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여러분의 경험담을 읽고 글올립니다.
지금이 오후 12시 54분이니까 2시간 전에 있었던 일이죠..
따끈 따끈... 유부녀 하나 잡아 먹었죠...그럼 이야기 시작할까요?

경험담을 들쩍이면서 주로 채팅으로 따먹는 방법등을 보았습니다.
방법이 넘 자세해서 2번 정도 읽고 사흘전부터 모 채팅사이트에 들어
갔습니다.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4시에 공략하라..에 맞춰서여..

첫날은 공쳤지여...
몇명 30대 20대랑 그냥 얘기만 하다 갑자기 나가버리는 군여...^^;
내가 넘 성급했죠...잘 나가다가 지금 만날까? 하면 싫다고 금방
사라지더군요..고수님들의 상대방이 먼저 달아오르게 하라란 지침을
어긴 결과죠..33살의 스스로 쭉방이라고 한 미시가 있었는데, 약간 야한
대화하다가 넘 먹고싶어 성급히 추진한 결과 실패...흑흑...

둘째날
첫날의 실패의 아품을 머금꼬 심기일전 했습니다.
채팅창 다섯깨 띄어놓고 1분마다 계속 갱신했죠..
오전 11시경에 한 유부녀가 들어오는군요...
은밀히 은밀히 부부관계를 물어가며 남편은 어떠냐?
30대면 여자들 한창아니냐등등..야한 얘기로 끌어가니
갑자기 쉬하러 간다면서 1분후에 오더니 나 노팬티야 하던군여
미친년...이당...
그리고 컴섹하자면서 내 자지꺼내라고 하네여^^
속으로 미친년 이라고 하면서도 응했죠^^1시간동안 지랄하다
손님왔다고 나가네여 컴섹은 첫경험임...

여러분들도 결혼하면 마누라 단속잘해여....엄청 발랑까진 아줌마들
많아요.. 방제들이 섹스하자부터 근친얘기, 바람바람바람, 25센치면
되냐?, 컴섹, 뒷끝없이 유부끼리놀자등등 95%가 그런건데 2/2가 꾀 되었죠..^^; 아 결혼 하기 싫다....

제 방제가 뭐냐고여?
원래 안알려줄려고 했는데 오늘 별로 재미없어서 채팅 그만둘려고 해여
그래서 그나마 인기끌었던 방제 무료로 공개하죠

1. 그래 가끔 간식도 먹자.(장점: 넘노골적이지도 않으면서 참신해서 20대부터 30대까지 인기가 많다. 단점:진짜 간식먹자로 오인한 띨박한 여인네들도
있어 골치아프다)

2. 아앙..잘해드릴께여(장점:아줌마들에게 폭발적 인기 방제다. 애교떠는 방제이다..단점:개인적으로 싫다. 나보다 나이어린이가 들어오면 민망하다)

3. 자신있는 여성 들어오세요(장점: 쾐찮은 여인네가 올 가능성이 높다. 단점: 섹스와 무관하게 들어온 여인네들도 꾀 된다)

4.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장점: 평범하면서도 한번쯤 땡기는 방제, 초보나 순진녀들을 꼬실수 있다. 단점: 특정인이 있는줄알고 안들어 온다)

5.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장점: 낭만적인 방제. 뭔가 이상향을 꿈꾸는 여인네들을 유혹하기 싶다. 단점: 방제에 걸맞는 낭만적인 말이나 세련된 언어구사능력이 필요하다. 단기간의 대화끝에 섹스와 결부시키키 어렵다)

휴...주로 사용한 방제들이죠..그외에도 여러가지있으나 별로 인기가ㅡㅡ;


세째날 바로 어제죠..^^
이날은 인기 폭발이었죠.. 33살 먹은 나래이터 모델이랑 옷벗기 끝말잇기
그날서로 첫말에서 앗 실수다 나 몰라 하면서 틀려 옷을 벗고 꼴래리 했죠
또 어떤 40대 아줌씨랑 깊은 대화를 나눴고, 29살의 미시랑 대화했는데 좀
노골적으로 나갔더니 누나처럼 알뜰히 충고하네여..하하..웃겨서...전 오히
려 음흉하게 동생의 성고민을 유도하며 음란한 대화를 즐겼죠.. 헤헤...지도
흥분했으면서 누나로써 충고하는 모습이 재밉었구...뭐 남편이 잘나가는 의
사라나...맨날 덤벼댄다고 하네여..

이런 얘기하다보니까 섹스가 하고싶었어요...
아줌씨들은 주로 컴섹을하고 혹시 나쁜놈 만나 몸주고 협박당할까봐 실제로
번섹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아요..
3시쯤에 22살먹은애가 명지대 근처에서 오늘밤 보자구 해서 약속잡았는데,
차없다니까 그냥 나가네여 TT
그리고 4시 쯤 이대로가면 안되겠다해서 노골적인 방제를 승부수로 띄었죠
'보자 오늘밤에~~' 글구 한 23살 먹은 여자애랑 얘기하다가 한 유부녀가 걸렸죠.. 야호~~
전 원래 채팅창 여러개띄어서 동시에 번갈아가며 2명정도를 상대로 대화하죠
그러다가 한명이 눈치채고 씨발놈 하고 나간적 있지만...하여튼 36살먹은 아줌씨가 만나자고 했죠..

속으로 쾌재를 불렀죠..저녁 8시에 보자고 하더군여...
여관비는 돈없다면서 나보고 내라는 군요...씨벌~~~~25000원아까워
또 한 동생은 친구 전화왔다고 뻥쳐 좀 소흘한 채팅과 헤어짐을 유도하는 것과 한편 전화번호를 알아내며 다음 목표로 삼았구여~~
여기까지 전편이구여...졸려서 내일 후편올리죠...짧지만 황당한 일도 많이 겪었구...읽으면 웃겨 죽을겁니다..
기대해여~~~
전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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