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그것은 강간입니다..
작업해서 만난여고수..
그고수에 강간당한얘기을 하려한다..

때는 2003년 12월22일.

연말이라 조금바빠지만 약간의여유시간에 들어간 s클럽
이리조리 돌아다니다 손목에 약간의통증을 느끼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순간

한마리의전령새가 나를 찾아 날라왔다.
옵빠 지금 만날시간있어여.
정신을 차리고 째싸게 응수한마디...응.

그리고 이어지는 조건들..
1시간에 8 마넌.사까시조금해주고..ok?

그랬읍니다..그때까지는 그고수는 누가봐도 알바였습니다.
ok 위치는 어디어디..그고수만나 차에 태우고 변두리모텔로 입성.

옵빠 씻어..나는 전화하고올께.
알앗져..기쁜마음에 욕실로 직행. 가장빠른 손놀림으로 샤워하고
방에 입성 침대에 누워있으니.

고수하는말..옵빠 나씻고올께..기둘리고 있어...
음..알았져..빨리와....

그무서운그녀 욕실에 들어간지20분만에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이어지는 전화뻴소리...

그녀왈~~여기몇호실이야.빨리와..
허걱..오다니..누가..
약간의 겁먹은목소리로 살짝 물어보니
그녀왈..옵빠 내칭구들이야???

커억..칭구들...그럼최소2명 합이3??
그랬슴다..

문활짝열며 들어오는 그녀의 칭구들..2명이었읍니다.
그녀왈..야 너희들도 씻어..
나먼저 하고 있을께,,

그말이 끝나기도전에 침대로 다이빙..
참고로 그때까지는 좋아읍니다..8마넌에 3명을..

허나 중요한 부위만 씻고 나온 그녀의 칭구말에 거의졸도했읍니다..

야~~오랜간만에 몸풀자..그리고 달려오는 그녀의칭구들..
1번.2번.3번..
한번씩 대주고 옷입으려는순간..

어빠..어딜갈려구...우린아직인데...
커억...........................................(ㅜ,ㅜ)

처음만난알바녀 카운터로 가서 자기던으로 하룻밤 방값치루고
올라오며 하는말..

옵빠..내일까지 시간은 많어...기분좋치..히~~~~~

그날 3명의 고수들한테 밤새시달리고 잠깐 눈붙이고 눈을떠보니..

그녀들은 없고 한장의쪽지..

옵빠 즐거웠어..다음에 다시만나요..
그리고 집에 갈때 컨디션이라도 사먹어...

쪽지밑에있는 던2만원....

물론 저는 약속한8만원도 안주고 호빠노릇만 실컷했읍니다...
나이40넘게먹고 이게 무슨개망신이냐..ㅜ.ㅜ

자리에 일어나서 세수을 하니 어디선가 흐르는 빨알간선열..
주먹으로 쳐도 안나던 코피가....그냥 막힘없이 줄줄줄..

운전하며 돌아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려 사고날뻔했고..
마늘님한테는 외박했다고 죽도록.맞고..

회시에서는 존다고 혼나고...

그래도 원없이 해봤당...히~~

다시연락오면 또가야쥐...

경방여러분....알바녀 전화하면 조심하세여...

즐거운시간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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