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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황당한 .. 또는 당황스렁웠던 ... 챗으로 만난 그녀 .. ㅡ,.ㅡ++

반지의거지 1 515 0
대략 한달전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하는일이 잘 안풀려 고전하는중에 답답한 맘이나 풀려고 챗을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챗이라 방제를 정하는것도 낯설었지만 머 대충 만들었습니다.

글구 그렇게 하염없이 기둘리는데 ... 별로 성과가 없더군요.

뭐 항상 예전과 마찬가지로 ...

"왜 바람을 필려고 그러느냐 ..."

"앤한테 미안하지 않냐 ...."

"인생 똑바로 살아라 ...."

라는 몇몇이 지나갔고 ...

또 그저그런 호기심반 장난반으로 드나드는이들만 있었을뿐 ....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여기도 물이 갈대루 갔군..."

이라는 말을 되내이며 야누스의 챗발도 이젠 한물이 갓음을 애써 위로하며 몇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말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

왜 사람들중에는 외도를 꿈꾸는이들이 있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왜 외도를 꿈꾸는가가 아니라 ...

야누스는 왜 외도를 꿈꾸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본거죠.

타고난 꽃미남인지라 ...

어쩔수없는 숙명때문이라고 하고는 싶지만 ....

예전에 얼굴을 뵌 모 여자 회원분이 ....

"지랄 ... 그 얼굴같구 .... 택두 없는 구라치고 있네 ..."

라고카면서 달려들까봐서리 안하겠습니다... ㅠ,.ㅠ

그저 신이 주신 훌륭한(?) 동생(?)넘을 모든 썩히지 않기 위해서라고도 하고싶지만 ...

"에게 ... 겨우 그만한걸 갖구 ... 잘 뵈지도 않더만 ... "

이라며 달려올 섬그늘님때문에 참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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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쉬는 오프를 하지 않으리 ... ㅠ,.ㅠ

들킬거 다 들키고나니 이젠 구라칠것도 별루 없다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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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런즉 굳이 다른데서 이유를 찾자면 ...

신이 야누스에게 주신 여자에게로 향항 그 무한한 껄떡거림과 ....

꽃미남이라고 ... 글구 쓸만한 동생(?)을 가졌다고 외칠수있는 뻔뻔함에서 기인한다 하겠습니다.

역시 결론은 타고난 바람기마냥 무한한 껄떡거림이 이유가 되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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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날도 그 무한한 껄떡거림에너지를 챗에 퍼붙고있던때 ....

한 여자분이 들어왔습니다.

"술 한잔 사줄수 있어요?"

라는 당찬 멘트와 함께 ...

순간 고민이 되더군요.

이런 경우는 보통 모 아니면 도인 경우기에 ...

오후 두시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오케이 싸인을 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결혼 2년차의 주부란걸 알았고 ...

이런 경험이 전에도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뭐 어디까지 갔었는지는 말하지 않았지만요^^;;

그런데 문제는 ...

"저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요 .. 괜찮아요?"

"네 뭐 괜찮습니다 ... 저도 킹카는 아닙니다"

라는 답으로 얼른 좌판을 두드렸지만 ....

등에선 식은땀이 흘러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에게서 가장 색스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뚜~웅~뚱 한 경우이기에 ...

야누스가 몸매에 많이 집착을 하는지라 ....

"저 사실은 80kg이 넘거든요 ... 정말 괜찮아요^^"

" 괜찮다니까요 ..."

라는글은 챗화면에 올라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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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의 머리는 정신없이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 정말 뚱한걸까 ... 아닐수도 있지 ...

그래 그동안의 경험에 의하면 퍽이라며 나오는 여자중 정말 퍽인 경우도 있지만 ...

아닌 경우도 많았어....

하지만 이번엔 퍽이 아닌 몸매에 관한 문제인데 ....

아니야 .... 왠지 늘씬녀일거라는 냄새가 나 ...

평범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 왠지 느낌이 ...

이런걸 "고수"만이 같는 어떤 "필"이라고 하지.

혹시나 뚱뚱하다고 해도 ... 약간 통통한 정도일거야.

보통 외모에 자신이 없어 약간의 연막을 치는 경우도 많고 ...

또 의외를 퀸카들이 거부감없이 퍽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외모에 자신이 있으니 자신있게 그런말도 할수 있는것이거든 ...

누스야 .... 누스야 ....

너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

넌 그래도 "고수'가 아니었더냐 ....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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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판단을 내린후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만날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모르는이를 처음 대면한다는 두근거림은 왠지 ...^^;;

암튼 그렇게 약속 장소에 기다리고 있는데 ...

길가에서서 지나가는 여자들중 뚱둥한 여자만 지나가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더군요.

역시나 일말의 불안감을 다 지워버리지 못했다는 ...

그렇게 전 그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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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고수는 뭐 얼어죽을넘의 고수입니까.. ㅠ,.ㅠ

고수만이 가질수 잇는 필 ....

개나 물어가라고 던져줘야 했습니다 ... ㅠ,.ㅠ

정말 더도 덜도 아니고 80kg은 나감직한 여자분과 대면을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신을 원망했고 .... 제 자신을 욕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얼굴엔 실망한 표정을 감추었습니다.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라 ... ㅡ,.ㅡ++

그래 술한잔 사주는거 ... 아니 같이 술한잔 하는거에 몸매가 뭔 상관이랴 ...

그냥 기분좋게 술한잔 하고 헤어지자 ...

순결(?)만 지키면 되는거 아니겠어 ... ㅡ,.ㅡ++

란 굳은 맘으로 삼겹살집엘 갔습니다.

허탈한 맘에서였는지 술이 잘 들어가더군요.

술이 들어가니 .... 정신도 헤롱거리고 ... 뭐 그렇게 어느정도 친해졌습니다.

술을 먹으며 오간 이야기의 대부분은 ...

그녀 자신이 자기 신랑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가 주를 이뤘습니다.

너무 강조를 하는것을보니 .. 왠지 그 반대가 아닐가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뭐 그런게 중요한건 아니었고 ... 또 이왕 시작한 자리니 ...

좋게 끝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입에선 애인하자는 이야기는 안떨어지더군요... ㅠ,.ㅠ

그런데 ... 여자가 우리 친구할까 ... 라고 ...

허~걱~

제 응 응 응 취향에서 뚱뚱한 여자는 아니라고 말할수도 없고 ... 정말 난감했습니다.

뭐 대충 미소로 얼버무리며 그래 친구하자는 선에서 합의를 봤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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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서 끝이 났다면 .... 별거 아닌 이야기일것입니다.

문제는 이후에 있었습니다.

뭐 술에 홀라당 취해서 그여자와 응 응 응 했다 ...

그래서 억울하다 뭐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서 술자리를 끝냈어야 하는데 ...

그녀가 딱 한잔만 더하자고 하는 바람에 ...

그녀가 잘 안다는 호프집엘 갔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일을 저지른것이죠.

유부녀를 만나면서 ... 그여자가 아는집엘 가다니 ...

나 이 여자하고 바람펴요 ... 라고 광고하는것두 아니구 ...

굳이 핑게라면 술기운에 판단력이 흐려졋다는거 ...

글구 그 여자와는 응 응 응 하는 관계로 가지 않을것란 생각을 했었다는거 정도일겁니다.

그렇게 아는 오빠정도로 그 호프집 여주인에게 소개가되어 술을 먹고있는데 ...

그녀가 문쪽을 보며 ....

"어 오빠 ...." 라고 합니다.



"오빠 ... 나같은 오빠(?)가 또 있나 ..라고 생각하는데 ..."



술집 여주인이 ...

" 제부 왠 일이에요 이 시간에 ...."

라네요.



그 여자는 오빠라고 했고 .. 언니는 제부라고 불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여자의 신랑이 분명합니다.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동안 챗으로 적지않은 여자를 만났었지만 ...

이런 떠~그~랄~ 경우는 없엇던지라 ... 정말 당황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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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되는건 야누스의 입장이고 ...

야누스를 가리키며 그녀에게 누구냐고 물으며 그녀의 옆에 앉는 그 남자 ....

인물은 좋더군요.^^;;

떡대는 더욱 더 좋더군요.

사람 잘 패게 생겼더군요... ㅠ,.ㅠ

등뒤로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아차하면 ....

한동안 병원밥을 먹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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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

정말 우연일수도 있는 상황이니만큼 ... 그리 긴장할건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떨리기도 하고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애초에 응 응 응을 목적으로 만난 여자의 남편과 마주하고 있다는것이 ... ㅡ,.ㅡ++



암튼 그녀의 의도가 궁굼했습니다.

정말 이 자리가 우연일까 ...?

아니면 계획된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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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으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뭔가 의심스러운 눈치를 보내는 ...

그녀의 남편에게 이런 저런 말로 답변과 이야기를 하며 ...

한 30분정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리를 떴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니었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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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난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궁굼한것은 그녀의 의중이 뭐였는지입니다.

대화중 그 남편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었거든요.

"니가 여기로 오라며 ... 기억안나 ..."

결국 그녀가 불렀다는것인데 ...

뭐 그외에 특별한 다른일은 없었으니 ....

아마도 미뤄 짐작하는건 ....

나도 남자 만날수있어 .... 라는 시위를 그녀 남편에게 한것이고 ...

거기에 야누스가 이용당한게 아닌가하는 짐작만 할뿐입니다.

아님 말구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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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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