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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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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식당 아르바이트생과의 첫데이트...전혀 안야함

킥복서 1 660 0
두번째 글을 올리게 돼네요... 두번째글은 제 본처쯤 돼는 오래된 지금 제 여자친구에 대해서 글을 올리려 했으나 막상 쓰려하니깐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선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고 어제 있었던 집근처 식당 아르바이트생과의 데이트에 대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이 저희 가게와 굉장히 가까운데 그 사이쯤에 있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제주도에선 가장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인 정치인들 굉장히 많은 유명인사들이 들러갔던 그리고 들르고 있는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죠...' 유리네 식당' 이라고 제주도 관광 오셨던분들 중엔 들려보셨던 분도 있겠습니다..
암튼 가게에 출퇴근 할때마다 지나치고 그식당 주인 아줌마 아저씨들과도 굉장히 친하기 때문에 밥도 가끔 먹으러 가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약 3~4달전쯤에 한 제 또래(전21살입니다)정도 돼보이는 여자 알바생이 들어온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작업들어갔다함은 외적인 면에선 굉장히 뛰어난 편이었구요...
그렇게 지나면서 언제 말을 걸어봐야 겠다 하는 생각은 계속 하고있었는데 그럴 기회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지나고 한 일주일전쯤 집에 들어가는도중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고 있는 그학생을 보고는 말을 걸었죠..
그다지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첫대면을 하고선 연락처를 주고 받고 그렇게 연락을 하게돼었습니다..
나이는 20살이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제가 여자친구 있는걸 오다가다 많이 봤던 터라 알고있었고.. 더 황당한건 그애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 중학교 동창이었습죠... ㅡㅡ;;
그렇게 심오한 사이는 돼기 힘들듯 싶고 그냥 오다가다 아는척이나 하는 사이나 돼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슴다.
그런데 어제 일하는데 연락오더니 영화가 보고싶다고 하더군요..
심야영화나 한편하자구...
그애가 10시가 넘어서 일이끝나고 해서... 영화볼 기회도 없고 했던 모양입니다.. 근데 제가 돈이 없어서.. 사실대로 말했죠.. 자기가 쏜답니다... 뭐 얼마 되진 않지만... 고맙게 같이 간다고 했죠... 여친한테는 이리저리 핑계를 댔죠...
한동안 여친이외에 한눈판적이 없던 저로썬 엄청 미안했죠..
암튼 색즉시공을 보게 돼었습니다... 실컷웃고 나왔죠..
그렇게 영화를 보고 비가 보슬보슬 오는데 집으로 걸어왔습죠..
그 어색함이란... 10분정도를 걸었는데 말 몇마디 하지도 않고.... 굉장히 어색했죠... 그렇게 거의 집앞까지 왔을때 였습니다... (그애는 집이멀어서 식당에 붙어있는 직원숙소에서 살고있어서 저희집이랑은 30m거리였슴당... )약간은 아쉽기도 했지만 제수중에 돈도없고 서로 분위기도 어색하고 해서 술한잔 하자는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애가 말하더군요..
"오빠 술한잔 할까?"
"쏠꺼?"
으흐흐.. 쾌조를 불렀습니다... 이상한 생각말고 그냥 그애랑 술한잔 하다는거 자체에..
그렇게 술집에 들가서는 배고프다고 낚지볶음에 해물탕을 시키더니 레몬소주를 시키더군요... 뭐 저야 얻어먹는거라서 테클을 걸진 못했죠...
그렇게 한병한병 둘이서 레몬소주 3명과 설죽매1명을 비우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했죠.... 서로 각자 여친 남친 있는걸 알면서도 저흰 서로 좋은 감정을 표현 할정도가 돼버렸죠... 약한술을 먹어서 그런지 전 취기도 돌지 않았으나 그애는 좀 취했더군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서 집에 바래다 주려고 나가자했죠...
비가 좀 많이 오더군요... 전 자켓을 벗어서 머리위로 덮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붙었고.. 그애 살짝기대더군요....
그리고 한마디 합니다.....
"오빠랑 같이 있을래... "
헉... --;; 이게 무슨뜻인지 해석을 계속 했습니다.. 역시나 제머리에는 한가지더군요...
"나 돈없는데... "(전 여관을 말하는줄 알고...)
"오빠집가자"
그 새벽 4시가 넘은 상황에서 집에 들어가다가 아버지께 들키면 좀 난처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기에 ..... 거부하려 했는데 그애 얼굴을 보니깐 결국은 델꾸 들어가버리게 돼더군요... 살금살금 제방에 입성...
그애 자켓을 벗더니 침대에 스르르 눕더군요... 졸린듯...
저도 옆에 같이 누웠죠... 그러자 제쪽으로 돌더니 끌어안고는...
"나 오빠 좋아해도 되는걸까?"
"........... 그건 내가 할말인데... 우리 그냥 남에게 상처안주면서 순간순간 감정에 충실하자... "
한마디로 이거죠..... 우리 그냥 이렇게 몰래 만나면서 하고싶을때만 만나서 응응응하자... ㅡㅡ;;
암튼 그렇게 돌려말하고는 키스를 했습니다...
물론 어린나이에 순간의 감정이겠지만 그애는 절 많이 좋아한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죠..
그애 남자친구와 내 여자친구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렇 얘기들.. 결과를 얘기하자만 웃옷을 벗기고 밑에는 바지만 벗기고 손으로 애무해주는 정도에서 끝냈습니다.. 그애는 키가 160이 좀 넘어보였고 약간 마른듯하지만 가슴은 꽤 커보였는데 벗기니깐 그리 마르진 않았지만 가슴은 엄청 크더군요..
처음엔 응응응을 하고자 집으로 불러들였지만...
하려고 하니깐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들고 그애가 너무나 착하기도 했고 여자친구 생각도 많이나고...
물론 제 여자친구에게도 미안한 일이지만 그애가 받을 상처가 머리속을 불현듯 지나가면서 제손은 자연스럽게 그애의 옷을 하나하나 입혀주고 있었습니다.. 2년전.. 아니 불과 1년전만해도 그런생각없이 바로 마무리를 지을 상황이었죠..... ㅡㅡ;;
그리고는 팔배게를 해주었죠... 제팔에 기대서 금방 쌔근쌔근 잠든 그애를 보면서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2시간 재우고 깨워서 델려다 주고 바로 집에와서 여자친구 한테 전화했죠.. 그냥 갑자기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잠깐 눈딱감고 다시 외도를 할수도 있는 그것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외도를 할수있는 기회였지만 뿌리칠수있었던..... 가끔 후회도 하겠지만..
제 자신에게 자랑스러웠습니다..
또 모르죠 그애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돼버릴지도 하지만 아직은 제 여친만한 여자가 없네요..... 친구같은 가족같은 ...


역시나 마무리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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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1.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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