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오늘한 번개.... 하지만 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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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의거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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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채팅 사이트에 방만들어 두고 잠시 기다리고 있었죠
할일도 없고 낮잠도 자고 심심해서 만들었는데
의외로 몇명 들어오더군요

그냥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를 나누다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방재를
조금은 만남이나 야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그런방제를 만들어 봤는데
한여인네가 바로 들어오더군요

참고로 저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고 남들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몸이 좋은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그냥 주어진 조건에서 나에게 맞는조건이면 오케이 해서 지금까지 몇번
만남을 가지고 있고 만나면 보통 짧으면 한달 길면 아주오래
그렇게 지내는 정도 입니다
결코 재가 잘나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뭐라고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참 이야기로 돌아가서...
대충 그냥 심심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나이차가 12살이나 난다고
하더군요 아하 때는 이때다하고 조금 내속을 들어내봤죠
아니나 다를까

바로 조금은 빼는듯이 말을 하더군요
봄바람이 부니까 마음이 그렇다고 그래서 우리 한번 만날가 해봤죠
만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말해본건데
함 만나자고 하더군요 쇠뿔도 생각난김에 빼자고...(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
어느 동네에 거주 하냐고 물어보니 충북이랍니다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수있는곳..

그래서 좋다 내가 가겠다 했더니 언제 오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일 그러니까
오늘 만나자고 해버렸죠 그랬더니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번주고 잠시 통화하고 오늘을 기약하고 잠들어서
오늘 아침에 출근후 사무실에 일있다고 말하고 바로 나가 버렸죠
그리고 바로 고속도로 진입 약속시간 전에 도착해서 동네를 돌아보고
어디로 갈지 정한후 약속장소에서 만났지요

별로 말은 나누지 않고 바로 제가 찍어논곳으로 입성
먼저 차한잔 하고 제가먼저 샤워를 하니까 불꺼놓고 기다리더군요
그리고 뒤돌아서서 옷벗고 샤워...

잠시 이야기를 나눈후 얼굴부터 대충 여자에 성감대라고 생각하고있는곳을 터치
그여자 자지러 지더군요 어제 이야기할때 자긴 민감하다고 말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좋은지 소리는 못내고 손으로 입을 막고 몸이 활처럼 휘어지더군요

그리고....... 생략 미안합니다 너무 적나라 한 말은 잘 못쓰겠네요 ^^

제가 궁금한건 그여자 하고나서 좋기는 한데
좋기는 한데 하고 말만 하더군요
정말 무슨뜻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한번더 할려고 하는데 싫다고 하더군요 좋기는 한데 싫다고 하는건 뭔지...
몇명에 여자와 자봤지만 정말 모르겠더군요



그냥 퇴근시간 까지 시간이 조금있어서 오늘 있었던일을 적어봤네요

이렇게 빠른 번개는 처음이네요 조금 공을 들여서 한적은 있었는데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없지만 님들생각은 어떤지 댓글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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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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