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에 글 올리는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마전 일입니다...

군대 전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수중에 돈도~ 얼마 없었습니다..

친구랑 전 새벽 4시에 만났죠... 제가 일하는 선배들이랑 노래방에서 아줌마들이랑 놀고 와서 그랬는지 몰라도~ 한번은 풀고 싶었습니다... ㅡㅡ;

아쉬운데로 나이트를 가봤는데.. 역시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이 없더군요....

야! xx야~ 우리 방석집 구경가자~~ 내가 쇼부볼께~~


이렇게 우리는 방석집으로 향하게 되었씁니다... 이거 돈은 없는데....

그래도 아가씨들의 미끈한 모습을 보니~ 넘 좋더군요...(불쌍한 놈 이미지가...)

어떤가게에선 이모가 나와서~ 사람들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난 그 이모랑 ~ 쇼부를 봤는데... 40만원에 두명이서 논다네요.. 맥주 두짝에...

근데 결정적인 것은 아가씨들이 별로였습니다. ㅜ.ㅜ

' 이모 내가 이모봐서~ 들어갈라고 했는데... 아가씨들이 조금 너무 하네..'
' 차라리 이모가 하소~ 이모가 훨 낫네...'

이모도 미안했던지... '내가봐도 쫌 그렇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맞은편에 신데xx라고 있는데.. 아가씨들 이뿌다고 거기로 가라는 거였습니다..

전 알았다고 갔죠...
근데~ 갑자기 들어와서 이야기 하자는 거였습니다..

괜찮게 생긴 여자였는데.. 듣다보니~ 메인이라네요... ㅋ
제가 뭐 아쉬울거 있습니까? 커피준다고 마시고 가라고 해서 방에 들어왔는데...

메인 아가씨가~ 오빠 얼마 생각하고 있냐구~ 물으면서 제 옆에 가까이 붙는거 였습니다..

' 오~ 좀 터치를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

은근슬쩍 허벅지에... 손이.. 역시 몰려서 그런지 많이 흥분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했죠...

' 야~ 친구 밖에 있거든... 니 하는거 봐서 ~ 친구 데려올라니깐.. 함 보여줘봐~~ 하면서~ 아가씨 펜티손으로 ~ 손을 집어넣은후에 손가락을 보x에 넣어버렸습니다..~~

' 오~~ 예~~ 손가락 껴논상태에서~ 오빠 울 가게 와라~~ 서비스 잘해줄께~~ ㅎㅎ 벌써 서비스는 시작되고 있었는데....ㅎㅎ

가슴도 장난이 아니게 탱탱하고 크던데요...

방에 들어온지~ 10분이나 됬을까? 밖에 있는 친구가 전화로 보채는 바람에 공짜 터치는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근데 왠지 횡재했다는 기분이~ ㅎㅎㅎ

' 언니~ 내가 언니봐서~ 오늘 아니더라도~ 담에 올께~~ '

엉덩이 함 만져주니까 이러던데요...

' 오빠 이러면 안되는지 알면서 왜그래~~앵 '

근데 전 정말 몰랐습니다.. 이러면 안되는지.. ㅎㅎㅎㅎ


광주에 사시는 선배님!! 방석집 가실때 혼자가기 머하시다면... 제가 같이 따라가 드리겠습니다..

아~~나도 ~ 진짜로 놀고싶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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