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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아줌마 <완결>

피부병통키 1 545 0
제 글을 관심있게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구요,
나눠쓰기 하려는건 아니였구요, 일이 그렇게(?) 벌어져서 부득이 하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냥 에피소드1, 2 이런식으로 생각해 주세요.


그날 학교에서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내내 상기되고 들뜬 기분으로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난 당연히 문제의(?) 과일가게앞을
지나치게 됐고, 왠지 모르게 가게쪽을 쳐다보기가 그랬는데,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한번 쓱 가게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줌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가게에 앉아 있었고, 어떤 아줌마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난 내쪽을 한번 쳐다보면 인사하려 했는데, 다른 아줌마랑
이야기중이라 내쪽을 안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그때서야 아줌만 내쪽을 쳐다보며,
"어? 어! 학교갔다 오나부네..호홋" 하며 한번 눈인사를 했다.
"하핫... 예..."
하며 난 가겔 지나서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아침에 나와 자신과 그 엄청난 일들을 전혀 내색하지않고 태연하게
날 대하는 아줌마의 모습... '흐흣...'
뭐 어차피 그런태도가 당연한거라고 난 생각했고,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았다.

오로지 단 한가지...

어떻하면 저 아줌말 진짜로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 뿐이였다.

그날저녁 내내 그런 뻘(?)생각으로 내머리는 가득차 있었고, 밤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전날 아침의 그 엄청난(?) 경험 때문에...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난 늦잠을 잤고 11시쯤에 일어났다.
그 날은 어차피 수업이 오후 늦게 있는 날이니 그리 바쁠것도 없었다.

그래서 천천히 씻고, 집을 나섰다. 그리고 다시 가게앞을 지나치게 됐고,
나의 시선은 자동적으로 가게쪽으로 향했다.

그때 아줌만 뭔가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아마도 배달을 가려고 하는것
으로 보였다.

"...배달 가시나 보네요.."
이말을 하면서 난, 내자신이 참 뻔뻔스럽게 느껴졌다.
전날 그런일을 벌리고도 태연스럽게 이런 대화나 나누려고 하고...
그러나 어쩌겠나, 세상일이 다 그런거 아니겠나 벌써 일은 벌어졌고,
안보고 지낼수도 없는 옆집 아줌마니... 그리고 끝장을(?) 봐야
내 머리속 뻘생각들을 진정 시킬수 있을것 같았으니...

"..어! XX이네! 응 배달가려구..." 하며 과일박스를 챙긴다.
순간적으로 난 다시 뻘생각들이 발동했고,
"..제가 도와드릴께요" 하며 과일박스 옮기는걸 도왔다.
"..아, 괜찮은데...고마워" 하며 아줌마도 그냥 둔다.

아줌마 배달용 차량은 티코였는데 과일박스 몇개 싣고 나니, 차안이 꽉
찼다. '역시 티코야!!'

물건을 다 싣고, 아줌만 가게를 대충 정리한 후 배달을 가려 하고 있었고
난 평소 궁금했던점을 물어봤다.
"가게 이렇게 비워둬도 괜찮나요?? 도둑들면 어쩌려구요??" 하니,
"어쩌겠어, 이 시간엔 가게 볼 사람이 없는데, 빨리 갔다 와야지"
"뭐 도둑든 적도 없고, 동네사람들도 있잖아..."
"..후..그래도..." 뭐 어쩌겠나 가게 볼 사람이 없다는데, 뭐 어차피
그건 나한테 중요한일도 아니구 (넘 인정없구나 난...)

"배달멀리 가시나요??"
"어! XX동에"
'오~호라 XX동이면 울학교와 가깝네' 이런 생각과 함께, 난
"..저 좀 태워주시면 안되요..?? 울학교 근처네요.. 차비값은 할께요!!"
(어떻게 차비값을 할거란 말인지...얍삽한 넘...^^;;)
아줌마 별로 망설이지도 않고,
"그래 물건 나르는 것도 도와줬으니 타!!"
'이~히 또다시 껀수를 만들고 마느군...흐흐'

난 차에탔다. 그리고 출발.

차를 타고 가는중에 아줌마와 난 여러 이야길 하게됐다.
물론 어제 일은 의도적으로 피하며...
차에대해 이야기 하다가 아저씨에대한 이야길 듣게 됐는데, 아저씨가
옛날에 차사고로 장애판정을 받아서 아줌마가 타는 차도 장애자용으로
등록 되어 있다고 한다. 나는 아저씨에 대해 조심스럽게 더 물었고,
아저씬 고관절(골반쪽)장애와 한쪽눈에 약간 장애가 있다는 거였다.
한때 식물인간 상태까지 간적도 있다고 했다.

이런 일련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아저씨와 아줌마 사이에 부부관계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러나 대놓고 물어 볼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럼...아줌마가 아니, 이모가 여러모로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으..음..그래..."
"...요즘은 ..아저씨 기력(?)은 많이 회복 하셨나요??"
"..아니...거의...힘을 못 쓰셔......"

돌려묻고 돌려 말한 대답이긴 했지만,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아줌마와
아저씨 사이의 부부관계가 원만하진 않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배달지에 가까워지자 난
"저..제가 배달도 도와 드릴께요"
"아니...학교 수업 없니??"
"아니요..오널 없는 날인데 걍 책이나 빌리려고 나선거였어요"
사실은 수업이 있었지만 또다시 건수를 만들려는 생각에서...
지금 수업이 중요한가...

"..아이~..미안하게시리..."
"아니예요..이모!!...하핫"

그렇게 난 배달까지 도와주게됐고,
배달을 마치고 다시 차에 탄 아줌마와 나.

시동을 건 후 잠시 생각에 잠긴듯했던 아줌마는

"XX야 너 지금 노래부르고 싶지않니??"
'이 시간에 왠 노래??' 라고 생각 했지만,
(드뎌 아줌마가 어제의 그 끼가 다시 발동 된듯 싶다.)
이런 기회가 어딘나! 난 바로
"아~! 노래좋죠 사실 저도 좀 기분 꿀꿀했거든요."
"근데 지금 이시간에 문 연데가 있을까요??"
"어! 내 친구가 하는데 있어"

우리는 서로의 동의하에 사람들이 뜸한 변두리 노래방으로 들어갔고,
구석진 방으로 달라구하고 들어갔다. 그때 시간이 아마 오후 2시반쯤
됐을거다. 아줌마칭구는 없는듯 보였고, 어떤 30대후반 아줌마 하나가
카운터를 보고 있었다.
다른 방들은 비어 있었고 이상하게 보는듯 했지만 뭔 상관이랴... 언제
볼 사이라고...아줌마와 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줌만 되게 기분이 꿀꿀했나보다. 들어가자마자 쉬지않고 노래를 불러
됐다. 그러다가 아줌마가 앉아서 박수치며 있는 나의 손을 잡아끌어 일
으켜 세우고는 부르스를 추잔다.

그리곤 노래를 꺼버리고 메들리반주를 튼다.

사실 이나이에 뭐 부르스를 많이 춰 봤겠나. 그냥 어디서 본대로 한손은
아줌마손을 잡고 한손은 허리춤에 갖다댔다. 그리고 추기 시작하는데
아~ 부르스란거 이거 장난 아니다. 바로 살과 살이 맞대는것 보다 더욱
흥분되는게 아줌마가슴과 복부, 은밀한 부분의 둔덕이 내몸에 촥~ 밀착이
되면서 비벼지는데, 아~ 이거 장난 아니였다.

나중엔 이거 부르스가 아니고,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자세가 되었다.

아줌마와 난 서로의 몸을 비벼대고, 더듬고, 주물럭 거렸다.

아줌마를 안을때부터 벌써 내자지는 발기되 있었고, 그것을 아줌마는
당연히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아줌마만 불뚝솟은 내 하복부에 사정없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벼댔었다.

그때 난 아줌마의 귀와 목부위를 빨아댔고, 그러자 아줌마는 간지러워
하면서도 좋은듯 신음소리를 냈다.

"...흐....으......음....아..."
"..아...아....하....아응..."
마치 앙탈을 부리는 것 같았다.

아줌마의 한손은 나의 자지부근을 문질러댔고, 다른 한쪽손은 내 엉덩이를
주물러 댄다.

솔직히 노래방에서 이런일은 처음인 난, 어떻해야 할지 잠시 혼란
스러웠다.
그러자 아줌마가 먼저 자신의 청바지를 벗는다. 그리곤 노래방
소파에 드러 누웠다. 그리곤 다리를 쫙 벌렸다.
난 그런 아줌말 무릎앉아 자세로 지켜보고 있었고, 아줌만 팬티를 벗지는
않고, 팬티 아래를 옆으로 제낀다.

그러니...아줌마의 시커먼 보지가... 드뎌 내눈에 들어왔다.

그날도 제대로 몬본 아줌마의 보지가 지금 내 눈앞에 보기좋게 입을 쫙
벌리고 있는 거였다. 전날 방에서 보던 모습보다 노래방의 현란한(?) 조명
아래의 아줌마의 그 도발적인 모습은 정말로 날 흥분 시켰다.

'오늘은 꼭 아줌마 보지맛을 볼거야' 라는 생각으로 난 벌린 아줌마의 양
허벅다리 안쪽을 잡았고 아줌마는 한쪽 손으론 팬티를 제끼고 있고,
한쪽손으론 내 머릴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아줌마의 보지는 처음이라, 약간의 설레임과 긴장 그리고 기대감을 안고,
아줌마의 보지에 혀를 갖다 데었다. 약간 짜릿한 맛 ,마치 오줌맛 같기
도 했다. 하지만 그게 더 나를 흥분 시켰고, 나는 침을 잔뜩 머금은 후
아줌마 보지에 발라가며 빨아댔다.

"아.....앙......으.....앙....아...하...앙..."
"...으....하..아.....아...앙...."

마치 강아지가 짖는거 마냥 아줌마는 기묘한 신음소릴 내 뱉었다.
약간 거슬리긴 했지만, 상관 없었다.

"XX..XX야... 넣어죠.. 빠...빨리.....너...넣어줘..."
"...아...아......앙....하...아....아....응..."

아줌만 완전히 갔다. 나두 더 이상 흥분이 되서 참을수가 없었고,
이젠 누가 들어오던지, 말던지 상관 없었다. 아차피 여긴 아는 사람도
없었고, 뭐 이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당연 노래방측에 말이다. 나중에 정리만 잘하고 가면 되니깐...

난 다시 메들리를 한번더 틀어놓고, 마이크는 둘 다 꺼 버렸다.
만일을 위해서...

그리고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곤 나의 발기된 자지를 또다시 아줌마
앞에 꺼내 보였다. 아줌만 반쯤 일어나서 내 자지를 덥썩 잡았다.
난 좀 놀랬다. 갑자기 그러니까...
그리곤 자기 보지로 내 자지를 끌어댄다.
아줌만 이젠 아예 이성을 잃은듯은 싶었다. 나역시도 아줌마 보지에
얼른 자지를 꽂고 싶었고, 한 손으로 아줌마 보지와 제낀 팬티 자락을
잡고는, 한쪽손으로 내 빳빳해진 자지를 아줌마 보지에 쑤~욱 전진 시켰다.

'..으...응.....으으으....아아....'
넣는 순간 자지러지는 아줌마의 신음소리 하지만 음악소리가 어느정도
컸기에 그 소리가 세어나갈 걱정은 없었다.

나는 이젠 본격적으로 펌푸질을 시작했다. 아줌마 보진 처음이라
뭐라 비교하긴 그렇지만 뭔가 기교가 있다고 해야할까 쫙 쫙 물어주는게
상당히 강했다. 금방 싸고 싶을 정도로..

"..으...아...아..아....아.....아하.....아항...."
"....아.....아아아......흐...아흥....아..아...."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격해짐과 더불어 나역시도
점점 자지끝으로 부터 점점 쾌감이 밀려왔다.
"...아....하아..아...아........"
"..으....으...어....억....어...아...."
"...찌꺽...찌꺽...찌꺽...."
4평남짓한 그방엔 나와 아줌마의 신음소리와 음악소리, 그리고
요상스런(?)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으로 가득 했다.

"...아.....아.....갈꺼 같애...으...응....아..."
아줌만 드뎌 절정에 다다랐음을 알렸다. 나도 역시 더이상은
못 버틸것 같았다.

"..으...으....나도요.....으...."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싸요...이모.......아.....아.."
"...아....아....아...하아.....아.....아~앙..."

절정의 순간 나는 자지를 아줌마 보지에서 꺼냈고, 꺼내자 마자
아줌마 보지에선 물이 질질 흘러 넘쳤다.
"..아...아...으..아..."

난 힌껏 정액을 쏴댔고 정액은 아줌마의 허벅다리와 소파쪽, 그리고
아줌마의 머리카락쪽으로 튀었다.

아마도 내기억에 그날 이후론 그렇게 시원하게 쏴본적이 없는것 같다.

아줌만 간신히 진정 시키며, 머리카락을 털며 바로앉는다.
그리곤 티슈로 물로 흥건한 보지 근처를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닦았다.
나도 옷을 입고 몸을 추스렸다.

주위를 대충 정리한 후 아줌마와 난 서둘러 노래방을 빠져 나왔다.
(어차피 선불이니 카운터의 아줌마 얼굴을 볼 필요도 없었다.)

그리곤 주차장에 세워진 차를 탔고, 도로로 나왔다.

나와 아줌만 서로 한동안 말이 별로 없었고, 나는 시내 언저리에서
내려달라고 한 후 차에서 내렸다.

"고마워요 이모!...먼저 가세요.."
"..응..그래...가..."
아줌마와 난 이인사를 마지막으로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그날 이후로...

아줌마와 난 자주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난 학교 수업과 취업문제로 바뻐서 아줌마생각은 할 겨를이 없었고,
왠지모를 아줌마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들었고, 그래서 과일가게앞을
안지나가려고 일부러 딴길로 돌아서 다녔다.

그리고...
몇달 후
갑자기 아줌마네가 이사를 갔다.
그리고 그 이유는 우리 어머니한테서 들을수 있었다.

아줌마는 사실 그동안 남편도 모르게 많은 빚을 졌다고 한다.
그래서 하던 과일가게도 팔게 돠었고, 아저씨가 빚을 갚아 주는 것으로
하고 아줌만 아저씨와 함께 시골에서 농장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아줌마의 바람끼에 대한 몇가지 소문들과 함께...

그게 내가 기억하는 아줌마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다.

아직도 내 폰엔 아줌마 폰번호가 저장되있다.

하지만 결코 걸 수 없는 번호다.

......


이것으로
아줌마와 나의 사정(?)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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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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