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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싸우당~

초아사랑 1 532 0
흠냐..-_- 먼야그냐구요~
쫌 있음 퍼스트와 밀월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근데...세컨드의 전화가 문제가 되더군여...
흠~ 마일드 안돌아 가는 머리 절라~ 굴렸습니다...
6 경험 
나 : 어쩌지..-_- 우짜지..-_- 아~ (띵~)

넹...바로 그건 시시 껄렁한거 트집 잡아 막 구박하고
당분간 연락을 끊고 잠적을 하는 겁니당.. *_*

근데..멀로..-_-;;... 트집을 잡냥....
흠...고민하던 마일드...또 생각이 났습니당..

호~ 그거야 그거..

전 바로 세컨드를 불렀습니다...어디냐구여? 당근 여관이죠..-_- (멀 물어 보시나..^^)

하여간 불렀습니당..

간만에 꽃단장한 세컨드.. 옷도 좋구...(정장..^_^)
화장도 잘 됬구....먼가 오해를 한듯..(놀러가는줄 아나?)

여 : 자기야? 놀러가자~ 여기 말구...(징징~) 응? 딴데..
나 : 음냐~(안됭~! 계획이 있단 말야~)
여 : 맛있는거 사줄께...장어~

두둥~!!! 장어랍니다....장어... *_* 한국 남성의 표준 정력제
밤이 부실하지 않았건만(했나???)
딴 여자들과 번색을 하는줄 알아채구 (쪼가리 사건..-_-)
몸을 든실히 하라는 놀라운 생각~!!! (여친의 생각은 모르지만..^^)
전 맘이 무쟈게 흔들렸습니다..

나 : (우짜냐~ 그거 먹고 퍼스트와 즐건 쌕스를 해? <- 못된 놈..-_-)

여친은 오늘 좀 놀구팠나 봅니다..
근데 어쪄죠..오늘 즐겁게 놀면 다음에...-_- 놀러가서 딱 걸리는 겁니다

전 바로 여친을 끌고 여관으로 직행...
정장이라는 것 땜시..약간 흥분한 마일드....
바로 여친의 옷을 샤샤삭~ 벗겼습니다..
물론 여친은 안된다면서 끌려오구..(-_-)
안벗는다면서 벗기는거 도와주고 ..(-_-)
샤워해야 한다면서 침대에 누어 버리고..(-_-)
넹...여자는 알면 알 수록 어렵습니당..-_-;;

하여간..전 샤워도 안하구 (냄새에 민감한 마일드지만..)
바로 덥쳤습니다...
오~ 오늘따라 여친의 반응이 약간 좋습니다...
좀 거칠게 나갔더니..
고개를 살작 들면서..

여 : 자기야..무서워...살살..해줘.....

흠냐....마일드 여기서 흥분했습니다..참고로 마일드 흥분함
약간(?) 동물적으로 변합니다..
살포시 고새를 돌리고 응하면서 살살 해달라고 하는 여친에게
어찌 마일드가 가만히 있게습니까

바로 윗단계 생략하고..바로 커링에 들어 갔습니다..
냄새는 나지만..뭔지 모를 약간의 흥분이 되더군여..헐~
열심히 혓바닥을 움직이니까..슬슬..세컨드 흥분을 하더군여..

오...전 저의 목표를 잊어 버리고 아주...발광을 했습니다
근데....열심히 떡을 치고 사정감이 몰려오는 때에...-_-;;

았~! 내가 여기 왜 ? 왔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땡~ 하고 치더군여

바보 마일드..-_- 또 색에 눈이 멀어서..쯧쯧..

전 사정을 하면 안되는 스토리 였거든여.. 바로 여친이 싫어 하는
후장넣기를 해서 무쟈게 구박 받고 화나서 여관방을 나가 버리는
설정이였는데.....~!!! 지금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여친이 눈 앞에
있더군여...(아...분위기 넘 좋자나..-_-;;)

우짜겠습니까..
전~ 뽕~ 소리 나게 뽑아 버렸씁니다..

여 : 아윽~ 아~ 엉?
나 : 뒷치기하자~
여 : (눈 푸리면서 ) 아...알았어~

바로 엉덩이가 저에게 오는 순간 전~! 바로.~!!!!
또 평범한 섹스를 하구 있더구녕..(이것도 좀 지나서 눈치를..-_-)
엉덩이에 살포시 벌어진 그녀의 벙지가 왜이리 땡기던지..-_-;;;

음냐..다시 정신차리고 뽑아서 뒤어 대구 강하게 눌렀습니다~
샤론스톤의 "강한걸로 넣어 주세여~"라는 문구가 생각나며
역시 예상한 신음소리...

여 : 아~아~ 아악~!!!!!

근데...-_- 좀 들어 가는 겁니당...원래 서커드 항문은 작아서
(몸이 작죠..5호입는 답니다..) 안들어 가는데..어쩐일로
좀 들어 갑니다... 마일드 또 갈등.. (걍..할까?..-_-a)

어쨌거나..여친 울면서 소리 지르길래..더 난폭? 하게 했습니다..
여친 화나서 머라구 막 하더니...옷 입고 나갔습니다..-_-;;

어라? 제가 안들어가는 항문에 화를 내고 나가야 하는건대?
어찌 들어가서 여친이 화나서 나가게 만들었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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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여행 갔다고구 나서 제가 거만한 자세로..(-_-;;) 여친을
용서(?) 해 줄려구 했는뎅...
반대로..제가 바짝 쫄아서..당분간 숨어 지내야 하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아.....담에 여친 화 풀려면 전 죽었씁니다..
담에는 어쩜 저의 항문에 오이가 꽃혀 있을지도..-_-;;

흑흑흑.....


1 Comments
토도사 2022.12.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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