구.

그동안 정말 많이 굶주렸는지 정말 열심히 애무하더군. 그러면서 내 바지를 내리더니 ㅅㅋㅅ를 해주는데 나쁘지 않았어. 
한동안 난 서서 있었고 그 애는 침대에 앉아서 ㅅㅋㅅ를 하다가 내꺼를 잠깐 뺐을 때
내가 밀치고 누워서 ㄱㅅ을 엄청 ㅇㅁ했지. 누나는 ㄱㅅ이 좀 작았는데 얘는 좀 컸어.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 크기도 했고 거기가 성감대 인지 ㅅㅇ 소리 벌써 작열. 
ㄱㅅ을 혀로 어느정도 해 준 다음 손으로 계속 애무해주며 밑으로 내려가서 ㅂㅃ을 했지.
누나가 좋아하던게 ㅋㄾㄽ  를 혀로 자극하면서 손가락을 안으로 넣어서 g spot을 자극하는거엿는데.
내가 배운게 이것밖에 없으니 어떻하겠어 그냥 그렇게 했지.

그랬더니 허리가 활처럼 휘더니 엄청난 ㅅㅇ 소리를 내더라. 정신 못차리길래
애무는 스탑하고 바로 올라가서 ㅍㅅㅌ질을 시작했어. 이미 엄청 젖어있었던 지라 쉽게 들어가더군. 
나의 스퀏&데드가 다시 빛을 발하는 때였어.  거의 정신을 못차리더라고. 그때부터 내가 명령을 하기 시작했어. 
잠깐 ㅍㅅㅌ질을 멈췄지.
' 나 안아봐' 그러니 말없이 날 안더라 그리고 일으켜 세웠지.
서로 마주본채 앉아 있는 상태에서 내가
 '니가 흔들어'
그러니까 엄청 색기 가득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더니 허리를 돌리는데...어우 좀 예술이었음. 
손을 약간 뒤로 집고 하길래 내가 ㄱㅅ을 동시에 혀로 공략했더니 더 미치더라. 

이쯤에서 내가 그냥 누웠어. 그럼 여성 상위가 되잖아. 거의 정신 나간 여자처럼
위에서 허리 돌리고 찍고 하더라. 내가 말했어
'잠깐 멈춰'
그러니까 순순히 말을 듣는거야. 그리고 내가 움직임 없는 채
ㅇㄷ를 손으로 자극 하니까 얘가 막 부들떨면서 '제발 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더군
누나랑 여성 상위 자세로 할때 나한테 손으로 허리랑 엉덩이 사이 잡고 흔들어 달라고 했었거든.
잘 알듯이 안그래도 여성상위자세가 여자한테 자극이 큰데 이렇게 남자가 도와주면 자극이 더 커. 
내가 제발 해 달라는 애 요청을 받아들여 '그럼 니가 움직여봐' 했더니 엄청 흔들더라.
그렇게 절정에 달한 상태 애 잡고 팔로 열심히 흔들어 줬더니(이래서 상체 운동도 중요함)

얘가 흥분이 극에 달하면 말을 많이 하는 스탈이었던지 엄청 혼자 말을 막 하면서 좋아 죽으려 하더라고. 
누나는 어떻게 해달라고만 이야기 하지 ㅅㅇ 소리 말고는 별로 없었는데 얘는 막 말하니 그것도 새롭더라.
그리고 욕도 같이 좀 하는데 욕이 이렇게 자극적인지 처음 알았어. 
서서히 내 쪽에서 신호가 와서 쌀것같다고 하니까 얘가 잠깐만 이라고 하더니
내 ㅈㅈ를 빼고 그걸 입으로 가지고 가는거야.

그러더니 자기 ㅂㅃ 해달라고..즉 69를 하자는거지.
누나랑 69 해본적은 없어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 그냥 지가 알아서 내 ㅈㅈ 빨고 지 ㅂㅈ를 내 얼굴에 가져다 대더라고. 
ㄸㄲ를 손으로 동시에 공략하면서 ㅂㅃ을 해주니 정말 미친듯이 소리를 내면서 ㅅㄲㅅ를 하더니 내껄 다 받아 먹더라.
(누나는 입에다가 해도 그냥 휴지에 뱉던데 얘는 그냥 먹더라..이것도 느낌이 뭔가 달랐음)
그리고 샤워를 같이 했고 거기서 한번 더 했어.

그땐 뒷치기 중심으로 했지. 하튼 만족스럽게 2번을 뛴 다음에 같이 잘까 했지만  아침 일찍 게스트하우스에 손님 온다고 한 주인아저씨 말이 생각나서 잠은 따로 잤어. 
쓰다보니 너무 쓸데없이 길어졌네.(한명 하고 한건 한편에 끝내고자 노력하다 보니 길어졌음. 이해바래) 
재미 있나 모르겠네.

이 이후로 일본에서 좀 더 썰(얘랑 그 다음날 한 썰, 새로운 게스트하우스 여자애랑 한썰)이 있긴 한데 원하면 시간될때 써볼께

그럼 긴 글 읽어 주니라 땡큐~~~ 

Community Team 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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