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경방에 글을 썼다가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글발도 안 받고, 괜히 썼다는 생각도 들고...
뭐 여러 가지 이유로 쓴 올렸던 글을 30분 정도만에 지운 것 같네요.

이전 아이디를 가지고 있을 때만 해도 경방에 글을 무던히도 올렸는데,
그게 점점 안 써지게 되더라고요.

한 번 안 쓰니 쓰는 것도 귀찮고,
떡 치는 것도 다 거기서 거기니 특별한 얘기도 없고...^^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전 새디스트적인 경향이 강한 놈입니다.

한동안 본능을 숨기고 순수한 정신과 순수한 육체로 살아가려 했건만,
그게 쉽지 않아 지금 여자 한 명 조교 중입니다.

조교 끝나면 그 얘기 한 번 올려보도록 하죠.....^^;


오늘 할 얘기는 '강간에 대한 보고서' 정도가 될 겁니다.

- * -

흔히들 '강간'하면 남자가 힘으로 싫다는 여자 강제로 응응응 하는 것을 말하죠.

하지만, 이 놈의 강간이란 것이 꼭 남자만 하란 법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나도 여자한테 강간 한 번 당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찾아 올 정신적 충격은 처음부터 생각도 하지 않았죠.

'남자가 강간당했다고 뭔 정신적 충격이 있겠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그게 그렇지 않더군요. 남자도 강간당한 후에는 심한 정신적 충격과 함께
강간한 상대가 그걸 미끼로 물고늘어질 때는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전 이때까지 두 번의 강간을 당해 봤습니다.

벌써부터 부럽다고 말하실 분들이 선한데.....


휴~~~~

제가 처음 강간을 당한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그때는 세상 무서운 것도 모르던 시절이었죠.

술 마시고 여상 다니는 계집애들 꼬드겨 밤을 지새우는 날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 날도 친구들과 꼭지가 돌 때까지 술을 마신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아쉽게도 여자가 없었죠.

참 환장하겠더군요. 술은 취했는데, 아랫도리는 벌써 부풀어 있고, 여자는 없고...

그때 한 놈이 "공원에 가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살던 곳에서는 늦은 시간 공원엘 가면 여상 다니는 애들 중
남자가 없는 애들이 지들끼리 술 마시며 놀곤 하던 곳이라 간간이 친구들과
현지조달을 하기 위해 가던 곳이었습니다.

그 날도 어쩔 수 없이 공원으로 향했죠.

술이 꼭지까지 오른 빡빡 머리 고등학생 네 명이 비틀거리며 밤길을 걸어
공원에 들어갔습니다.

과연 공원은 우릴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삼삼오오 여자 애들이 모여 쐬주를 마시고 있더군요.

친구 녀석이 가서 얘기를 했고 1분도 안 돼 같이 자리를 하게 됐습니다.

여자 얘들은 다섯. 우린 넷...

선택의 폭이 어느 정도 있다 싶었습니다만 여자는 네 명인 것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한 명은 얼굴은 씹다버린 껌 같이 생긴데다가 몸은 물 속에 한 달은 푹 담궈 놓았다가
꺼낸 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날 따라 불안한 느낌이 든 것은 이 여자 같지도 않은 것이 자꾸만 제 잔에
술을 부어 주는 것이었죠.

하지만, '여자에게는 매너로 승부하라'는 가훈을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
저로선 차마 냉정하게 대할 수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소변이 마려워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술을 마시다가
전 결국 정신을 놓아버리는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씻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겁니다.


눈을 떴을 때 제가 본 건 낯선 천장과 아랫도리에서 꾸물거리며 느껴지는 쾌감이었습니다.

한동안 정신을 차리려 눈을 깜빡이면서 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 쾌감을 느긋한 기분으로
즐기던 전 양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어 상체를 일으켰다가 놀라운 장면에 다시 뒤로 쓰러졌습니다.

내 사타구니 사이에는 하얀 백 돼지 한 마리가 자지를 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 색신(色神)이시여!...... 진정 당신의 어린양을 버리시나이까...ㅠ.ㅠ



나의 움직임에 백 돼지는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더니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져 있는 날 향해
미소라고 짐작되어 지는 표정을 지어 보이더군요.

거기에 이빨 사이로 꼬부랑 거리는 거시기 털 하나를 달고서.....

그 날 전 주인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발기하는 좆대가리를 무지하게 원망하며
이러다가 장 파열 당하는 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몰려올 정도로 그녀의 엉덩이에 깔려
비명을 질러야 했습니다.



그 후로

그 백 돼지는 온 여학교에 소문을 퍼뜨려 제 주위에 접근하는 여자들을 차단하기 시작했고,
전 울며 겨자 먹기로 금욕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백 돼지는 코는 개 코를 달고 있는지 제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자리에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 귀신 같이 찾아와 들러붙어 날 끌고 다녔습니다.

그로 인해 그 좋아하던 술도 한 동안 끊고

오로지 집과 학교만 왔다갔다하는 생활은 근 석 달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백 돼지가 취업이 되어 다른 도시로 가지 않았다면 아마 제가 먼저 다른 도시로
달아났을 겁니다.


전 그때의 충격으로 새디스트가 된 것 같습니다.
무의식중에 여자를 괴롭혀 그때 당한 충격을 다른 여자에게 되 갚아 주려는...


하여간 그 때의 충격은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절 비참하게 만듭니다.

가끔 그 꿈을 꾸고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서 일어날 정도니까요.....ㅠ.ㅠ





그리고, 두 번째 강간당한 경험은 작년이었습니다.

전 발랑 까진 여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룻밤만에 끝낼 사이라고 해도

일단은 생김새가 색적인 여자보다는 왠지 고고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를 좋아하죠.

본래의 모습이 어떻든 그런 건 상관없습니다.

절 두 번째로 강간한 여자는 얼굴은 예쁜 아이였습니다.
탤런트 한은정을 많이 닮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외모에서 풍기는 섹시함으로 인해 전 작업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내게 그 계집애는 꾸준히 신호를 보냈죠.

술만 마시면 전화해서 주저리주저리......

어쩌다가 같이 술을 마시면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것 억지로 택시 태워 집에 보내고......

술 취한 척 자고 있으면 그 녀석 휴대폰에서 친구 전화번호 찾아 전화 한 뒤

친구에게 넘겨 버리고 전 집으로 왔습니다.



그랬더니 그 녀석 결국 작전을 바꿔 절 보내버리기로 작정을 한 모양이더군요.

하루는 그 녀석 친구들과 작당을 해서 제게 술을 먹이더군요.

오늘 위험하다 싶었지만, '설마'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처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일함으로 인해 두 번째 강간을 당했습니다.



깨어났을 땐 여관 방 침대 위였습니다.

물론 옷을 훌러덩 벗겨져 있었고, 그 계집애는 한 발을 제 발 위에 얹고는
한 손으로 제 좆을 조물딱거리고 있었습니다.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사이 주인과 함께 축 늘어져 있던 녀석이 제가 눈을 뜨자마자
좆도 동시에 행동을 개시하며 슬슬 기지개를 키더니
어느 새 그 계집애의 손을 가득 채웠습니다.

"어머! 오빠 깼어?"

한 마디 후에 곧 바로 올라타서는 허리를 일렁이는 계집애였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강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전 도망치듯 대구로 올라왔습니다.

네 번째 관계를 가지면서 그 녀석이 한 "나 오빠 애 낳을래" 그 한 마디에 도망치듯
대구로 올라와 버렸습니다.

무서운 뇬이었습니다......ㅠ.ㅠ



그러니 네이버3 여러분 부디 나도 강간 한 번 당했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은
부디 버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여자에 비할 바는 못되겠지만, 남자도 강간당하면 그 후유증이 큽니다.

#토도사 #토도사주소 #tdosa.net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커뮤니티 #먹튀검증업체 #먹튀검증 #검증사이트 #토토커뮤니티 #토토검증 #인증업체 #토토사이트보증업체 #먹튀커뮤니티 #검증업체먹튀사이트 #먹튀사이트검증업체 #보증업체 #토토사이트추천 #사이트추천 사설토토사이트 #슈어맨 #다음드 #토찾사 #먹튀다자바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토토구인구직 #토토솔루션 #토토꽁머니 #꽁머니공유 #토도사.com #토도사 - 토토 먹튀검증 및 안전한 토토사이트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