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접속1000이라.... 횟수로만 이곳에 온지 4년차내여.....실로 활동한 달수는 얼마 안되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열심히 탐독후 연구하여.. 저도 한건 드디어 했죠...
이거이다.. 고수님들 덕분입니다.. 고거이.... 한건하기까지.. 힛수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럿내여...ㅡㅡ';

어케 된건가 하면......

인천에 회사일이 있어서 내려 갓엇죠...
근디... 사람이 넘 많다고 전 들어 오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딴직원들이랑 같이 갓걸랑요..) 얼씨구나 하구 피씨방으로 쪼로록 달려가서리 세이 에서 놀구 있었죠...
그러는 도중에 고수님들의 글들이 생각나 한건 할요량으로 제목을 띠웠더랩니다..
"어디 근지러운 여자 만 환영" 요렇게 쎃놓구 기둥기는대..(고수님들 말씀이 적극적으로 하래서..ㅡㅡ;;)
한 아가씨로 추정되는 여인이 들어 오길래 사발을 풀고 있는대.. 저에게 묻대요.. 자기도 인천인대 술한잔하자고.. 얼씨구나 하고 위치를 정하는대 근처에 있더라고요... 인천지리를 잘 몰르는 전 그둥겻더니.... 좀있다가 전화가 와서 만나러 갓죠....
어둠속에서 본 그녀는 저하고 비슷한 연배에 작고 아무튼 꼭 안아주고 싶은 그런 스타일... 무자게 좋아하고 있는대...
회집들어가서 실망.... 환한 불빛에 보니.. 헉..ㅡㅡ;;40대 초반...(전 30대초)
아무튼... 막 야기 하고 술한잔(언제 불를지 몰라서 입만대고...ㅎㅎ) .. 그리고..본론으로 들어가 작업중인대.... 눈치없는 전화기가 울지 몹니까?
울 직원이 하는말 할일없다고 집에 가랍니다.. 자기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남아 있는다고...
그후.. 작업을 쫌 하는대.. 이 아줌마가.. 눈이 보고 싶다는 겁니다... 눈보면서 하고 싶다고... ㅡㅡ;;
인천에 눈이 어디있읍니가? 심히 갈등을 때렷죠...이걸 회사를 띵까고 가 말아..... 욜라 고민하고있는대 이 아줌씨 제가 딴거 땜에 고민하고있는 줄 알았나봅니다... 자기 차있다구 자기차로 가면된다구,, 말하대여... 휴..
한참을 생각하다가 첯 기회를 날릴수가 없어서 회사에 전화를 했죠.. '접니다..
좀전에 사고가 좀났습니다..ㅎ.. 내... 제차는 뒤만 좀 먹었는대요.. 딴차들은 영.... 그리고 목소리가 잘안나오고 목이 안돌아가내여....' 구라를 첯죠..
제차가 좀 무식해서리 제차 견적 30이면 보통 승용차 견적 150이상은 나옵니다...
아무튼.. 그래서 강원도로 날라가서 모텔인지 호텔인지 잡는대.. 이아줌씨가 돈을 다내내요.. 아이구 이렇게 좋을수가...애무고 뭐고..들어가자 마자 힘껏 밀어 버렷죠... 넘 굴머서리.. 3년 굶은거 다 풀라고.ㅡㅡ;;
4번째인가 하니깐.. 자기 힘들다고 고만 하자는거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튼... 그날 봉사 졸라 했습니다.. 근디 신기 한것은..
여자 거시기 위에 말이에여...고기. 남자 꼬추있는 부위... 여자도 그부분이 툭 튀어나온게 정상인가요... 무자게 궁금하내여.. 전 평평한게 정상인지 알았걸랑요..ㅡㅡ;;

오늘도 아침에 전화 왔습니다...또 만나자구요...애휴.. 두번은 만나기 싫은대...뭐 거절할 좋은 방법업나요...?
옷사주고밥사주고 하니깐... 고것이 좋긴 하고......

여러분... 한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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