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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아줌마 1, 2

피부병통키 1 739 0
-> 1편과 2편을 합쳤습니다.
만바이트 내외이면 왠만하면 합본으로 해 주시기길...(관리자)

작년 2월달말 쯤으로 기억된다. 한창 수강신청이니 뭐니 해서,
나름대로 바쁠때였다. 지금은 백수...^^;;

그 당시 우리옆집엔 과일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그집 아줌마(40대 초반)와
나의 사정(?) 이야기를 하려한다.

아줌만 남편과 아들 둘이 있었고, 그 중 한녀석이 우리집에서 우리누나
에게 과외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석이 나에게 지 컴이 이상하다고,
좀 봐달라고 해서, 녀석은 과외를 받고있고 나는 그 아줌마집에 컴퓨터
핑계로 AS를(?) 가게 되었다.

그 집은 가게를 통해서 집으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아줌마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단 들어갔다. 집은 아담하니 방두개에 문하나로 바로 연결되
있었고, 한쪽 방으로만 출구가 있는 그런 구조였다.
들어가서 컴을 키고 일단 점검을 시작...뭐 별건 없고, 드라이버 설정을
잘못한거였다. 그냥 그대로 오면 되지만, 나는 녀석이 컴에 뭘 깔아놨나
보려고 (물론 야동 ^^;) '*.avi, *.wmv...' 등으로 검색 해보니
예상한대로 엄청난 양의 동영상들이...ㅋㅋ 짜씩 공부는 안하고...
고맙게도...^^;;

잠시 감상이나 해보려고 몇 개 플레이 해보던 중(물론 소리는 줄이고)
갑자기 아줌마가 방으로 들어 오는 거였다. 신속한 동작으로 창을 바꾸고..
.(하루 이틀 봤나^^) 잠시 놀라긴 했지만 진정하고.
아마도 아줌만 외간 남자가 자기집에 와있는데 한번 감시라도 해볼겸
해서 들어왔을거라고 생각된다.

아줌마 왈,
"잘 되니??"
"아 예!! 설정이 좀...잘 못 되어있네요 하하..."
난 복잡한 얘긴 어차피 아줌마가 못 알아들으니 대충 설명하고, 그리고
으레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
"집 이쁘게 꾸며 놓셨네요."
"어! 그래! 고마워 호호..."
뭐 이런 얘기를 나누며, 컴퓨터를 다시 살펴 보고 있었다.
근데 아줌마가 그냥 나갈줄 알았는데, 안나가고 내가있는 컴퓨터 곁으로
쓱 오더니 팔 하나는 책상에 하나는 내가앉은 의자를 잡고(아시겠죠!)
내곁에 서는 거였다. 순간 아줌마의 향수내음이 나를 자극했다.
"컴퓨터 잘 하나부네??"
"예!! 하핫 제가 컴퓨터 전공 이거든요..."
그순간 난 지금 이 방안에 아줌마와 단 둘이 있다는 사실에 갑자기 얼굴이
확 달아오름을 느꼈다. 물론 아줌마가 그런 내모습을 알지 못하게 부단한
노력을 해야했다.
목소리가 떨리지 않게...ㅎㅎ (원래 당황하거나 하면 목소리에서 부터
표시가 나니깐)
그때 내가 삼각팬티를 입고 있었다는게 정말 다행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내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대뜸
"오~ XX가 컴퓨터로 야한거 많이 보네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근데 난 아줌마의 반응에 더 놀랐다.
"어... 그래?? 어떤건데 한번 봐!"
뭐시라?? 이걸어째... 보여줘 말어...
이방엔 나와 아줌마 밖에 없는데, 그 상황에서 그런걸 보여줘...말어..
뭐하러 첨부터 내가 이런말을... 난
"아~유 넘 야해서... 원래 이런거 걔 나이때 많이 보는게 정상이니깐
걔한테 말하지 마세요 하핫"
멋적게 웃으며 고개를 돌린 순간 아줌마의 눈빛.
순간적으로 미치는 줄 알았다... 말은 없었지만 그 눈빛과 표정은, 그걸
봤으면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왠지모를 욕정을 느끼게 했다.
간신히 흥분을 진정시키고 있으니, 아줌마가 웃으며
"그래 XX한테 XX군이 형이니까 그런거 잘 지도 좀 해줘 응!"
"담에도 자주 놀러오고 호홋" 그러면서 내 어깨를 툭 치며 방을
나가는 거였다.

그렇게 아줌마가 방를 나가고 난후 한동안 정신이 멍 했다.
내가 왜 이러지 숫총각도 아닌데...^^;; 그리고 그냥 옆집 아줌만데...

난 잠시후 컴을 끄고 대충 정리하고, 방을 나왔다.
가게를 통해 밖으로 나오며, 아줌마에게 인사를 했다. 빙긋웃는 아줌마의
뭔가 아쉬운듯한 눈빛...

그순간부터 그 아줌마와 나의 사정(?)은 시작된다.

안 야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담에 본격적인 아줌마와의 사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일가게 아줌마> 에서 계속

그날이후로 나의 아줌마집 방문은 자연스레 잦아졌다.
그리고 나는 아줌마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아저씨의 출근시간에서 부터 아들넘들 등교시간, 그리고 아줌마가
가게 문여는 시간 등등, 나두 어지간히 편집증 증새가 있는것 같다.
뭐 어째던 나는 그 아줌마와 어떻게든지 그런(아실거라 사료됨.)
상황을 만들어 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사실 그 아줌마에 대해 한번 말해 드리자면, 그 당시 동네에 (사실
동네라고 해봤자 근처 가구들 뿐이지만...) 아줌마에 대한 나쁜 소문이
많이 돌고 있었다. 바람이 났다는 둥, 금전관계가 복잡 하다는 등의...
그런 소문 들이였다.
내가 봐도 그 소문이 소문만은 아닌것 같았다. 그 가게를 지날때면
항상 이상한 손님들(꼭 무슨 술집마담같은 아줌마들과 거래처사장들이라
는 사내들...)이 가게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걸 자주 목격할 수 있었고,
아줌만 자주 과일배달을 가는데, 한 2~3시간이 지나도 안오고 가게를
비워두는일이 잦았다. 이런 얘기들은 울어머니와 동네아줌마들의 대화
에서도 엿들을수 있었고, 내가 직접 목격한적도 많았다.
그리고 우리집에 아줌마가 음식을 가져다 줄때가 간혹 있었는데, 그때
마다, 아줌만 항상 음식을 건네줄때 나의 손등을 막 스치며 주는것
이였다. 확실히 그건 의도적이였단걸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이렇듯 그냥 얌전한 아줌마는 아니라는 사실은 분명했다. 뭔가 끼가
있는 여자라는걸...
이런점들이 내가 아줌마에 대해 일련의 정보수집에 더욱 열을 올리게(?)
하고 있었다.

난 자주 이런저런 건수를 만들어 아줌마집에 가게 됐는데, 예를 들어
컴퓨터 책을 빌린다던지, 아님 CD를 빌린다는 핑계로...
당연히 집엔 아무도 없을시간에...(아직 개강초기라 수업이 많이 없으니
낮 시간엔 시간이 많았다.)
그때마다 아줌만 한번의 거부감없이 날 방으로 인도했다. 나는 그러면서
어떻하면 확실한 상황(?)을 만들까하는 궁리 하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참~ 정신 없었다. ^^;;)

그러던 중 묘안이 하나 떠올랐다. 뭔고하니, 아저씨가 출근하고, 아들 둘이
등교한 후, 아줌마가 가게문을 열기까지 약 한두시간 정도 여유를 이용해
그집에 찾아갈 목적을 아니 핑계를...^^;; 만드는 것이다.
그 시간이면 누구의 방해없이 아줌마와의 어떤 상황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다.
한가지 문제는 아줌마가 그 시간에 날 집으로 인도 하는냐 하는것!!

드디어 계획을 실행하게 됐다. 그때 시간이 아마 아침 8시반정도 됐을거다
우리집에선 식구들이 다들 잠들어 있을 시간. 이미 아줌마식구들은 집을
다들 나선것을 확인. 전화를 했다.
한 두번의 수화음 후 아줌마가 전화를 받았다.
"어...아줌마! 저 XX데요."
"어! 왠일이니??"
"저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혹시 XX(그집 아들넘) 있나요??"
(물론 없는걸 당연히 알면서...)
"아니 왜??"
"아~ 그래요 CD하나 급하게 빌리려고 했는데, 어!! 벌써 학교 갔나요..??"
"응! 벌써갔지 시간이 몇시데.."
"......어...그래요..제가 좀 늦었네요...아...급한데..."
"..저...제가 좀 찾아서 빌려가면...안되겠죠(조금의 양심은 있어서)"
아줌마 한 2~3초 망설이다..
"음...니가 찾을수 있어?? 그럼 와!"

음하하하하핫.....일단 1단계 성공!!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후훗...역시 넌(?) 끼가 있어...'

미쳤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난 벌써 모든 준비를 마쳤다. 목욕부터 시작해서
복장(반바지에 트렁크)에 은은하게 향수까지 뿌렸다.

이윽고 아줌마집 현관앞에 다다랐다.
"저..아줌마 XXX데요"
"..응!! 들어와 열렸어!"
"예, 그럼 들어 갈께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현관문을 연후, 신발을 벗고, 방문을
열었다.

아줌만 평소에 가게 볼때엔 전혀 볼수 없었던 노란색V넥 니트상의에,
무릎 정도 오는 핑크색 치마를 입고 있었고, 옷가지를 정리하고 있었다.
'오~호 좀 있음 가게문 열 사람이 아침에 이런 차림으로...있다니..'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죄송해요... 일찍 일어 나셨네요..."
"어.. 그래...괜찮아... 빌려 가려던거 잘 찾아봐"
하며 컴퓨터 옆에 앉아서 계속 하고있던 옷가지 정리를 하고 있었다.

난 계획도 없던 컴을 켰다(갑자기 멋 적어서...) 사실 뭐 빌리러 온것도
아니니 찾는 시늉을 하면서, 그리곤 잠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XX는 요즘 공부 열심히 해요??" 다분히 겉치레적인 멘트로 대화는 시작
됐다. 이러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느순간부턴 내가 여기 뭐 빌리러 온게
아니고, 아줌마랑 수다떨러 온건줄 알 정도였다. 아줌마 역시 그런건 신경
쓰지않는 눈치였다.

그러다가 이런 얘길 하게 됐는데, 아줌마가 요즘 다리가 많이 쑤신다는 것
이였다. 그래서 자연스레 대화는..내가 마사지를 좀 할 줄 아니까 한번 해
드릴까요..하는 쪽으로까지 흘러갔다. 당연히 아줌마 마음을 한번 떠 볼
속셈으로... 처음엔 당연히 아줌만 괜찮다고 했다.
(난 실제로 마사지를 배운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줌마가 방문을 닫았다. 그날 비가 오긴 했지만 춥진
않았고, 집에 아줌마와 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방문을 열어 두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아줌만 방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걸레로 이것, 저것 닦다가 컴퓨터
옆 프린터를 닦기 위해 내곁으로 다가왔다.

방문을 닫는 순간부터 방안엔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아줌만
걸레질 할때 부터는 말도 없이, 계속 내곁으로 와서는 별로 지저분하지도
않은 책상을 걸레질 하는 거였다.

난 그 순간 결심을 했다.
'지금 아니면 이젠 기회는 없다!! 함 해보자'
그렇다고 걍 덮치려는 건 아니였고, 한번더 아줌마를 떠 볼려는 거였다.

"요즘 중년 여성들 하지정맥류(궁금한분들 검색해 보시라...) 많이
걸린다 던데요" 하며 내곁으로 온 아줌마 다리를 쓱 쳐다봤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줌만 자기 다리를 내쪽으로 보이며
"어! 그거 나도 들어봤어!!"
"내 다리는 어떠니?? 그런거 같니??" 하며 내쪽으로 더욱더 다리를
들이 대는 거였다.
'호~오 이것봐라' 난 여기서 한단계 더 나가야 된단걸 입감하고...
아줌마 다리에 손을 가져갔고, 손가락 끝으로 아줌마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시각적으로 너무 티내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물리치료사가
환자를 진찰 하듯이 말이다...)

난 속으로 만일 아줌마가 거부하는 듯한 의사를 보이면, 거기서 그만 둘
려고 했으나... 아줌만 나의 작은 기대치를 훌쩍 아니, 휠씬 뛰어넘어버리
고는...
"이쪽은...?? " 하며 반대쪽 다리까지 나에게 내 맡기는 거였다.
'..역시....끼는 속일수 없다니깐'

나는 더욱 대담하게 다리를 진찰 하는 수준이 아닌, 아예 아줌마의 다리
를 더듬기 시작했다. 두 손바닥으로 아줌마의 장딴지를 따라 허벅지까지
더듬기 시작했다.
입으론 연신 태연스럽게도 "음...아줌만 아직 괜찮으시네요" 이런 말을
내뱉으며 말이다. 아줌마도 "그래 다행이네" 그러면서 조금씩 경련 같은걸
일으키며,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거의 내손은 아줌마의 팬티밑까지 다다를 정도로 대담해 졌다.

상상해보라. 방안에 단둘이, 그것도 옆집 총각이 옆집 아줌마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고, 아줌만 그 손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광경을...

난 또다시 물었다 "그래도 예방차원에서 제가 마사지 한번 해드릴께요!"
"제가 어머니나 제 이모들도 잘 해드리거든요. 부담갖지 마시구요..."
"함 받아(?) 보세요" 하니, 아줌마...
"...응...알..았어...어떻하면돼?? 이렇게 하면 돼??" 하며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가 먼저 방에 엎드리는 거였다.
'하하핫...이것봐라 벌써 꼴렸군그래 ^^;;'

아줌만 엉덩이를 내쪽으로 하고 엎드렸고 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줌마의다리 쪽으로 올라섰다. 그리곤 아줌마의 어깨부터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때 나의 자지는 아줌마의 엉덩이 쪽으로 깊숙히 밀착되
있었다. 난 주무르는 손아귀보다 밀착된 내자지와 엉덩이부분에 더욱 신경
을 쓰며 마치 말을타듯 서서히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였다.
옷만 없다면 완전히 후배위 자세였다. 아마도 아줌마 역시 엉덩이 부근을
비벼대는 내물건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바로 아줌마를 먹을수 있는 단계는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웠다. 아줌마 역시 노골적이였지만, 애써 태연스러워보이며
그냥 이상황을 즐기려는 듯하게 보였다.

너무 길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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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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