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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면 생각나는 누나 ㅋ

피의세기말 1 555 0
예전에 저희 집에 어떤 누나가 세들어 살았었습니다.

그때 제가 중3인가 중2인가 그랬으니까 뭐 오래되진 않았지만 좀 됬네요.

어쨌든 그 때 저희 집에 대학 졸업했는지 대학 말인지 했던 누나가 세들어 살았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혈기 왕성한 시기라! ㅋ 한창 자위에 맛들려 있을때죠
그 누나 지금 생각해보믄 별루 이쁘지두 않고 몸매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
왜 그리 그 누나만 보면 꼴렸는지 원. ㅡㅡ

그 누나 방이 마침 한달인가가 고장나서 안 잠궈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에겐 당근 엄청난 횡재였죠 ㅋㅋ
가족 모두 없고 학교 끝나고 오고 그 누나 어디 나가서 안 들어오는 절묘한 시간대!

바로 4~6시 정도 까지는 확실히 안정적인 시간이었죠. 그래서 그 시간엔 먼 짓을 해도 안 걸렸었습니다.
방 문 안 잠궈져 있길래 들어갔죠 ㅡ;(지금 생각하면 못할짓 ㅋㅋ)

들어갔는데 그 뭐냐, 여튼 여자만 풍기는 싸한 냄새 그거 나면서
향수랑 화장품 냄새가 나더군요;
제가 그때 미쳤었는지 그 누나 팬티에 엄청 음... 속된말루 싸놨었습니다 ㅡ;;

제대로 처리도 안 하고 나와서 그 누나가 그거 보고 얼마나 황당했을지;

어쨌든 한 두어번 그렇게 하니까 말은 못해도 팬티 및 속옷을 전부 어따 숨겼더군요. ㅡㅡ;;

한번은 그 누나가 마시다가 남긴건지 마시려고 한건지 모르겟지만

우유 거의 꽉 찬거에 싸논 적이 있습니다ㅋ 나중에 확인해보니 우유팩 비었더군요.(먹었을라나)

나중에 생리대랑 별거 다 보고... 속옷 숨겨논거 찾아서 하고 ㅡㅡ

머 나중엔 처리 제대로 해서 내가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했지만ㅇ

하여튼 한 한달 죽이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ㅋ

그때 그 누나 무슨 생각 했을까요 ㅡㅡ 지금 생각하면 진짜 못할짓 ㅋㅋ

뭐 근데 그렇게 해놔도 문 잠그는거 별로 신경도 안 쓰고 열고 다니는거나
열쇠 맞추지 않고 걍 놔두는거 보면 좀 즐겼을지도 ...

그 예로, 제가 술 약간 마시구 (절대 꼴진 않고) 기분 좋아서 그 누나랑 단 둘이 있을때
똘똘이 발기된거 좀 티내면서 돌아다녔는데 암 말 안하고 있더군요.
심지어 자리도 안 피하구요 ㅋ 과자까지 사줬음

아... 누가 우리 집에서 하숙 안 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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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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