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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내 나이 어느덧 33살 ...

루이100세 2 371 0
네이버3을 접한지 어언 5년째~~글을 쓴건 이번이 첨...-.-
그냥..오늘은 이상하게 다들 이러쿵,,저러쿵..일이있어서 다들 퇴근하고..지금은 나혼자 삼실에 있다..자판을 오래치기 시러해서 글쓴다쓴다하고는 미러는데..오늘은 옛생각도나고..그냥 주저리얘기하고픈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쓴다..아마..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존칭 생락^^ 이해해주세요~)
가끔 주위 어른들이..자네 나이가 몇인고?....하면 ....예..33살입니다...그럼...참..좋을때네....그러신다...내가 생각하기엔 늙 다린데...20대가 생각하기엔 내 나이가 환갑지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40대가 생각하기엔 내가 그 나이면 뭐든지 하겠다..그러시고..휴...
하지만..작업^^ 할때는...항상..27~8로 밀어붙인다...(먹혀드니까~)
군대를 23살이라는 나이에가서 제대하고나니 25살 가을...그때부터 작년까지 8년동안 1년에 50명 이상씩 꼭!꼭! 사랑해줬다..(모텔에서~~).. 그 돈만 따져도..휴...차한대는 뽑았을걸...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의욕도 별로고..하루가 다르게 작년과 틀린 몸상태로 인해 (배가 나온다-.-) ...다 귀찮고..결과는 올해3명-.-
내가 지금와서 생각하기에도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대략 500명 이상의 여자가 내 배위를 지나간것같다..가끔..네이버3 가족분들 작업얘기나..뭐 그런거 볼때는 죄송한 얘기지만..꼭 애들 장난같아서 잼있고..웃으면서 읽었는데..내 글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것처럼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시라 생각한다..
군대 가기전엔 (고딩18세부터...23살 봄까지..)...보통 길에서 헌팅을 주로했고..이땐 무조건 여자들 외모보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하하...문득 하나생각나는게 논현동 어디쯤인가..큰 대로변부터 달라붙어서(^^)..그 여자 집(연립3층인가..4층인가..)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서 그 여자가 열쇠를 꺼내서 딸때까지 달라붙은적이 있었다..결국..도로 열쇠를 집어넣고..다시 큰 길까지 나와서..한강..술..모텔^^ ... 여기서 중요한건 20대 네이버3 가족들이여..끝까지 밀어붙여라..젊음..그 한가지로 모든건 된다..^^
처음부터 앞으로도 내가 얘기하는건 경험에서 나오는 얘기들이니..간혹 내가 강조하는건 아마 들어맞을거다..
군대 제대하고 (25살 가을부터..28까지..) ...나이트를 무진장 갔다..재대후 바로 군대 잇을때 선임하사가 제대하고 들어간 사설 경호업체에 추천을 받아 바로 들어갓다..(11사단 수색대 근무..)알바한다 생각하고 들어갔는데..바로 강남역에 있는 포스틸에 들어가는 바람에..(거긴 월급 무지 셌다..^^)...그때부터 거기서 사귄 동갑내기 친구들과 지금도 있는 신사동 리버사이드..지금은 약간 맛이 간..하지만..그 당시엔 무지 물좋은 논현동 힙탑...지금 생각해도 내가 운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조금만 노력하면 여자들이 잘 달라붙었다..나이트에 돈 쏘다부은게..휴..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때 그 돈으로 적금하나 들었으면 지금쯤이면...휴...
글구..지금 현재까지는( 29살부터...지금까지...)...쳇을 많이 했다...친한 후배놈과 같이..(후배는 32살-.-) ... 벙개를 하루 일과중에 하나로 집어넣고..하여튼..매일 퇴근후 벙개하나 정도는 꼭 하고 집에 갔을정도니까....(이러니 아직 장가를 못갔쥐...)
사무실이 청담동에 있다가..명일동으로 이사를 왔는데..바로 옆이 그린벨트라서 그런지..공기하나는 좋다..휴...오늘따라 청승맞게 한숨만 나온다...
이렇게 한번 글을 쓰니까 네이버3가족이 진짜 된것같아 기분좋고..그동안은 카드결제로 들어와서..필요한것만(^^) 보고 나가고..참여를 안한것같아 좀 그랬는데... 네이버3가족들끼리 벙개모임도하고..그러는거보니까 보기 좋은것같아 이렇게 참여를 해보는거다..
그동안 잼있었던일..황당했던일..평생 기억남을만한일 등등..생각날때마나 하나씩 올려보겟다... 그동안의 나처럼 그냥 잼있게 읽고..아..이런 넘도 (^^) 다 있구나..하고 웃으면서 봤으면 한다...
솔직히..이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그 동안 나를 지나갔던 여자들..얼굴..이름..헤깔린다...얼굴이 안 떠오르는 여자들도 대부분이고...지금 챙겨두었던 여자들이 현재 수첩엔 100명 가까이 있지만...솔직히..이름보고..그 여자 얼굴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겠다..(손가락이 아파여~)
내 말투가 쓰다보니까 꼭..개그콘서트에서 우격다짐코너에 나오는 그 남자 같다..훗...
마지막으로... 네이버3 분위기..다운되면...다시돌아온다...휙~~~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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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3.02.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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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2.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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