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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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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선수로 만들어준 그녀,,,,생각에...

김치킨 2 651 0
안녕하세여~ 성인동영상만 들르다가,,이런곳도 있군요,,,,

예전 추억 되살리며 글을 올립니다,,,

현 제나이 29....첫경험,,23살(1997년),,,

대학교 3학년때 일이죠,,,,

모,,,제가 공대를 다녀서리....그렇게 여자들이랑 어울릴수 없었어요,,,,

끽해야,,여대랑 연합엠티... 가끔 이뤄지는 미팅...그냥 허송새월이었죠,,,모

그당시 쫌 순진한거 같아여,,,,

여하튼...지금처럼 채팅이란게..나우누리..천리안,,하이텔 뿐이었는데......

각 학교에는 BBS 라고,,,일명 채팅을 할수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텔렛으로 접속하여,,,, 그 학교에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됏었는데....

거두절미 하고,,,

전 대전에 모대학,,그녀는 충북 청주옆 미호라는 소도시에 있는 국립대학
다녔죠....


그당시 벙개가 은근히 이뤄지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제 선배하고 그녀는 BBS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당시 현역들은 다 군대 가고 예비역들이 복학을 많이 했었죠....
전 군대를 면제 받은 현역에 과대표 였기때문에 선배들과 잘 어울렸고요)

소위말하는 벙개를 하고온 선배와 그녀는 서로 호감이 있는듯 했어요,,,,
(선배말을 응용하면)

그래서 제 선배 친구들 몇명은 그녀와 제 선배를 이어주기 위해 그녀가 채팅에 접속 하면 쪽지를 보넸죠,,,,,,
` 우리 동기 괜찮다,,,한번 사귀어봐라` 그런식으로요,,,

저역시 그녀에 아이디를 본순간 쪽지를 날려 제 선배 좋은분이니까
좋은만남 가지길 바란다며 쪽지를 보넸고요,,,

그러나,,, 그녀는 무척 짜증이 많이 냈어요,,,그런 쪽지를 많이 받으니...
기분이 상한다면서요,,, 전 제가 실수 해서 그런줄 알고 화를 풀어주기 위해
화제를 바꾸면서 얘기를 했죠......

그러다가 음악이라는 공감대가 형성이 됬었죠,,,,
(전 학교 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있었는데 그친구는 락과 헤비메탈에
관심이 무척 많았거든요,,,전공역시 음악교육학과 였고,,물론 전공하고는
상관 없지만,,,, 락과 헤비메탈이 관심을 가진것 자체로 저하고 말이 잘
통했으니까요,,,,)

종종 채팅으로 만났답니다.,.. 제가 축제때 공연한 테이프도 보네줄 만큼
친해 졌고 그당시는 삐삐 였는데 삐삐 번호까지 교환했거든요

솔직히 그냥 친구이상에 감정이 없었습니다,,얼굴도 본적 없고 가끔 삐삐
음성만 듣는 사이 었으니까요.,..그러는 사이 대전에 온다 더군요,,,,,
저보고 싶다며,,그때 만났습니다,,,,처음으로,,,

그날 저녁이나 같이 먹어야 겠다 하며,,(제가 자취 했거든요..) 나갔죠,,,,,

근데 기차가 연착되어 늦게 만났답니다,,,,

삐삐로 서로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며 만났는데....그때 그 기분 잊을수
없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이쁜 여자,,아니 아름다운 여자는 첨이었답니다.,.....

얼마나 제 자신이 위축되었는지...... 그때 그런 기분 느끼지 않은분은 모른답니다,,,,

얼마나 서먹한지.... 말을 붙이기 힘들더군요,,,,또 그친구는 차갑게 느껴지고,,,

저녁 보단 술한잔 하기로 했답니다,,,그래서 먹은게 레몬소주,,,,

술한잔 하면서 힐끔 힐끔 그친구 쳐다보며 혼자 얘기 다 했습니다,,,,

그친구는 말도 잘 안하고 자꾸 딴곳에 시선을 집중 시키더군요,,,

자격지심에...그친구가 참 어렵게 느껴졌답니다,,,, 술한잔 하고,,, 보넬려니,,,
노래방 가자며 절 데리고 가더군요,,,

노래방 끝나고 보넬려니...그냥 보네기 싫어,,`술한잔 더할래?` 물어 보니
그러자 하여 또 한잔 했답니다..... 그때 당시 참 많이 먹었습니다,,,,,
저보단 그녀가 더 잘먹었어요,,,전 지기 싫어서 더 많이 먹었구요,,,,
그러면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첫인상, 메탈 이야기, 학교 이야기...
그러다가 제가 면제인 이유를 그친구 에게 말해줬구요,,,, 나중에 안일 이지만,,,
그녀도 많이 아팠던 친구 였더군요,,,,
그때 제가 솔직하게 얘기 하는게 좋았데요...

시간이 늦어 일어 났습니다,,, 근데 일어나는 순간 그녀가 비틀 거리며
쓰러지더군요,,,,참,,어이가 없어 술이 확 깼었는데.... 술 잘먹는다길래..
그런줄 알았는데....어깨에 부축하며 술집을 나와서 근처 공원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도중에 오바이트를 하더군요,,, 제 옷이랑 그녀 옷 버리고 어쩔수 없이 제
자취방으로 왔답니다,,,, 대충 제가 집에서 입던 옷 주며 세탁 해줬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자고 있더군요,,,,냉장고 뒤져 해장국 끊여 놓고,,,쪽지
써놓고 전 제 선배 집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오니 연습장에 편지 써놓고 갔더군요,,,해장국은 입에 대지도 않고,,,,
고맙다며,,,,,,

그러면서 다시 채팅과 삐삐로 얘기 했는데 다른점은 제가 그녀를 좋아 하게
된거죠,,,,

다만 말을 안할뿐,,,, 사실 그런거 하나도 몰랐거든요,,,,말만 들었지....
남자 체면에....부끄러워서 ,,,대쉬했다가 안되면 어떻하나,,그런 부분들,,,
그냥 속마음과 다르게 행동 했고요,,, 선배 한테는 비밀로 하고,,,,
그랬답니다,,,

한 일주일 지난다음 삐삐가 왔더군요,,,, 서울이라며,,,,

알고보니 다른대학교 남자와 벙개 하러 왔더군요,,,,같은 대전에 있는걸
영광으로 알라며 장난석인 웃음과 함께..... 전 미치도록 보고싶었답니다,,,,
아마 그때 안보면 못볼꺼 같은 기분,,,,,

대전역에서 기다린다며 음성 남기고 기다렸습니다,,,,

두어시간 기다린후 만났습니다,,,,

무척 떨리는 마음 감추며 그 술집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 받았죠,,,,

얘기가 길어 지네요...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키스 했습니다,,,참 싱거웠지만,,,,,

키스 첨해보는 사람 이라며 어설프다고 약올려도 전 좋았습니다...

그녀를 보네는 길이 얼마나 아쉬웠던지.....

그 이후에 제 선배에게 그녀를 물어 보니 안만난다 하여 제가
대쉬 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빙그레 웃기만 하며 자기 좋아 하지 말라면서 제 맘을 태웠죠,,,,

제 고향 친구녀석들한테 그녀 얘기 하여 조언 얻으면서 그래도 대쉬
했습니다,,,

자포자기 하는 순간 중간고사 뒷풀이 과모임에서 술먹으면서 그냥 혼자
마음 삭히는도중,,,

갑자기 그녀의 삐삐 음성,,,, 이젠 자기가 찜한다며,..사귀자 하더군요,,,

그날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정말,,, 세상이 내것만 같았죠,,,,,

그 다음날 그녀 학교로 찾아가 데이트 했답니다,,,

연예 경험이 없던 저.....

저 말고 연예 경험이 있던 그녀,,,,,

참 많이 배웠습니다,,,그녀로 인해......

여자친구랑 같은 마음으로 할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참 좋았습니다,,,,

밤에 기숙사 전화 해서 둘만에 사랑에 밀어로 속삭이며,,,,지넸죠

물론 종종 싸우기도 했지만,,,,

제 자존심을 위해 그녀가 늘 사과 했죠,,,참,,,제가 철이 없었죠,,,

그로인해 배려라는것도 배웠는데......

사귄지 100일 …….

바로 그날 제가 처음 여자친구와 잔날 이었습니다,,,,,

풋~ 뻔한 스토리 지만,,,여행 가서 여관방서 자는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지만,,,왠지 쑥쓰러워…… 못했던 날이 많았거든요,,,,,

가슴까지는 비디오방서 자주 만졌지만 ^^;;

경포대 모텔에서,,,,,그날 둘은 한몸이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아주 꺠끗이 씻고나와~ 담배를 무니..여친도 씻고 온다며,,,,,

아,,,그 떨림… .

도저히 못쓰겠군요,,,,,,,

그 기다리는 순간 정말,,,,,, 짜릿 하죠,,,,,,

그런다음 분위기 있게 준비 했습니다,,,,,

은근한 조명 사이에…. 그녀의 몸은 정말 환상 이더군요,,,,,

포르노를 보고 상상도 많이 했고,,,도서관서 책 찾아 가면서,,이성에 대한 몸을 알고,,,,

중고등학교때 그렇게 여자와 함께 성관계를 상상했던 저로써는…..

그날 처음에 기분은,,

이글을 읽는 분들은 생각 해보심….아실 듯 합니다,,자신의 소중했던 첫 경험…..

제가 애무를 하는도중,,,,참 어설펐지요,,,,,

이성의 성기를 만진거,,,,느낌 이상하더군요,,,,, 그 축축함,,,젖어있는….

말로만 듣던,,,그곳,,,,,

지금이야,,오징어 냄새라는 말을 알았지만,,,그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깨끗한,,, 감로수 였죠,,,,,,

여친은 참기 힘든듯…. 간지 럽다고,,,그러며,,,그치만,,마음급한 저는 삽입을 시도 했습니다,,,,

아,,,,

그러나,,,,어딘지 알아야 지요,,,,,풋~…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안들어 가는겁니다,,,제가 입구를 못찾았던거지여,,,,,,

그렇게….. 5분,,10분,,, 혼자의 쪽팔림…..그치만,,여친이 자연스레..
넣어 주더군요,,,,,

그 느낌…….. 먼가 꽉 차오르는 그 느낌…..

바로 사정 했습니다,,,,,,풋~~ 우습죠,,,,,

얼만 쪽팔린지….말로만 듣던 30초….

그치만,,,다시 일어 서더군요,,,,,,,

다시 삽입을 하고,,,피스톤 운동을 하던저,,,,,,,그렇게 생각보단 꽉
조이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 느낌 하나로,,,,,

좋았습니다,,,,,,,

그날 5번이나 했으니…머리털 나고,,,,5번 한적은 없네요 ^^;;

그당시의 혈흔이나,,,, 여친의 자존심 때문에….처음이냐는말은 못했지만,,,,,,,

그런것도 중요치 않았습니다,,,제가 정말 사랑 했거든요,,,,,,

그 이후,,무릎과…팔꿈치는 다 까져서,,,,풋~

고생 했지요,,,,,

한 번 그리 되니….서로 성관계가 많아 지기 시작 했습니다,,,,만나면 제
집에 자고 갔거든요,,,,하면 하면 늘더 군요 ^^;;

지금 생각 해보면,,,,,,,아마,,,제 뜻에 따라준 여친이 고맙기 한이 없지요,,,,,

그랬던 현실이……

어느순간 둘이 졸업이 다가오고,,,,, 그 친구는 임용고사 준비 하며,,,,전 취업을 준비 했죠....

그러던중 밤에 전화기에 들려 오는 목소리...

`졸업하면 우리 서로 떨어지겠네..자주 못보겠네...` 힘없는 목소리,,,,,,

그녀 집이 인천이고 전 충남 입니다,,,,

자주 보고 싶은데 몇개월 후에는 그런다는게 너무 속상 하다며 울더군요,,,,,

저역시 헤어지기 싫었고,,,,,그래서 며칠후 고민을 한결과 편입을 생각 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니고 그친구는 인천에서 교사를 하며 만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요....

인천에 학교에 편입 했습니다,,,,,

3학년 2학기로 편입해서 학교 다니며 ,,, 그녀 역시 임용고사는 떨어 졌어도
임시교사 하면서,,,

저랑 데이트 했죠,,,, 근데 왜 그랬을까 모르겠습니다,,,,,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전 4학년 부터 취업에 매진 했죠,,,, 그당시 취업이라는게 힘들었으니까
요,,,,, 그때 부터 빗나간거 였나봐요,,,,,,

첫 사회 생활로 힘든 그녀,,,,, 취업준비로 괜히 분주했던 저.,,,,,,
다툼이 많이 지기 시작 했어요,,,,

제가 그걸 이해를 못했거든요,,,이상하게 절 만나면 짜증내고 툴툴 거리고
피곤 하다며,,,,,,,그런일이 많아 지길래.... 그런걸 받아주기엔 제 자신 그릇
이 작더군요,,, 하루이틀 받아 주는데... 자꾸 그러니 저도 짜증이 많이 났었거
든요,,,, 그땐 몰랐습니다,,,, 그녀 주변엔 제가 젤 친한 친구 였다는걸,,,,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자던 그녀,,,, 전 취업을 빙자해 오히려 그게 편한듯 싶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다툼후엔 다시 친해지리라는 안일한 생각,,,,,, 근데 그게 아니었는데......

몇 개월 후.... 벤쳐회사에 공채로 운좋게 들어 갔습니다,,,,

그녀한테는 자랑삼아 이야기 했는데 임용고시 봐야 한다며 바뻤던 그녀,,,,,

연수원 생활도 시작 됐고,,,, 1999년 12월 첫 입사 했고요...자신감에 가득차...첫월급 타며 너가 그렇게 같고 싶다던 향수와 커피메이트 사주겠노라며 임용고시 잘 보라며 다독 거렸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왜이리 일에 치이는지...연말 모임 이라며,,신입사원 환영회 라며,,,부서 회식 이라며,,, 일에 쫓기고,,,,,서울로 이사할 집도 알아 보고,,,,이사도 하고,,, 암튼 한달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론 피곤 했죠,,,,

첫월급 타서 그녈 만났습니다,,,, 방학 이라 시간이 많이 남는다며 ,,,하지만 1차 합격 하면 2차 준비 한다던 그녀는 많이 피곤 한듯 했었답니다.,...그때 힘이 되어 주었어야 하는걸,,,,,

다시 업무를 배우면서 시간은 지나 갔지요,,,,,소홀히 한 제 잘못 인정 합니다,,,,전 그냥 늘 제 곁에 있어줄거라 생각 했는데.... 어느순간 제 전화를 피하며,,,, 통화 역시 힘들어진 그녀를 보면서,,,,약간은 이상하리라 생각 했지만,,,, 나중에 알았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단 사실을,,,,

저 많이 슬펐습니다,,,,,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죠.... 다시 돌아와 달라며 매달렸습니다,,,,,

그럴수록 그 친구는 제가 더 싫었나 봅니다,,,,,

......
......
......

참 신기 하지요,,,,,

그렇게 사랑한다며,,,, 나 아닌 사람과에 삶은 다 부질 없다며 ....서로 결혼 까지 약속 했는데...

그렇게 서로 많이 좋아 했는데.....

참 힘들 었습니다,,,,, 그날 이후,,,,,

술에 찌들려,,, 회사도 관두고... 하루 하루 그냥 집에만 틀어 박혀 울었습니다,,,,

세상에 모든 여자 증오 하며 살았습니다.....

그때부터 여자에 미쳤습니다,,,,,,

풋~ 인천에 주안이란곳 아시죠?

거기서,,,정말 여자 많이 꼬셨습니다,,,,,

하룻밤 상대….

엄청 많터군요,,,,,,,

첨에 어쩔지 몰라 순진 하던 녀석이……

한번 되니 계속 잘 풀리더군여,,,,,

6개월간 제가 50명 넘게 여자를 꼬셔서 하룻밤 상대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쉽습니다,,,,,

적당한 언어,,,,친밀감 유도,,,,

봐서 넘어올거 같다 하면,,그냥 찌르면 되니까,,,,,

또,,애무시,,,여자한테 뿅가게 하는거..쉽습니다,,,

당당히 자고 싶다 하세요,,,,,,

괜히 어설픈,,유혹으로 하지말고,,,,,

오히려 역효과 이니까요,,,,,,

그여자가 좋아 하는 부위…또한 자기가 욕심을 한발짝 뒤로 물러선채..여자입장에서 애무해주면,,,,, 여자들 쓰러지게 되어있지요,,,,

그치만,,,대다수의 남자들,,자기 욕심만 채우지 않습니까,,,,

여자 입장에서,,,,여자의 소중한 부분을 해주면 되요,,,,,

피스톤 운동이 빠르다고 좋은거 아닙니다,,,,,

그래봤자,.일찍 사정 해요,,,,,,,

섹스는 즐기는 겁니다,,,일방적인 아닌……여하튼,,,,,

어쩔땐 그런날이 그립기도 하지요,,,,,

소위말하는 잘 나가는 시대 였으니,,,,,,,,

그치만,,, 세면발이 아시죠? 풋,,,제가 그거 걸렸었어요,,,,,

여하튼,,,,,그렇게 다니는순간,,,,한 여자가 저보고 호빠에서 일할 생각 없냐고 하더군요,,,,

좋다고 했지요,,,,

술먹는거 좋아 하고,,,,,여자 좋아 하고,,,,섹스 좋아 하고,,,,,,돈까지 버니 금삼 첨화지요,,,,

한 1년 일했네요,,,,,,강남서,,,,

그다지 많은 돈을 못벌었지만,,,,, 섹스 하나만은,,,,정말 원없이 했습니다,,,,,

동거도 해봤고,,,,,

많이 여자 만나고,,,섹스의 화신이 되었네요,,,, ^^;;

그러다 어느순간,,,, 몸이 상했던거죠,,,,,

이유없는 기침….. 가슴에 통증,,,,,,기침후에….피까지 나고

간에 이상있고,.,,결핵이란 병에 걸리게 된거죠,,,,, 너무 어이 없더군요,,,,,

그날 뒷통수를 얻어맞은 충격이란,,,,,,

그 이후 결심 했답니다,,,, 이젠 바르게 살자며,,,,,,

1년동안 결핵약 먹고 치유하면서,,,,,색전술도 하고,,,

미친척 공부 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공부 한적 없을 정도로,,,,,

그러다 다시 모 기업 공채로 들어 갔습니다,,,,,

괜찮은 회사 이미지와,, 부럽지 않은 조건등,,,,저에게는 정말 행운 이었죠....

밤에는 야간 경영대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가끔 길을 가다보면,,,,,, 참 많이 보네요,,,,

특히 대학가나,,주점 근처에는 어설프게 작업 하는 남자와,,넘어가는 여자,,,,넘어 오려는 여자,,,,풋~ 예전 생각 많이 나죠,,,,,,

가끔 여자 생각 나도,,이젠 잘 안되네요 ^^

이젠 쪽팔려서 그런지….. 채팅해도 안풀리고,,,,,, 헌팅 하는 수밖에 없는데…..또 그러자니…

웬지 나이 먹어서 쪽팔리구요,,,, 전에 술집 여인들은,,다 연락 끊기고,,,,,

아주가끔 전에 아는여자 만나서,,회포 풀지만,,,,,,저도 외로워여 ^^

저에게 여자라는 존재…..

해가 지나고,,,,,다른 여자 한번 만나보라던 친구들 말도 듣고 주변에 소개팅 미팅으로 인해 만나보며 다녔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 하다고,,,,

아직도 여자만 보면 섹스 생각이 나는군여,,,이럼 안되는데….

첫사랑의 효과가 이리 크네요 ^^;;

여하튼 오늘 글 올리는거 처음 이지만,,,,,

제가 넋두리 할곳이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죄송하네요,,,재미없는 두서 없는 글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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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3.0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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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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