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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일기] 태권소녀~

굵은핫도그 1 541 0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사실 이제 학생시절 졸업하고 직딩이 되었으니 유학생 일기라 적기도 뭐하지만 그래도 쩝....
대충 읽으세요.
별내용 없숨돠.

한참 오래된 이야기죠.
몇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뉴욕시에서 학교 댕기다가 뉴욕주 끄트머리에 붙어있는 버팔로라는곳으로 가게 되었죠.
뉴욕 머시기 거시기 주립 머학교 라는,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는 열라리 추운곳입니다.
춘천처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죙일 뿌연안개땜시 피부에 막심한 손상을 주는곳이죠.

어학연수도 패쑤했겠다, 이제 영어도 쫌 씨부릴줄 알겠다 시퍼 당찬 마음을 가지고 입성했건만
무지 외롭기 짝이 없더군요. 학교를 멀리 가다보니 아께미랑도 잠시 헤어지고....
머 외로운 짚신 한짝이었습죠.

한국에서 핵교를 그래도 쫌 댕겼는지라 3학년에 편입이 됐숨돠.

"무슨 과목을 수강할까나?"

일단 영문학은 재끼고,,,,,수학 왕창, 과학 왕창, 그리고 체육하나....하하...
아름다운 학점을 유지하기 위해 절묘한 시간표를 짰습니다.

체육은 머,,,,,한국에서 해본거라곤 태권도 밖에 없는 관계로 아무런 갈등없이 태권도를 신청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한국 학생들이 드글드글.....

"아이고 반갑습네다."
"안녕하신지요."

그래도 저녁클래스인지라 한국학생들이 다른시간대에 비하면 그리 많은편은 아니었죠.
코쟁이 백인 샌님이 사범이시더군요.

"에헴,,,,,이 클래스는,,,,자기방어용 호신술과함께,,,,거 머시냐,,,,정신과 육체의,,,어쩌구 저쩌구,,"

태권도 경력 15년에 4단이랍니다...흐미야....

'개기지 말야야쥐...ㅡㅡ;;'

"태권도 유경험자는 앞으로 나와주쇼잉"

쭈빘쭈빘,,,눈치만 보더니 하나둘씩 나가더군요.
대부분 한국 남학생덜....그리고 하얗게 생긴 이곳 원주민덜...
가만히 있을까 말까하다가 멀뚱멀뚱거리며 나갔숨돠.
한국 남학생들은 10중 팔구 군대에서 1단을 따온 학생들이더군요.

"자네는 경력이 우찌 되는고?"

"국민학교때 시작해서 고등학교때 선수생활 했숨돠.."

제가 워낙 책이랑은 안친한지라 어렸을적엔 태권도 사범되는게 꿈이었숨돠.
고딩때까증 선수생활 쪼까 하다가 미래가 안보이는지라 그만 뒀죠.
덕분에 김포공항에서 특전사요원으로 좃뺑이 쳤숨돠.
군대 먼저간 친구가 태권도 단증있으면 군생활 핀다길래 훈련소에서 "전 단증있는디유" 했다가 죽도록
고생만 했죠.

그순간 사범님 눈이 반짝....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으나 애써 외면했숨돠.

"그럼 자네,,,,,겨루기 한번 해보지?"

그러더니 태권도 2단 한국학생을 불러다가 바로 겨루기를 시키더군요.

"에헴,,,,오늘은 첫 클래스잉께,,,,맛뵈기로 태권도가 어떤건지 함 봅세.."

그렇게 말하곤 사범님은 뒤로 퇴장...

아무리 제가 태권도를 오래했어도 군대 갔다오고나선 거의 몇년간 발차기 한번 안해봤건만.....
슬슬 걱정이 됐숨돠.
태권도 1단이면야 머,,,,,,걱정안하지만 그래도 2단이면...ㅡㅡ;;

서로 인사하고 대충 폼잡으며 자세를 잡았는데 여~엉 감이 안오더군요.
옛날같았으면 간단히 피했을거,,,,몸이 말을 안듣데요.
그래도 필사적으로 싸웠숨돠.
근데 우찌된게,,,,태권도만 해야하는데,,,자꾸 군대에서 배운 특공무술이 나오데요.
몸에 그게 배어서 그런지 자꾸 급소만 노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높이 올려찬다는게 너무 가까웠는지 그만 상대방의 소중한 그부분을 냅따 걷어차 버렸숨돠.

'에고공....이를 우쩌나....ㅡㅡ"

껄떡쇠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서 뒹구는 그 칭구를 뒤로하고 얼른 자리로 돌아왔죠.
사방에서 낄낄거리는 소리....그칭구한테도 무지 미안했지만 솔직히 넘 창피하더군요.
이렇게해서 결국 그칭구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고 새로운 학교생활이 시작되었숨돠.

그리고 나서 한 두어달쯤 되었을려나?...여기생활에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던때였죠.

"자네 시합에 한번 나가볼 생각없나?"

어느날 수업시간에 사범님이 시합에 나가 보지않겠냐고 그러시더군요.
절대 안된다 했숨돠.
제 나이 이제 27, 시합에 나가면 다들 10대 이거나 20대 초반의 힘이 넘치는 애들만 있을텐데...
제가 제 무덤 스스로 팔일 있숨까?

"나가면 장학금인데,,,,,,"

'허거덕....'

그말에 꼴딱 넘어갔죠.
제 평생 첨으로 장학금을 받아보다니.....
부모님께는 공부잘해서 받았다고 뻥쳤숨돠....움하하...ㅡㅡ;;

수업도 제대로 못들어갔숨돠.
몸 만들랴, 그동안 굳어진 관절 필랴,,,도장에서 완전히 살았죠.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도장에서 열띰히 연습하고 있는데 왠 아가씨들이 때거지로 들어오데요.
말로만 듣던 '치어리더'들 이었숨돠.

세상에 태권도장에 치어리더들이라니??

앞으로 시합나갈때마다 항상 같이 다닐거라며 인사하라 하더군요.

"할룽...마이 네임 이즈..."
"할룽...나이스 미츄...."

그중에 한명은 저랑 같은 태권도 클래스 여학생 이더군요.
이름이 엠버랍니다.

"하이 엠버.."
"하이 루빵"

그뒤로 엠버랑 많이 친해졌습니다.
수업시간에 관심어린 눈초리(?)로 지극정성껏 지도해 주었죠.

"옆차기 할때 너무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 안돼..."
"앞차기 할땐 가슴 쭈~욱 피고..."

눈요기 잘~했숨돠.
역쉬 미국애덜이 몸매하나는 쥑이더군요.

그리고 몇일뒤 시합에 나갔슴돠.
무참히 깨졌죠.
등수에는 커녕 16강에서 파키스탄 학생한테 처절한 K.O.를 당했숨돠.
안면에 뒤돌려차기를 정통으로 맞아 완전 기절하다시피하곤 실려나왔숨돠....ㅜ.ㅜ

'흐미야,,,,쪽팔려...'

그래도 다행히 단체전에선 5위에 올랐숨돠.
개인전에선 딱 2번 이겨보고 끝났는데 단체전에서 그래도 여러번 이겼숨돠.

글구나서 학교에 가니 그래도 학생들이 많이 아는척 해주데요.

결국엔 그 다음시합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실격패당했숨돠....ㅡㅡ;;
위급한 상황에선 자꾸 특공무술이 나와 결국엔 반칙 3번으로 실격패 되었죠.(태권도에는 왜 당수치기가 없죠???)
그래도 저는 저 살자고 열띰히 급소를 노렸건만....ㅡㅡ;;
그놈의 심판 다음에 만나면 고자 만들어 버릴껴....

완전 스타 됐숨돠.....클래스에서....

여자들이 마구 싸인해 달라고 난리임돠.
한번 안겨보겠다고 서로 옷벗고 달려듭니다.
이런 상황은 절대 아니었죠....ㅡㅡ

하지만...여튼....쫌 이름좀 날렸숨돠.

드뎌 어느날....
(이제서야 본론 시작이네요....)

"하이 루빵."
"하이 엠버."
"루빵...이번주 주말에 기숙사에서 레이브 파티 있는데 같이 안갈래?"

'레이브 파티가 머시랴??'
하지만 뭔진 몰라도....

"오케바리.."

'레이브파티가 도대체 머댜뇨?'
같은방쓰는 한국넘한테 물어봤지만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넘인지라 당근 모르데요.
쪽팔려서 미국애덜한테는 몬물어보고...

파티복장 고르느라 죽을똥 쌌숨돠.

결국 아는 선배가 결혼식때 입었던 정장이랑 구두 빌려입고 나갔죠.
제가 워낙 거지 근성이 강한지라 도저히 돈내고 빌려입을순 없데요.
그래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빌려입었숨돠.

거울을 보니 장가가도 되겠숨돠.
멋지데요....ㅡㅡ;;

'어무이, 저도 양복 한벌 사주이소...'

자신있게 파티장으로 갔죠.

'헉!!!'
'좆!됐!다!'

정장한 사람 아무도 없었숨돠.
레게, 힙합 음악이 나오는 댄스파티인데 어떤 미친넘이 약먹었다고 정장하고 오겠숨까?
전 파란색 물방울 땡땡이 넥타이까지 하고 갔숨돠.
있는 쪽 없는 쪽 다팔았숨돠.

"꺄꺄꺄꺄,,,,루빵 그게 머얌??"
"이게말이쥐....띠불..."

그래서 결국 도망나오듯이 그곳을 벗어났죠.
엠버가 자지러지게 웃으며 쫓아오더군요.
ㅜ.ㅜ

"ㅜ.ㅜ"
"울지마 루빵..."
"암 쏘리여이.....ㅜ.ㅜ"
"노 프라블럼이랑께.."

둘이 야심한 밤에 기숙사앞에서 죽치다가 커피나 한잔 마시러 나가기로 했죠.
언능 자취방에 돌아와서 제가 제일 아끼는 리바이스(한벌밖에 없슴돠) 청바지로 갈아입고 나왔슴돠.
그리고 나서 엠버를 제 특급 애마에 태우고, 기아를 이빠이 땡겨, 한판 땡겼죠.
죽도록 패달 밟았숨돠.
밟고 또 밟았죠.
커피샾 입구에서 기절했숨돠.
졸라 무겁데요....ㅡㅡ;;

정식으로 통성명하고, 제 주특기인 호구조사도 끝내고....
안되는 영어로 썰렁한 농담해주다보니...
할말이 더 없데요.
하기사 제가 20살짜리 앞에 앉혀놓고 뭔말을 하겠숨까?

할말은 하나 밖에 없죠.
군대 이야기 야부리를 살짝 발라 입심을 풀었죠.
꺼뻑 넘어가데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있습디다.
거짓말이 도를 넘어설려 합니다.
가본적도 없는 삼팔선 이야기에 잠수함 이야기까증 나왔죠.
완전 슈퍼맨 뺨치다 왔습니다.

한국여자면 절대 안넘어 갔을겁니다.

'군대 갔다오길 진짜 잘했다.'

스스로 뿌듣했죠.
대한남아인것이 자랑스러웠숨돠.
아직 군 미필자 이신분들......군대 꼭 가십시요.
방위출신여러분들,,,,미국 유학와도 절대 쫄지 마십쇼...ㅡㅡ;;

무대는 엠버 기숙사방으로 옮겨졌습니다.
고맙게도 커피샾 주인영감이 문을 닫아야 한다기에 아쉬운 표정을 한무리 지어주곤
어쩔수 없이, 진짜로 어쩔수 없이, 엠버방으로 왔습죠.
방에서 혼자 인터넷하며 성인싸이트를 헤메고 있을 동거남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것도 지 팔자지요.

가슴이 설레이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일단 응접실이 있습니다.
그리곤 방이 세개, 조그마한 부엌하나, 화장실 하나.
각 방에는 두명씩 잔답니다.

거지소굴이 따로 없데요.
아무리 제가 개판으로 산다지만 이렇겐 안삽니다.
청소는 언제 했는지 마루바닥이 회색임돠.
쓰레기통은 넘쳐난지가 어언 오랜지라 조그마한 종이 박스를 옆에 놔두고 쓰레기통으로 쓰데요.
사방 팔방에 벗어놓은 옷가지하며,,,,하여튼 태어나서 그렇게 꼬질꼬질한 방은 첨 봤슴돠.

"여기가 내방이야."

조그마한 문을 여니 엠버방이더군요.
룸메이트는 지금 파티장에서 놀고 있답니다.
방은 원래 하나 짜리인데 둘이서 중간에 커텐을 쳐서 반씩 나눠쓰데요.
방바닥엔 팬티, 양말, 쓰레기, 책, 기타등등이 대책없이 어지럽혀져 있습니다.

커텐을 열고 들어가니 드디어 엠버의 공간.
똑같숨돠.
돼지가 울고 가겠숨돠.
바닥에 담배꽁초를 그냥 비벼 껐는지 카펫에 구멍이 송송 뚤려있었습니다.
남자가 들어왔는데도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속옷가지들을 치울생각, 전혀 안하데요.

성욕이 딱 떨어지는 기분...

'에이,,,이 지저분탱이야...ㅡㅡ'

하지만 엠버방으로 향할때 마음깊이 세겨둔 목표가 있는지라,,,,방긋 웃어주었숨돠.
엠버의 소파용 침대에 나란히 앉아 멍하니 있으니 그것도 참 어색하데요.
한동안 갈등을 때렸죠.
분위기를 일단 잡아야 하나 아님 그냥 덮쳐야 하나??

고민한 제가 바보였숨돠.
맥주한캔하고 나니 옆에 착 들러붙어 제 팔을 살살 쓰다듬데요.
무표정하게 앉아있을수만은 없는지라 어쩔수 없이 키스를 했숨돠.
키스까지 했는데 더이상 아무것도 안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짓이라 또 어쩔수 없이
상의를 벗겨올렸숨돠.
상의까지 벗겨놓곤 집에 갈수 없는지라 진짜 어쩔수 없이 바지끄댕이 잡아 내렸죠.

전혀 쑥쓰러워하는 기색이 안보이데요.
난 쑥쓰러워 죽겠구먼....

상의랑 바지를 벗겨놓고 보니 역시 살결이 희긴 희대요.
근데 무신놈의 털이 몸에 그리도 많답니까?
하지만 지금은 그런거 따질수 없죠.
독수공방한지가 어언 3달이 지났는데 단거 쓴거 가리게 생겼숨까?

속옷바람이 되니 더욱 대담해 지데요.
여자한테 쓰러트려지긴 난생 첨임돠.
딸랑 하나 걸쳐입고 나온 스웨셔츠 벗겨내곤 예의라곤 눈꼽만치도 없는지 제 허락도 없이
혁대를 풀어 헤쳐버립디다.

젖꼭이 빨리는 기분이 그렇게 야릿한줄 첨 알았숨돠.
어느세 엠버손이 쌍방울표 흰팬티 밑으로 들어가데요.
꼬추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숨돠.
남의 소중한 꼬추를,,,,무지막지하게 잡아 댕기면 다음에 난 장가 우찌가라고...ㅡㅡ

왠지 계속 당하는 기분인지라 형세역전을 시켜 엠버를 아래쪽으로 깔아뭉겠죠.
생각보다 가슴이 큼니다.
근데 젖꼭지는 연한 분홍색인게 무지 조그맣데요.
하지만 제가 생물시간에 제대로 수업을 받아본지가 없는지라 한국여성과 미국여성의 생물학적 차이에
대해서 이것이 당연한 것인지 아닌지는 감히 말씀 못드립니다.

이제 딸랑 하나 남은 똥꼬 빤쭈 벗겨냈습니다.
기대가 깨지더군요.

전 머리카락이 금발이면 음모도 금발이고 머리카락이 빨간색이면 음모도 빨간색인줄 알았숨돠.
분명 엠버 머리카락은 연한 갈색인데 거긴 까맣데요.
혹시 물들였나?

하지만 정성들여 소재를 했는지 털이 몇가닥 없데요.
그런데까지 신경쓸 겨를이 있으면 방좀 치워놓고 살지....ㅡㅡ;;

꼭 다문 엠버의 아랫도리가 참 낯설어 보이데요.
살결은 거기도 하얗긴 진배 다름이 없더군요.
살짝 열어본 꽃잎사이는 젖꼭지처럼 분홍빛이 나더군요.
기분이 쫌 이상했습니다.
하얗고 뽀얀 아가씨를 상대하고 있으니 적응이 잘 안되는듯 하기도 하구요.

머 그리 키가 크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냥 아담한게 딱 제 싸이즈 입니다.
나름대로 이쁘다면 이쁘다고 할수도 있겠고...
하지만 막상 가까이 하고 보니 솔직히 머가 그리 틀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감격하는 마음으로 쿵짝쿵짝했죠.

쫌 찬찬히 구경좀 해볼라 했드니 두손으로 마구 제 머리를 누르는 지라 또다시, 진짜 어쩔수없이,
꽃잎에 정성껏 애무를 해주어야 했습니다.
치어리더 출신인지라 역시 힘이 좋더군요.
머리가 터지는줄 알았숨돠.
무신넘의 여자가 그리도 허벅지 힘이 좋은지....까딱하면 이따가 허리 끊어지겠숨돠.

저도 워낙 사정이 급한지라 마냥 봉사만은 할수없고,,,,언능 올라탔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황인종을 벗어났숨돠.
탱기분천한 분신을 살며시 꽂아넣었죠.
뭔가 쫌 다른 기분이 들까 싶었지만 별 차이가 없데요. 힘좋은거 빼면....
하지만 요분질 하나는 세계정상급이더군요....ㅡㅡ;;

"아아....루빵..."
"허걱 허걱..."

이렇게 나가다가는 3분도 못버틸거 같아 완급조절을 잘 하려 하였지만 제가 그방면으론
초짜인지라 진짜 3분도 안돼 싸버렸숨돠.

미안한 맘 반, 쪽팔린 맘 반....

"쏘리,,,,내가 그동안 쌓인게 많은지라..."

대답없이 씨익 웃으며 쳐다보기만 하더니 휴지가져다가 그래도 정성껏 딲아줍니다.
감동했숨돠.
미국애덜은 다 싸가지가 바가지인줄 알았는데,,,,이런 천사가??
그러곤 담배한데 물곤 가만히 쳐다만 보길래 더욱 기가 죽었죠.

글구나서 5분도 안지났숨돠.
담배끄자마자 바로 댐비데요.
꼼짝도 몬하게시리 눕히더니 사정없이 입으로 가져갑니다.
그래도 아직은 청춘인지라 금세 원기 회복이 되더군요.
그마저 안됬으면 어찌 얼굴들고 학교 다니겠습니까?

이번엔 정성껏, 그리고 오래오래 사랑을 나누었죠.
변강쇠 부럽지 않을만큼 힘닫는껏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았죠.
눕혀도 보고 엎어도 보고, 앉혀도 보고...
허리 곡선이 이쁘긴 이쁘데요.
위에서 바라보니 얼마없는 털이 쫌 희안하기도 하구요.

쌓인게 많긴 많았나 봅니다.
두판 연속으로 끝맺음 했는데도 피곤을 모르겠더군요.
엎어놓고 할땐 애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예의가 있는지라 첫날부턴 그럴수 없죠....ㅡㅡ;;

이제서야 만족한 얼굴로 거드름을 한껏 피우며 최대한 건방진 자세로 기대앉았슴돠.
한동안 숨만 몰아쉬던 엠버도 살짝 웃더니 그래도 창피한건 아는지 이불로 몸을 가리데요.
두서없이 이예기 저예기하며 시간을 죽였슴돠.

그순간.....
현관문이 짤깍 열리는 소리...

여자애들 목소리가 때거지로 들리더군요.
엠버도 놀랐는지 언능 옷입으라고 난리입니다.
잽싸게 입는다고 입었는데 방문이 열리던 순간 웃도리 입다가 딱~ 걸렸숨돠.
엠버 룸메이트 이더군요.

근데 지가 뭔데 화를 냅니까?

"왔 더 뻑~"

하더니 방문 부서지게 쾅 닫고선 나가버리데요.
바깥에 있던 여자애덜 한명씩 방에 들어와서 제얼굴 확인하고 나갔숨돠.
학교생활 조졌숨돠.
엠버도 당황하긴 매 한가지.
거의 울상이 되어 서둘러 저를 내쫓더군요.
그리곤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하자며 꼴랑 지혼자 방에 들가데요.

살짝 열이 오른 상태로 제 방에 돌아와 제 배게 다리사이에 끼고 자던 룸메이트 엉덩이 한번
발로 차주곤 디벼 잤숨돠.
하지만 그 일로 제 학교생활이 그정도로 피곤해질지는 그당시 상상도 몬했습니다.
마귀할멈 엠버 룸메이트 땜시 한동안 고생했죠.
엠버를 사이게 두고 그 룸메이트 여자애랑 저랑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치게 될줄이야.....
그래도 지는 여자고 내는 남자인데....남자랑 여자랑 잘 어울리지 여자랑 여자랑 더 잘 어울릴리가...




헥헥....힘드네요,,,오래간만에 쓸려니....

여기까지가 도입부입니다.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건 다음부터죠.
오늘 한번에 다 끝내려 했는데 힘들어서 몬하겠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엠버랑 그 룸메이트의 미묘한 관계를 풀어보죠.

두서없이 대충 끝내 죄송함돠.
대충 대충 읽으세요.

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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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1.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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