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요즘 개인사정으로 이모님댁에 얹어 있게 되었음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이방저방을 전전하며 눈치보구 있죠,..

죽을 맛임니다.

빨리 전에 살던집이 나가야 집을 구할텐데 쿨럭..

요즘 이모님 댁에 있으면서 가끔 둘째누나 를 보면 예전에 추억(?)이

떠올라 죽겠음니다. 후훗..

제가 전에 올린 글을 보시면 알겠죠..

오늘은 그런이야기가 아니고 학창시절..친구놈이 목사님 사모님을 윤간(?)

한 이야기 입니다.

글쎄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저늠은 무신 저리도 특이한 경험이 많나 하시겠지만

있는걸 어쩌겠음니까..^^;

사실 이곳 야설에 문을 접하는 분들중에

저보다 더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만..

어느정도에 제제가 있기에 모든경험을 올리시진 못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능력만 된다면..정말 확실한 근친에 관한 것으로만 이루어진 사이트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

외국의 사이트들 처럼요..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하게 접할만한 그런곳을 전 못찾았기에..

유일한 낙인 네이버3에 항상 만족하며 삽니다.

누구 능력좋으신분들 꼭 만드시길..

이런.. 쓸대없는 서론이 길군요..

이야기 시작 합니다.

때가 아마도 고딩 2학년 무렵이었을 겁니다.

중학교 때 같은 반을 했던 친구였는데 머..그리 친하지는 않았음니다.

이친구가 인물도 좋고 학교에선 꾀나 인기가 있었죠..

손가락 안에 꼽히는 미모를 가진 친구가 이늠에 여인이었으니말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친구과는 각자로 갈리게 되었는데..

우연히 중학교 동창 모임에 가게 되었음니다.

이런저런 이야기와 별로 반갑지 않은 녀석들과도 어울리게 되고 했는데..

주인공인 그녀석은 나오지 않았더군요..

별로 즐겁지 않은 동창회를 마치고 헤어지려고 하는 데 왠지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운 몇놈들을 모아 술을 한잔 하기로 했음니다.

그때당시 오토바이 탄놈들은 모두 따라 붙었던 거로 기억되네요.

암튼 우린 그때당시 우리 놀이 터였던 경희대 근처로 달렸음니다.

술자리가 물으 익고 어쩌다 그늠 이야기가 나왔는데..

허참 머..가수한다고 합숙 훈련 한다더군요.

팀이름이 머라더라..암튼 지금도 단한번도 그때 들었던 비슷한 이름도 못들었음니다.

그녀석이 그러니까 고1무렵 여름이었다는군요.

그늠이 다니는 교회에서 여름학교 겸 해서 바닷가로 놀러를 갔답니다.

텐트를 치고 켐핑도 하고 머 ..뻔했겠죠..

중요한건 그녀석은 목사 사모님과 사모님 아이들..딸하나 아들하나

목사님 그리고 그녀석 이렇게 한텐트를 쓰게 되었다는군요..

워낙 어릴적 부터 다니던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이 었기에 별다른 거부감없이

한텐트를 쓰게 되었는데..

자리배치가 처음엔 사모님,아들,딸,목사님,그담은 그녀석

분명 이랬답니다.

모두들 재밋게 찬송(?)도 부르고 피곤에 지처서 잠이 들게 되었는데..

목사님은 뒤정리 하시랴

또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우시랴..집사님들과 회의차(?)자리를 비우시고

잠자리에 들기위해 남은 사람은 열거하지 않아도 아시죠?

그렇게 잠자리에 들게 되었답니다.

물론 자리역시 목사님을 제외한 순서는 같았죠..

그런데 하늘의 뜻이었는지 아이들이 몸부림을 심하게 치고 굴러다니는 바람에

배치가 그녀석 사모,아이들..

이렇게 바뀌더라는 군요..

한창 성에 대해서 눈을 뜬 녀석이 그런상황에 잠이 왔겠음니까?

당연히 아니죠..

한참 뒤척이는데 사모님이 잠이 든것 같았담니다.

그녀석 역시 많이 떨리고 긴장했겠죠..

그래서 순찰차 분위기 파악차 긴장해제 차 소변을 보러 텐트 밖으로 나왔답니다.

주위에는 같이 온 학생들 텐트와 늦게 까지 술마시는 주변 텐트를 말고는 고요하더라

는 군요. 물론 목사님과 집사님들은 보이질 안았고..

그녀석은 다시 텐트로 들어가서 찍접 됬답니다.

첨엔 그냥 가슴에 손얹고..다들 아시리라..^^;

더듬는 정도 였는데 역시들 다실만한 사모의 무반응 ...헤헤

머 그렇게 되서 확 덥쳤답니다.

첨엔 사모님이 완강하게 거부하고 장난 이 아니었다는군요...

근데 이녀석의 한마디로 그냥 받아주더랍니다.

무슨 말이 었을까요?


궁금 하시죠?

별얘긴 아니었음니다.

"사모님..애들 깹니다."

"소문나면 전 교회 안나오고 집에 쫒겨나면 되지만..사모님은 어쩌실래요."

양팔을 잡고 심각 하게 얘기 했더니..제가 아는 모든 여자들이 그렇듯..

그냥 응해주더라는 군요..

처음 할땐 그냥 누워서 입만 막고 있었다는데..

그뒤로 캠핑끝날때 까지 주위에 인적이 없는 곳에서 관계했답니다.

근데 처음 후로는 머 다해 줬다더군요..

심지어는 입으로도..해줬다는...@,@

이이야기는 이게 끝이 아님니다.

캠핑이 끝나고도 그뒤로 여러개월 동안 관계는 지속이 됬답니다.

근데 이..사모님이 머가 쒸었는지..

이녀석보다 더 노골적으로 만나자고 했다는 군요.

결국 목사님도 눈치를 체고 문제가 엄청 커졌답니다.

이자식이 좀 양아치 기질이 있어서 돈도 요구 하고..이러다 보니..

사모도 가져다 바치고..당연히 주위에서도 모두 알게 되었고..

이녀석은 학교 전학하고 그녀석 부모님들도 독실한 크리스챤이 신데..

교회 옮기고 목사님과 사모님 아이들은 다른 지방으로 가시고..

아마도 제가 듣기론 그후로도 지방에서 몇번 그녀석 만날려고 올라오셨다는..

물론 이이야긴 저도 들은 이야기 이고 그녀석도 술기운에 아마도 조금은 섞었을

것이란 생각은 듭니다만..

실지로 그녀석은 전학을 했고 교회 목사님도 다른 곳으로 가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녀석 부모님도 교회를 옮기시고..

그건 저도 확인한바 있는 사실이랍니다.^^

가끔 그 목사님이 어디로 가셨는지 궁금해지긴 하는데..

갈수만 있다면 그교회 저도 한번 나가 볼려구요..하하하..

시간되면 요즘 새로 만나는 친구가 아니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랑

관계 좀..색다릅니다. 그 경험도 올리도록 하죠..

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 졌음니다.

귀가 아리네요..

참..오늘 아까 신동엽 김원히 헤이헤이헤인가? 그거 보니까 권상우랑..

김하늘 나왔음니다.

충격적인 걸 들었는데요..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권상우..홀어머니에 외아들이라네요..

근데..헐..고등학교 때까지 목욕 시켜 줬담니다.

중학교 때 까진 친구들도 함께 씻겨주셨다네요..

머..그럴수도 있는거지만.. 제 머리속엔 왜 황홀한 생각이...헐..

죄송합니다.ㅡ,ㅡ;;쓸대없는 얘기로 괜한 오해 사는 건 아닌지..

그냥 흘려주세요..

참고로 ..전 리플 달린글 보는거 되게 좋아합니다..감사합니다.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그럼 감기들 조심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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